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2017.06.26 06:00

 

 

 

안녕하세요? 에스델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일주일 동안 블로그를 쉬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신고

Posted by 에스델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넵!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하루하루 잘 보내세요^^

    2017.06.26 0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뜻하신대로 하시고
    좋은 시간 가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17.06.26 0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다음 주에 반갑게 만나요.. ^^

    2017.06.26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잘 쉬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2017.06.26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대관령꽁지

    다음주에 만나요.

    2017.06.26 14: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건강하세요^^

    2017.06.27 04: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건강하세요.. ㅎㅎ

    2017.06.27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상 이야기2017.06.22 06:00

칼리즈메이 투명 꽃 립스틱은 갖고 싶지만

내 돈으로 사려고 하니 꼭 필요한 건 아니어서 사지 않았는데

아들이 생일 선물로 사 줘서 얼른 받았습니다.(갖고 싶다고 말한 건 안비밀)

아들이 자신의 용돈으로 충분히 살 수 있는

9,900원(배송비 별도)이란 가격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어쨌든 생일 선물을 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언제 이만큼 자랐나 싶어서 선물을 볼 때마다 감동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엄마의 생일 선물을 사 주라고 남편이 아들에게

용돈 외에 또 돈을 준 거라 크게 감동할 바는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꼼꼼한 비닐 포장을 풀면 립스틱 상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칼리즈메이 젤리 립스틱입니다.

 

상자 겉면에 제조판매업자, 제조업자, 제조국, 제조번호, 제조년월, 사용기한, 전성분이 적혀 있습니다.

전성분에 적혀있는 성분을 화장품 성분 사전으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안전성 논란이 있는 보존제, 방부제 성분인 메틸파라벤이 성분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리지만, 대부분의 방부제 성분은 유해성이 조금씩 있기 때문에

무슨 성분이 들어있는지보다는 얼마만큼 이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전성분 표시에 성분의 배합 한도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판단하기가 애매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가짜 상품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어서 정품인증을 확인하는 스티커가 립스틱 상자에 붙어 있습니다.

 

칼리즈메이 투명 꽃 립스틱을 상자에서 꺼내 보았습니다.

붉은색 립스틱 케이스가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칼리즈메이 투명 꽃 립스틱 케이스는 측면에 거울이 달려 있습니다.

립스틱을 고쳐 바를 때 따로 손거울을 꺼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칼리즈메이 투명 꽃 립스틱은 미닛메이드, 바비돌파우더, 플레임레드, 드림퍼플

이렇게 4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아들이 저에게 선물한 립스틱의 색상은 바비돌 파우더입니다.

 

위에서 말한 립스틱 색상은 립스틱 내부에 들어있는 꽃의 색을 의미하고

4가지 색상 모두 립스틱 발색은 같은 색입니다.

 

립스틱 케이스 윗부분의 붉은 버튼을 살짝 누르면...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립스틱 아랫부분이 튀어나옵니다.

 

오오~~ 실물을 보니 비주얼이 환상적!

금가루가 펄펄 날리는 데다 분홍색 드라이플라워까지 들어 있어서 정말 예쁩니다.

 

칼리즈메이 립스틱에 들어있는 색소 성분은 피부 내부의 수분과 접촉하면

PH값 변화에 따른 밝은 분홍색을 띠는 염료가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색력과 착색력이 더 좋아지기 때문에

립스틱을 막 바른 직후보다는 10분 뒤에 바른 색상이 더 진하게 보입니다.

 

입술에 발라서 보여드리면 더 좋겠지만, 안구 테러일 수 있으니 생략합니다. ㅎㅎ

대신 립스틱을 에 발라 보았는데요.

제일 연한 색은 립스틱을 1회 바른 모습, 중간은 3번 바른 모습, 조금 진한 발색을 보이는 것은 5회 바른 모습입니다.

색은 여러 번 바를수록 더 진하게 발색 됩니다.

1회만 바를 때는 립밤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팔에 바른 색과 다르게 물티슈로 닦아내면 진한 분홍색 염료가 눈에 보입니다.

 

비주얼 깡패인 칼리즈메이 투명 꽃 립스틱을 사용해보니,

처음에 바를 때는 촉촉하게 느껴지는데 시간이 지나면 입술이 조금 건조해지는 느낌입니다.

발림성이 좋은 편이며 지속력도 좋습니다.

그런데 립스틱 양이 적고, 인공적인 향이 나서 향에 민감한 분이 사용하려고 한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현재 저는 이 립스틱 하나만 사용하지 않고 다른 립스틱을 바른 후 덧바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 기존에 사용하는 립스틱의 지속력을 높여주고 색상도 보완해 주어서 좋더라구요.

 

이상, 아들이 처음으로 엄마에게 사 준 생일 선물이라 길이길이 기억될

칼리즈메이 투명 꽃 립스틱 이야기였습니다.

신고

Posted by 에스델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빠에게 따로 돈을 받아
    엄마에게 생일선물을 사드린 것이라 해도
    그 정성이 감동이지요.
    아드님도 그 선물을 고르면서 행복했을 테고,
    그 선물을 받은 에스델님의 행복은
    더 말할 나위가 없고..
    모든 게 참 너무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시원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7.06.22 0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봉리브르님^^
      돈의 출처가 어찌되었든지간에~
      아들이 사 준 생일 선물이라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ㅎㅎ
      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 보내세요!

