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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켄싱턴 플로라 호텔 조식과 프렌치 브런치

by 에스델 ♥ 2016.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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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인클루시브 윈터패키지에 프렌치 모닝 뷔페 2인과 

프렌치 브런치 2인이 포함되어 있어서 

어제 예고한대로 오늘은 켄싱턴플로라 호텔 조식과 

브런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모닝 뷔페 장소 : 카페 플로리

조식 시간 : 월~ 토 7시부터 10시까지

일요일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브런치 시간 : 11시부터 14시까지

카페 플로리 입구입니다.


입구에서 객실 번호를 말하면 자리로 안내해줍니다.


테이블 세팅 모습입니다.


모닝 뷔페가 준비된 모습입니다.

밥입니다.


불고기입니다.

스크램블입니다.


소시지 볶음입니다.


준이가 아주 좋아했던 메뉴인 닭고기꼬치입니다.


와플입니다.


해시브라운입니다.


해시브라운 옆 테이블에는 수프와 국, 요거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만두입니다.


크림 수프입니다.


황탯국입니다.


야채죽입니다.


도가니탕입니다.


누룽지 숭늉입니다.


요거트는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디요거트와 자몽요거트입니다.


요거트가 있는 테이블 옆에서 달걀 후라이와 오믈렛을 즉석에서 만들어줍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달걀후라이보다는 기다렸다가 오믈렛을 드시더군요.

저도 오믈렛을 먹었습니다. ㅎㅎ


바게트와 갈릭 크로와상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렸다가 받아온 맛있는 오믈렛입니다.


오믈렛을 만들어주는 곳 옆에는 커피기계가 있습니다.


커피 옆에는 빵이 있습니다.

토스터 옆에 버터와 딸기잼, 오렌지 마멀레이드가 있고 

준비된 빵은 식빵, 모닝 롤, 모카번, 포카치아 브래드와 오트밀 브래드입니다.


주메뉴가 준비된 맞은 편 창가에는 주스와 과일 사탕, 시리얼 등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레모네이드, 오렌지 주스, 토마스 주스입니다.


과일은 람부탄, 리치, 오렌지, 연시가 있습니다.


나초와 카사바 칩입니다.


쿠키와 사탕입니다.


훈제연어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필수 반찬 김과 김자반이 있습니다.


밥반찬이 있는 코너입니다.

김치, 연근 조림, 오징어 젓갈, 버섯나물이 있어서

 한식으로 아침을 즐기기 좋았습니다.


시리얼과 우유입니다.


옥수수 샐러드입니다.


해산물 샐러드입니다.


토마토 카프레제입니다.


양상추 샐러드입니다.


샐러드 드레싱은 오리엔탈 드레싱, 렌치 드레싱, 싸우전드 아일랜드 소스 이 세 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식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먹기 좋은 메뉴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특별히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조식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 카페 플로리 브런치 메뉴입니다.


조식을 든든하게 먹어서 브런치는 가는 길에 포장해서 간식으로 먹으려고 계획했는데~

아들 준이가 먹고 가자고 해서 조식을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카페 플로리에서 브런치를 먹게 되었습니다.


준이가 스파게티를 좋아해서 추가로 주문한 마레 스파게티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에 포함된 프렌치 브런치 2인분이 나온 모습입니다.

마레 스파게티 가격은 13,000원입니다.


브런치 메뉴인 샌드위치가 무척 맛있었습니다.


준이가 먹은 마레 스파게티입니다.


스파게티 주문 시 나오는 식전 빵과 피클입니다.


브런치까지 포함된 패키지여서 점심까지 해결~ ^^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여서 식사시간마다 든든했습니다.


브런치를 먹고 다시 한 번 호텔 정원을 산책했습니다. 

밤에 산책할 때 가보지 못했던 전망대에 올라갔답니다.


가까이에서 본 전망대 모습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호텔 방향의 모습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른 방향의 전망도 참 멋졌습니다.

눈이 내려서 더 아름다웠던 풍경입니다.


이렇게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다음에 또 이곳에 올 것을 기대하며 호텔을 향해 안녕을 고하더군요. ㅎㅎ


이상,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여서 호텔에서 보낸 모든 시간이 알차고 즐거웠던 에스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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