      2017.06.22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2. 저희 집 아들과 비교됩니다 ㅎ
    그냥 문자로 우리 아들들은 떼우던데..아르바이트로 돈도 약간
    벌면서 말입니다
    선물을 받으시고 미소를 머금으면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선합니다..
    작은 행복을 느끼셨을것 같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2017.06.22 0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공수래공수거님^^
      선물을 받고 정말 기뻤습니다.ㅎㅎ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7.06.22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3. 의마가 너무나도 큰 립스틱이 아닌가 싶네요.
    기분이 뿌듯할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시고요^^

    2017.06.22 0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맛있는여행님^^
      아들이 처음으로 준 생일 선물이라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7.06.22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4. 무엇보다도 아드님께서 주신 선물이라
    더욱더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에스델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ㅎㅎ

    2017.06.22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소스킹님^^
      아들이 준 선물이라 의미있고,
      쓸 때마다 뿌듯합니다.
      즐겁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7.06.22 10:38 신고 [ ADDR : EDIT/ DEL ]
  5. 코미


    에스델님 댁과 우리집과 세남자에 둘러쌓여 사시는 모습은
    비슷한 풍경이네요
    칼라즈메이 투명립스팁 바르신 입술을
    인증하셨으면 안구정화가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어린 아드님들의 선물이라 더욱 맘에 드실듯^^
    오늘도 행복하세요

    2017.06.22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코미님^^
      안구테러가 아니라고 해주셔서
      무척 기쁩니다. ㅎㅎ
      아들이 이만큼 자라서 저에게
      선물을 사줬단 사실에 감격했답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6.22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6. 아들이 해준 감동의 선물이 훈훈함으로 와 닿네요.
    예쁜 입술로 더 많이 사랑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2017.06.22 1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명태랑 짜오기님^^
      아들이 해준 선물이라 의미있고~
      그래서 더욱 열심히 사용중입니다. ㅎㅎ
      행복한 목요일 보내세요!

      2017.06.22 14:55 신고 [ ADDR : EDIT/ DEL ]
  7. 어머나~~ 우리 아들 6세인데 몇년 정도 더 키우면 이런거 받을수 있을까요? ...그러고보니 얼마전 이노무시키가 저금통 털어서 (누나에게서) 산 머리핀을 유치원 같은반 여자친구에게 선물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말이죠;; 음.. 엄마 생일선물 받고싶다고 교육 들어가야겠습니다~ ㅋㅋㅋㅋ 꽃 립스틱도 아드님 마음도 넘 예뻐요~~^^♡

    2017.06.22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작은흐름^^
      준이는 지금 6학년인데~
      이제야 엄마에게 선물을... ㅋㅋㅋㅋ
      그런데 아드님이 같은 반 여자친구에게
      선물했다는 이야기가 넘 귀엽습니다. 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22 15:09 신고 [ ADDR : EDIT/ DEL ]
  8. 대한모황효순

    오~~아들 완전 멋진 남자.ㅎ
    아빠가 엄마에게 잘하시니까.
    애들이 고걸 보고 또 배우는거.ㅎㅎㅎ
    부럽습니당.저 립스틱 저두 써보고
    싶었거든요.ㅠㅠㅠ

    2017.06.22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대한모황효순님^^
      아들이 선물해준거라 쓸 때마다
      고맙고,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2017.06.22 15:20 신고 [ ADDR : EDIT/ DEL ]
  9. 평생 잊지 못할 귀한 선물입니다.
    오래 아껴쓰셔야겠습니다....ㅎ

    2017.06.22 1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참교육님^^
      평생 잊지 않고 기억하려고 합니다.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2017.06.22 19:24 신고 [ ADDR : EDIT/ DEL ]
  10. 햐!
    아들이 엄마생일에 이런것을 선물을 할수 있다니..
    정말 대견스럽고 사랑스런 아들인것 같습니다..
    보통 아들들은 이런것에 무관심 하기가 십상 이거던요..
    암튼 아들에게 받은 이 선물은 오래토록 기억될것 같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017.06.22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영도나그네님^^
      아들이 처음으로 저에게 선물한 거라
      오래오래 기억하려고 포스팅했습니다.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22 19:25 신고 [ ADDR : EDIT/ DEL ]
  11. 대관령꽁지

    오호~~~
    최고의 선물을..

    2017.06.22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대관령꽁지님^^
      선물 받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2017.06.22 19:35 신고 [ ADDR : EDIT/ DEL ]
  12. 아드님이 사주신 선물이라니 받고 매우 기쁘셧겠어요. 게다가 립스틱 정말 매력적이에요. 상당히 신기하고 예쁘네요. 칠하고 조금 지나면 색이 나오는군요!^^

    2017.06.22 2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좀좀이님^^
      아들이 사준 선물이라 정말 기쁘고
      좋습니다. ㅎㅎ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23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13. 어머 생인축하드립니다^^ 아들이 선물도 해주고 제가 더 대견스럽습니다. 입술이 건조해지는게 아쉽지만 외출할때는 꼭 바르고 나가세요. ㅋㅋ 안바르면 서운해하니까요^^

    2017.06.22 2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은시은맘님^^
      아들이 처음으로 준비한 생일선물이라
      립스틱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약간 건조해지지만,
      심하게 건조한건 아니어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23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14. 에고...이쁘기도 해라.
    ㅎㅎ
    아드님의 마음...담은 립스틱이군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2017.06.23 0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님^^
      아들의 예쁜 마음이 담겨있어서
      사용할때마다 기쁩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 보내세요!

      2017.06.23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15.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

    2017.06.26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상 이야기2017.06.21 06:00

제 생일 되기 훨씬 전부터 남편이 자주 물었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당신 생일 선물로 뭐 받고 싶어?"

남편의 질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진 않았지만

그게 뭐든 좋은 거로 받고 싶은 마음에 대답을 뒤로 미뤘는데요.

마침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가 오래되어 상태가 안 좋아지는 바람에

남편이 생일 선물로 갖고 싶은 카메라를 고르라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카메라는 좋은 스펙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중요하기에

저는 다양한 기능에 셀카 찍기에 최적화되어 있고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좋은 파나소닉 루믹스 DC-GF9를 선택했답니다.

 

 남편의 경제 사정을 고려해서 '카드 청구할인'을 해주는 사이트에서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10% 할인, 쓸데없는 치밀함~ㅋㅋ)

 

충격 방지를 위해 꼼꼼하게 쌓여 있는 비닐을 뜯어내면

카메라가 담겨 있는 상자와 속사케이스 상자가 나옵니다.

※속사케이스란 ? 카메라 케이스의 뚜껑만 열면 사진을 바로 찍을 수 있는 휴대용 케이스를 말합니다.

카메라가 들어 있는 상자를 열면 정품 추가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가 보입니다.

 

카메라 상자에서 꺼낸 기본사용설명서, 카메라, 기본 액세서리입니다.

기본 액세서리는 배터리 팩, AC 어댑터, AC 케이블, USB 연결 케이블, 숄더 스트랩, 렌즈캡입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GF9의 기본 사용설명서와 4K 포토 빠른 안내입니다.

4K 포토는 초당 30프레임으로 장면을 포착하고

고해상도 이미지를 고속 연사보다 빠르게 저장하기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담아낼 수 있습니다.

 

두근두근 새 카메라와 만나는 시간.

 

파나소닉 루믹스 DC-GF9은 블랙, 실버, 오렌지, 핑크 네 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남편이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 카메라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촌스러운 핑크였다면 질색했을 텐데...

파나소닉 루믹스 DC-GF9은 사랑스러운 베이비 핑크입니다.

 

카메라 뒷면 모습입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DC-GF9 은 본체 크기가 106.5 ×64.6×33.3 (돌출부 제외) 입니다.

카메라 렌즈 돌출부를 제외하고 스마트폰의 크기와 비교하면 스마트폰보다 작습니다.

무게는 배터리, SD카드, 렌즈를 포함해서 약 364g 입니다.

그래서 휴대성이 정말 좋답니다.

 

카메라 윗부분을 보면 포스트포커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단축 버튼과 

4K포토 단축 버튼, 카메라 전원 레버, 전원 레버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셔터 버튼,

다양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드 다이얼이 있습니다.

 

카메라 아랫부분 모습입니다.

배터리와 메모리는 카메라 아랫부분을 열어서 넣고 뺄 수 있습니다.

 

카메라 옆면에 USB 충전 단자와 HDMI 단자가 있습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DC-GF9 카메라 속사 케이스를 씌운 모습입니다.

 

속사케이스를 씌운 카메라는 딱단추를 열고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위 사진은 카메라 충전 중일 때 찍은 사진입니다.

GF9은 기본 구성품에 배터리 충전기가 없어서 사진처럼 카메라에 직접 충전해야 합니다.

(배터리 충전기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별도 구매)

 

속사케이스의 아랫부분을 보면 속사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 카메라 거치대에 바로 거치할 수 있습니다.

속사케이스는 카메라의 렌즈와 바디를 보호하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파나소닉 루믹스 DC-GF9 사용해 보니, 셀피 촬영에 최적화된 카메라란 생각이 들고

간편한 Wi-Fi 무선연결이 편리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느낌 있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가벼운 휴대성으로 일상과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기 참 좋습니다.

최근에 포스팅한 강원도 여행 사진은 모두 파나소닉 루믹스 DC-GF9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단점으로는 카메라의 전원을 켤 때마다 렌즈를 수동으로 돌려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전원을 켜면 언제나 '줌링을 돌려 렌즈를 확장하십시오'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이때 당황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줌링을 돌리고 사용하면 됩니다.

처음엔 이 행동이 정말 불편하게 느껴졌는데 이제 익숙해져서인지~

다른 카메라를 사용할 때조차 무심코 전원을 켜면 렌즈를 돌리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ㅎㅎ

(카메라를 끌 때도 마찬가지로 줌링을 돌려주어야 합니다.)

 

배터리 용량이 적배터리를 완충한 상태에서 약 200매를 찍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지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야 할 때는 반드시 추가 배터리를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남편이 생일 선물로 사준 소중한 파나소닉 루믹스 DC-GF9 의

카메라 렌즈캡 분실을 막기 위해 카메라 렌즈캡 홀더는 제가 따로 샀습니다.

예전에 GF1 카메라를 사용할 때 카메라 렌즈캡을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분실한 이후 렌즈캡에 대한 집착이 대단해졌거든요.

 

선물 받은 카메라의 분위기에 딱 맞는 분홍색 꽃이 장식된 렌즈캡홀더입니다.

가격은 15,500원입니다.

 

렌즈캡 홀더 꽃장식은 카메라 고리에 걸어주고...

 

빨간색 비닐을 떼고 카메라 렌즈캡에 딱 붙여주면 됩니다.

 

여성스럽고 예쁜 렌즈캡 홀더라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저렇게 렌즈캡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서

렌즈캡이 분실될 걱정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속사케이스를 씌워서 밋밋했던 카메라가 렌즈캡 홀더로 인해 화사해 보입니다.

이래서 장식이 중요한 듯...

 

그리고 또 하나.

 카메라를 위해 내 돈 주고 산 카메라 액정 보호 필름입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DC-GF9 액정보호필름 구성품입니다.

 

연습용 필름이 들어 있어서 필름 붙이는 연습도 했습니다.

깔끔하게 액정보호필름을 붙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이상, 무언가를 갖는다는 소유는 무언가 필요해지는 것이 많다는 것을 확실히 느낀 에스델이었습니다.

신고

Posted by 에스델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여행에 카메라까지...정말 좋으시겠어요~^^
    새 카메라로 좋은 이야기 마니*2 업뎃 부탁드려요
    오~~~예 첫댓글이당

    2017.06.21 0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
      새 카메라로 좋은 이야기 많이
      업뎃하겠습니다. ㅎㅎ
      멋진 하루 보내세요!

      2017.06.21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2. 카메라 넘 이쁘고 깜직하네요~~

    2017.06.21 0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몰드원님^^
      예쁘고 깜찍한 카메라여서
      정말 마음에듭니다.
      즐거운 수요일 보내세요!

      2017.06.21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3. 마음에 쏙 드는 생일선물을 받으셨군요.
    새로운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앙증맞게 귀여운 렌즈캡홀더도
    한몫을 톡톡히 해주네요.

    잘 보고 갑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2017.06.21 0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봉리브르님^^
      새로운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일이
      무척 즐겁습니다.
      그리고 올해 제 생일은 정말 축제 분위기였답니다. ㅎㅎ
      오늘도 즐겁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6.21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4. DSLR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질때가 많긴 합니다
    저도 여유가 좀 되면 간편한 미러리스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휴대성이 좋아 좋을듯 합니다^^

    2017.06.21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공수래공수거님^^
      미러리스는 휴대성이 좋아서
      정말 편리합니다. 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21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5. 사이즈도 적당하고, 사용하기 간편하고, 색깔도 이쁘고 여성스런 연한 핑크색...최고의 선물을 받으셧네요.
    최고의 선물이란 선물받는 사람이 필요로 하는 선물...ㅎ

    2017.06.21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김치앤치즈님^^
      사이즈, 색깔, 기능 등
      모두 마음에 드는 카메라여서
      볼 때마다 만족스럽습니다.
      선물이란 선물받는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일 때 가장 빛나는것 같아요. 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21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6. 좋은 선물을 받으셨네요.
    손목에 무리도 가지않고 모양도 예쁜것 같아요.
    에스델님!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

    2017.06.21 1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사랑의 밥상님^^
      가벼운 무게라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듭니다. ㅎㅎ
      오늘도 멋진 시간 보내세요!

      2017.06.21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7. 생일 선물로 카메라 받으셨군요! 정말 기쁘셨겠어요. 새로운 카메라로 아름다운 추억 예쁘게 많이 기록하시기 바래요^^

    2017.06.21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좀좀이님^^
      선물받고 정말 너무~~ 기뻤답니다. ㅎㅎ
      즐겁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6.21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8. 코미

    역시 멋진 훌륭한 남편님을 두셨습니다.
    생신 전에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센스 굿뜨 입니다
    생일선물로 AF가 좋은 GF9을 똭~~~ 사주시고
    완전 좋네요
    남자는 핑크인데 에스델님도 핑크네요!
    요즘은 스몰해야 기동력이 좋죠~
    축하드립니다~

    2017.06.21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코미님^^
      남편이 준비한 생일 선물로
      사진을 찍을때마다 참 좋습니다. ㅎㅎ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2017.06.21 15:39 신고 [ ADDR : EDIT/ DEL ]
  9. 와~ 부럽습니다.
    저는 닉콘 dxc 1700을 가지고 있는데 무거워서 갖고 다니기가 힘든답니다.
    요즈음은 스마트폰 화질이 좋아서 웬만하면 스마트폰을 사용한답니다. 애스텔님의 사진이 좋은 이유를 알 것같습니다.
    물론 테크닉도 좋으시지만...ㅎㅎ

    2017.06.21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참교육님^^
      요즘은 정말 스마트폰 화질이
      좋아져서 저도 종종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곤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7.06.21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10. 대한모황효순

    오~~완전 부럽.@@
    메라도 부럽구용.
    렌즈캡홀더 너무 예뻐요.
    탐날 정도로.ㅎㅎㅎ

    2017.06.21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대한모황효순님^^
      렌즈캡 홀더가 예쁘다고 해주셔서 기쁩니다.
      렌즈캡 홀더를 예쁜걸로 사려고
      검색 많이 했거든요. ㅎㅎ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2017.06.21 15:43 신고 [ ADDR : EDIT/ DEL ]
  11. ㅎㅎ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부러버라.ㅎㅎㅎ

    2017.06.21 1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좋은 카메라를 친구로 맞이하셨네요~
    저는 지금도 가끔은 lx5,7을 사용하거든요. 산행을 가거나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경우에는요~
    화질, 성능 모두 정말 좋은 카메라입니다.^^

    앞으로 멋진 사진들도 많이 보여주세요~

    2017.06.21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방쌤님^^
      새 카메라가 생겨서 사진 찍는 일이
      즐겁습니다. 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21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13. 렌즈캡홀더와 카메라가 너무나도 예쁘네요~^^
    카메라 선물 너무나 부럽습니다ㅎㅎ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7.06.21 15: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소스킹님^^
      저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어서
      더욱 더 기뻤습니다. 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21 19:35 신고 [ ADDR : EDIT/ DEL ]
  14. 저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가 고장난 부분이 있어서 다시 교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쪼들려서 그냥 막 쓰고 있답니다...ㅋㅋ 이제 블로그하는 재미가 새로워질듯 합니다. ㅎㅎ

    2017.06.21 1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절대강자님^^
      저도 전에 사용하던 카메라가
      꽤 오래 전부터 고장난 부분이
      있었는데 그냥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바꾸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ㅎㅎ
      절대강자님도 새 카메라가 생기길 바라며...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21 19:42 신고 [ ADDR : EDIT/ DEL ]
  15. 이번에 에스델님의 생일에는 정말 보석보다
    더 빛나고 귀한 선물들을 많이 받으셨군요..
    아들한테는 립스틱을, 남편하테는 이런 멋진
    카메라를....
    다시한번 축하드리면서 언제나 이런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2017.06.22 1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영도나그네님^^
      올해 생일엔 선물을 많이 받아서
      정말 기쁜 생일이었습니다. 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22 19:37 신고 [ ADDR : EDIT/ DEL ]
  16. 냥냥

    죄송한데요~ 제가 루믹스 완전 초보라..ㅠ
    전원 오프한 후에 렌즈를 어떻게 돌려야 안으로 들어가나요? 전혀 안 들어가서요ㅠ

    2017.06.24 0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냥냥님^^
      렌즈를 켤 때와는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됩니다. 렌즈 위의 숫자가 12가 될 때까지 돌리면 더이상 안돌아가는 느낌인데요~ 그때 살짝 힘을 주고 더 돌리면 됩니다. 렌즈 위의 작은 막대 표시가 합쳐져 막대 모양이 하나가 되면 렌즈가 완전히 들어갑니다.
      겁먹지 마시고 렌즈 위 숫자나 작은 막대 모양을 보시고 돌려보세요.

      2017.06.24 08:55 신고 [ ADDR : EDIT/ DEL ]
  17. 냥냥

    와~ 설명해 주신대로 하니 되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2017.06.24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상 이야기2017.06.02 10:02

이 글의 제목인 추지는 손가락 인대가 끊어져서 생긴 변형으로  

다른 말로 망치수지, mallet finger(말렛 핑거)라고 합니다.

                                      저는 손가락 인대가 끊어진 사고 후 6주가 지나면

블로그를 바로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착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손가락 부목은 정확히 6주가 되는 날 뺄 수 있었지만

손가락이 굳어서 굽혀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물리치료를 받으며 재활 중인데

여전히 통증이 있다는 점이 저를 슬프게 합니다.

(통증은 개인차가 있어서 언제까지 낫는다는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이 사실이 저에게 짙은 안개 속을 걷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사진은 말렛핑거스프린트(손가락 부목)을 끼운 모습입니다.

 

공기가 통하도록 손가락 부목 뒷면에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말렛핑거스프린트(손가락 부목)만 끼워 놓으면 부목이 빠지기 때문에 의료용 반창고로 고정해야 합니다.

 

인대가 끊어진 사고 후 처음 일주일간 저는 알루미늄 부목에 붕대를 감고 있었습니다.

그 후 위 사진에 보이는 손가락 부목으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정형외과에서 손가락 부목으로 바꿀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부목은 빼서 손가락을 씻을 수 있으므로 좋아요."

"대신 부목을 뺄 때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손가락 부목을 빼고 낄 때 손가락에 충격을 주면 다시 처음부터

6주 동안 손가락 부목을 착용해야 합니다."

 

다시 처음부터 6주라니~~~ 이 말을 듣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손가락 부목을 6주 동안 빼지 않고 버텨야겠다!"

저는 생각한 대로 손가락 부목으로 바꾼 일주일 동안 손가락을 씻지 않고 보냈습니다.

(이것은 팩트)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자 손가락에서 발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정도 되면 임팩트)

 

어느 부위든 깁스를 해 보신 분들이라면 이 구리구리한 냄새를 아실 거예요. ㅋㅋ

일주일을 버티고 버티다 냄새에 굴복한 저는 결국 손가락 부목을 빼서 손가락을 씻었답니다.

 부목을 빼고 손가락을 씻을 때 아파서 힘들었습니다. ㅠㅠ

 

6주가 지나고 손가락 부목을 뺀 날 찍은 사진입니다.

손가락이 조금 굽은 모습이긴 하지만 처음에 다쳤을 때보다 많이 펴진 상태여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손가락 인대 파열로 인해 어버이날엔 손가락 걱정이 가득 담긴 아들의 편지를 받았고,

남편은 제가 손가락 부목을 하고 있었던 6주 동안 설거지를 도맡아 해주었어요.

(설거지는 100% 자발적이며 제가 시킨 게 아닙니다. ㅎㅎ)

저한테는 남편이 '송중기'고 '공유'입니다. *^^*

 

손가락 통증으로 소염진통제를 먹으며 보낸 나날들...

 

망치수지 물리치료는 두 가지를 받았습니다.

레이저 치료와 파라핀 치료입니다.

 레이저 치료는 손에 레이저를 가만히 쐬고 있으면 되는 치료여서

눈으로 레이저를 쳐다보지만 않으면 되는 난이도가 쉬운 물리치료입니다.

파라핀 치료는 액체 파라핀이 담겨 있는 파라핀 베스에 다친 손을 담그고 30초 정도 있다가 손을 빼면

파라핀이 고체로 굳게 됩니다. 이때 파라핀이 굳는 동안 따뜻함이 유지되기 때문에 온열 치료 효과가 있으며 3회 정도 실시합니다.

 

 

지금 현재 저는 주먹을 쥘 수 없습니다.

주먹을 쥐려고 최대한 노력한 상태가 저 상태거든요. ㅠㅠ

또한, 네 번째 손가락이 부목으로 고정한 다친 손가락의 영향으로 굳어서 손가락이 안 굽혀집니다.

손가락 부목은 다친 손가락에는 꼭 필요한 일이지만

주변 손가락에도 영향을 주어 주변 손가락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나

저처럼 멀쩡한 손가락이 일자로 굳어버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손가락 재활 운동 시 네 번째 손가락까지도 구부리는 연습을 해야 해서 한숨이 나옵니다.

그때마다 마음속으로 외칩니다. 인대의 소중함을...

 

굳어진 손가락을 재활하기 위해 요즘 매일 따뜻한 물에 손을 담그고

손가락을 굽히는 연습 중인데, 매일 조금씩 할 수 있는 만큼만 굽히고 있습니다.

처음에 무리하게 손가락 운동을 한 후 손가락이 많이 붓고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인대 손상은 잘 안 낫고 회복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며 천천히 매일 조금씩 연습하라고 하셨답니다.

 

그런데 매일 손가락운동 후 고정되었던 다친 손가락 부분이 점점 더 아래로 굽혀지고 있어서

6주 동안 손가락 부목을 했던 일이 말짱 도루묵이 되는 것 같아 자괴감을 느낍니다.

 

망치수지로 6주가 지난 후 다친 손가락을 최대한 편 상태는 사진과 같고,

기능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구부러진 손가락 때문

일상생활이 참 불편합니다.

 

주먹을 쥘 수 없어서 행주나 걸레를 짤 때 힘들고

가장 불편한 점은 굽은 손가락이 이곳저곳 자꾸 부딪히는 것입니다.

내 손가락인 듯 ~내 손가락이 아닌 그런 손가락이라고 할까요?

설거지할 때는 그릇에 부딪히고, 음식을 만들 때는 식재료에 부딪히고...

주머니에 손을 넣을 때는 옷에 걸리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손가락이 부딪히는 통증에 눈물이 핑~ 돕니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동안 늘 그렇겠지요.

구부러진 지금의 손가락에 빨리 적응하고 싶습니다.

 

망치수지로 굽혀진 손가락은 물리적인 힘에 의해서는 바르게 펴집니다.

사진 속 자세가 제가 손을 사용하지 않을 때 기본자세입니다.

굽은 손가락이 지금보다는 조금만 더 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손가락이 아직 불편한 관계로 자판을 치는 일이 쉽지 않아서

자판 위를 날아다니던 예전 손가락이 무척 그리운 에스델이었습니다.

신고

Posted by 에스델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어휴! 고생이 막심하시네요.
    저도 야구 배트로 왼쪽 엄지손가락을 맞아
    엄지손가락이 뚝 떨어진 적이 있는데,
    다 나을 때까지 무척 고생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왼손이어서 별로 불편할 건 없을 줄 알았는데,
    손가락 하나만 못 써도 열 손가락 다 못 쓰는
    효과가 나타났거든요.
    특히 옷을 입고 벗으면서 단추를 잠그고 풀고 할 때
    손가락 하나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꼈었지요.
    그런데 그 정도도 아니고 인대 파열이라니,
    그 고통이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그래도 이렇게나마 뵐 수 있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어서 다 나으셔서 예전처럼 펄펄 날아다니시는
    에스델님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토끼 같은 두 아드님과 송중기이자 공유인 남편분이
    많이 도와주고 계시니 곧 그럴 날이 올 거라고 믿고 있지만요..ㅎㅎ

    2017.06.02 1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봉리브르님^^
      엄지손가락이 뚝 떨어진적이 있으셨다니~ 정말 엄청 힘드셨겠어요.
      저는 일상에서 옷을 입을 때도 그렇고 아이들 과자 봉지를뜯어줄 때에 손가락 하나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왼손에 힘이 안들어가서요.)
      지금 왼손은 무척 천천히 자판을 치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얼른 예전처럼 되고 싶은데...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7.06.02 14:07 신고 [ ADDR : EDIT/ DEL ]
  2. 어머나 이렇게 고생을 하고 계셨군요. 몰랐어요. 손가락을 다친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고생을 하고 계신줄은 몰랐네요.
    그간 얼마나 힘드셨을까 짐작이가네요.
    힘내세요. 곧 다 나을겁니다. 쾌차를 빕니다.

    2017.06.02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데보라님^^
      손가락 하나를 다쳤는데~
      참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습니다.
      늘 힘나는 댓글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02 14:09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도 굉장히 어렸을 때 같은 손가락을 다쳤었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손가락이 약~~~~간은 모양이 달라요. 굉장히 자세히 봐야하지만요^^;;

    얼른 나으셔서 다시 자판 위를 날아다니는 에스델님의 손가락으로 복귀하길 바랍니다.ㅎ

    2017.06.02 1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방쌤님^^
      어렸을 때 손가락을 다친 경험이 있으시군요. 자세히 봐야만 알 수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굽은 손가락이 표시가 많이 나서 힘드네요. ㅠㅠ
      자판위를 날아다니던 예전 손가락이
      정말 그리운 요즘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7.06.02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4. 대한모황효순

    아유~우째요.ㅠ
    그거이 굉장히 오랜 시간이
    필요한거였네요.
    무튼 첫째도 조심 둘째도 조심이예요.
    힘내세요.화이팅~!!^^

    2017.06.02 1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대한모황효순님^^
      원래 인대가 회복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참 힘듭니다. ㅠㅠ
      대한모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7.06.02 14:16 신고 [ ADDR : EDIT/ DEL ]
  5. 포스팅을 보는 내내 정말 고생스럽고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에스델님은 잘 견디실것 같아요.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2017.06.02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사랑의 밥상님^^
      통증이 없어지는 그날이 어서 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7.06.02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6. 아이쿠!
    아직도 정말 엄청 고생을 하시는 군요..
    하루빨리 정상적인 손가락 활동이 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주말 이 되시기 바랍니다..

    2017.06.02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영도나그네님^^
      처음에 6주만 지나면 괜찮아질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시간이 걸릴줄
      몰랐습니다.ㅠㅠ
      하루 빨리 낫고 싶습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7.06.02 20:06 신고 [ ADDR : EDIT/ DEL ]
  7. 얼른 완쾌되어서 손가락이 키보드 위를 날라다니길 바랄게요! ^^ 힘내세요, 파이팅~!!

    2017.06.02 1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에스쁘와르님^^
      손가락이 키보드 위를 날아다니는
      그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02 20:07 신고 [ ADDR : EDIT/ DEL ]
  8. 슬픈 글이네요 ㅠ 저도 손가락 많이 쓰면서 타이핑 하는게 일이라 가끔 손다치면 어쩌나 걱정할때가 있거든요. 근데 계속 재활열심히 하면 좋아질거예요. 손가락이 아예 없어지거나 그런건 아니니까요. 어떤 분은 재활해도 힘들다고 (다리가 안움직이는) 했던것 같은데 TV 보니까 계속 수영하고 연습하더니 움직여진다더군요; 아프더라도 게속 재활 꾸준히 하셔서 좋아지셨음 좋겠어요.

    2017.06.03 04: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씨디맨님^^
      아파도 참고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통증만 하루빨리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자판을 칠 때마다 아프다는 사실이
      참 불편하거든요. ㅠㅠ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6.08 09:12 신고 [ ADDR : EDIT/ DEL ]
  9. 에고...얼른 나으시기를 바래봅니다.
    많이 불편하지요?

    2017.06.03 0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님^^
      손가락 하나 다쳤는데~
      참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ㅠㅠ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6.08 09:30 신고 [ ADDR : EDIT/ DEL ]
  10. 아이구나.. 아직도 완쾌되신건 아니셨군요....ㅠ.ㅠ
    마지막까지 조심에 조심을 하셔야합니다. 충격을 주면 다시 6주....ㅠ.ㅠ
    절대 충격주지 마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2017.06.03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절대강자님^^
      인대는 한번 손상되니~
      회복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ㅠㅠ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08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11. 헛 부목은 하지만 손가락은 자판 치시기에는 괜찮을 만큼 나아 지신 건지요?
    그래도 오랜만의 블로그글이라 반가움도 앞섭니다.
    빠른 꽤유 바랍니다.

    2017.06.04 2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지후대디님^^
      손가락이 아직 자판을 칠 때마다
      통증이 있지만~ 이제 참을만해졌습니다.
      자꾸 움직여야 굳어진 관절이 풀릴것
      같아서 열심히 재활 운동중입니다.
      그리고 반가워해주셔서 기쁩니다. ㅎㅎ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6.08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12. 그 불편한 심정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올 봄에 두 번의 수술을 받고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 좋아하는 여행도 못하고 죽을 맛입니다.^^
    에스델님과 저...올 상반기는 건강문제로 좀 망쳤지만, 하반기에는 한결 멋진 시간을 바래봅시다. 우리 둘 다 파이팅!

    2017.06.05 0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김치앤치즈님^^
      올 봄에 두 번의 수술을 하셨군요.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 많이 힘드시겠어요... ㅜㅜ
      얼른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올 상반기는 정말 블로그를 쉬면서 보낸듯합니다. ㅎㅎ
      김치앤치즈님 말씀처럼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
      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6.08 14:45 신고 [ ADDR : EDIT/ DEL ]
  13. 고생하시네요.
    불편하고 힘들지만, 꾸준히 치료 잘 하시기 바랍니다.
    힘 내세요^^!

    2017.06.05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명태랑 짜오기님^^
      불편함이 일상이 되어 한숨이
      나오지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요. ㅎㅎ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6.08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14. 저런... 빨리 다 나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몇 년 전 겨울 하산 도중 넘어져 중지 손가락 가운데 마디 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겪었는데..
    부러진줄도 모르고 한 달이나 뒤에 병원에 간적이 있습니다. 통증이 사라지지를 않아서요.
    엑스레이 찍어보니 가운데 마디 뼈의 1/4가 떨어져나가는 형태로 부러졌더군요. -.- 거의 다 붙은 상태라서 기브스는 하지 않았는데
    손가락을 쭉~ 펴면 아직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다만 타이핑을 하는데 불편함은 없지만요. (그나마 다행~~)
    어쨌든 빨리 다 나으셔서 즐거운 블로깅 하시길 바랍니다~

    2017.06.06 1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
      몇 년 전에 손가락 뼈가 부러져서
      고생하셨군요.
      아직도 손가락을 쭉 펴면 통증이 느껴지신다니 걱정이됩니다. ㅠㅠ
      저는 현재 타이핑을 할때마다 아파서 고민입니다. 언젠가 좋아지겠지요? 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08 15:53 신고 [ ADDR : EDIT/ DEL ]
  15. 다치면 정말 힘들고 서럽죠...
    추지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새끼손가락 하나지만 저게 정말 큰 영향을 끼치는군요.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지겠죠?
    몸 조심하세요~

    2017.06.06 19: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카멜리온님^^
      다치면 정말 서럽고 힘듭니다.
      건강이 최고...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08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16.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ㅠ..ㅠ

    2017.06.06 2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대관령꽁지

    고생많이 하시겠어요.
    빨리 나아지길 바래요.

    2017.06.07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고생많으셨네요; 아직 완전하게 나은게 아니시라니 ㅠ 아들의 편지를 읽으면서 힘내시길

    2017.06.07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멜로요우님^^
      아직 손가락이 아파서 자판을
      치는 일이 예전처럼 빠른 속도가
      나지 않네요.
      그래서 한 글자 한 글자 천천히 치면서
      통증에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ㅜ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08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19. 비밀댓글입니다

    2017.06.08 22:29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손가락 부목을 풀 때 검사를 했는데~
      그때 인대 상태는 양호했습니다.
      다만 손가락이 굳었다는 이유로
      무리한 관절 운동을 감행한 결과
      손가락 통증이 생겼다는 점과
      다친 인대에 다시 충격을 받는
      슬픈 사건이 발생해서 지금 제 인대 상태가 안 좋습니다. 이번생에 저의 다친 손가락은 망했습니다. ㅠㅠ
      그물형 깁스는 저도 알아보니 손을 씻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얼른 손가락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017.06.09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일상 이야기2017.03.27 06:00

 

나쁜 일은 한꺼번에(연달아) 온다는 말이 있지요.

눈 위에 서리가 내린다는 뜻으로

사자성어로 '설상가상' 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설상가상'을 직접 몸으로 체험 중인 에스델입니다.

(여기서 한 번 울고 가실께요... ㅠㅠ)

 지난주에 림프염으로 고생하던 중이었는데,

림프염이 다 나아갈 때 손가락 인대가 끊어지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가 그린 손가락의 현재 상태입니다.

 

저는 뼈와 뼈를 연결해서 손가락을 펴주는 인대가 끊어졌어요.

위의 그림은 저를 진료해 주신 의사 선생님이 차트에 그리신 그림을  

이 와중에 새 글을 올리겠다는 일념으로

제가 집에 와서 그려본 겁니다.

의사 선생님이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손가락 부상의 경우 보통은 운동하던 중 공에 손가락에 부딪히거나 충격을 받아서 꺾이면서

손가락이 구부러졌는데 다시 펴지지 않아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옷을 갈아입다가 옷장 손잡이에 손가락이 부딪쳤고

아주 살짝 손가락이 꺾였는데 뚝~ 소리가 나더니

손가락 끝부분이 굽어진 상태에서 펴지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괜찮겠거니 했는데 잠시 후 손가락이 점점 부어오르고

만지면 통증이 있고, 결정적으로 손가락이 펴지지 않더라구요.

놀란 마음을 붙잡고 얼른 정형외과로 달려갔습니다.

 

진찰을 받고 손 엑스레이를 3장이나 찍었답니다.

엑스레이를 찍는 이유는 손가락뼈의 골절과 함께 인대가 끊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진단을 위해 필요하다고 하시더군요.

진찰 결과

두둥~ "손가락 인대가 끊어졌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인대가 실없이 끊어질 수 있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진료실에서 의사 선생님이 손가락 인대가 끊어지면 손가락 모양이

망치와 비슷하다 '망치수지'라고 부른다고 설명해주셨답니다.

여러분~ 제 남편과 더불어 여러분도 새로운 병의 이름을 획득하셨습니다.

쓰면서 정말 웃프네요. ㅠㅠ

 

지금 현재 제 손가락 상태입니다.

휘어진 손가락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부목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손가락을 최대한 펴서 저렇게 해 놓은 건데요.

앞으로 6주간 손가락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지금은 손가락이 부어있는 상태여서 다음 주에 망치수지용 보조기를 착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6주가 지나도 완벽히 정상적인 손가락 모양이 되진 않는다고 합니다.

약간 굽은 상태로 평생 살아야 한다고...

보기 싫으면 수술하는 방법이 있는데,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부담되는 수술이라

저는 그냥 그냥 살려고요.

▲픽사베이 이미지

 

요 며칠 남편이 손가락이 불편한 저를 위해 직접 설거지를 해주고

커피도 핸드드립 해서 가져다주는 은혜가 망극한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ㅎㅎ

남편이 이번 일로 너무 속상해서 우는 저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힘들어도 감사할 일을 찾아보면 반드시 감사한 일들이 있어!"

그리고 심각한 표정으로 자신이 하는 말을 그대로 따라 해 보라고 저에게 시키더군요.

"인대야~ 너의 소중함을 깨달았어!"

남편의 이 말에 빵 터져서 한참 웃다가 생각해보니

정말 감사한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1. 다친 손가락이 중지가 아니어서...

(만약 중지였다면 손가락에 부목을 해서 굽혀지지 않으니~ 욕하는 손가락을 들고 다닐뻔함)

 

2.오른손이 안 다쳐서...

(그나마 집안일이 가능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일이 있으니 손이 두 개인 것도 참 감사하네요.

 

3. 골절(뼛조각)과 함께 인대가 끊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저는 그냥 인대만 끊어져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4. 무엇보다 어제는 다른 손가락 인대도 끊어진 줄 알고

엄청 놀라고 슬퍼한 일이 있었는데,

(다친 손가락 옆 손가락도 이상 증세가 있어서)

그때도 웃음을 주는 남편이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5. 독수리 타법에도 무한감사를...

 

이상, 손가락 인대가 끊어져서 앞으로 6주는 블로그를 쉬게 된 에스델이었습니다.

한 손으로 타자 치기가 너무 힘듭니다.

거의 인내심과 시간 그리고 자판과의 전쟁이었습니다.

신고

Posted by 에스델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대관령꽁지

    애구~~
    조심하시지...ㅜㅜㅜ

    2017.03.27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망치수지라는 말 저는 처음 들어봤어요.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2017.03.27 2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이번에 정형외과에서
      망치수지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습니다.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6.02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4. 에고....
    얼른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7.03.28 0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림프염에 이어서 인대까지..!ㅠㅠ
    올해의 액땜 중이시군요.
    저도 액떔중이지만 에스델님께서도 액땜중이시군요@ㅅ@
    우리 모두 홧팅하자구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아요ㅎㅎ

    2017.03.28 0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 좋은 일이 줄줄이 이어졌으니
      이제 좋은 일이 줄줄이 이어질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기타치는 고양이님도 항상 화이팅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6.02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6. 아이코 ㅠㅠ 어쩌다가 ㅠ 손 한번 다치고나면 정말 손의 소중함이 절실하죠..!
    얼른 든든히 건강챙기셔서 빨리 나으시기를 바랄게요!!

    2017.03.28 14: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지은월드님^^
      이번에 인대가 파열되는 일을 겪으면서
      인대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2017.06.02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7. 으아아;; 저 그림만 봐도 엄청 아파보이는데요;; 손가락 하나 다치면 생각보더 훨씬! 불편하죠 ㅠㅠ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2017.03.29 1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카멜리온님^^
      손가락 하나 다쳤는데 정말 불편하고
      힘듭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6.02 13:06 신고 [ ADDR : EDIT/ DEL ]
  8. 에스델님! 나쁜일은 연달아 오는것 같아요..
    앞으로 좋은 일도 연달아 오지 않을까요~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남편 말씀대로
    감사한 일들을 생각하면서 참고 견디셨으면 합니다.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랄게요. 힘내세요. 에스델님!

    2017.03.29 1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그니

    하.. 전 11월달에 가운데 손가락 첫마디 인대끊어졌는데 6주 깁스하고 재활치료 받아도 효과가 없네요

    2017.04.02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그니님^^
      이글은 제가 막 다친 그날 병원에
      다녀와서 쓴 글인데요.
      6주가 지나고 경험해보니~
      정말 인대는 한번 손상되면
      답이 없네요... ㅠㅠ
      아직도 아프고 굳어져서 안 굽혀지는
      손가락을 볼때마다 우울함이 밀려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2017.06.02 13:12 신고 [ ADDR : EDIT/ DEL ]
  10. 그래도 남편분이 좋으시네요 ...
    6주 치료 잘되어서 .. 손가락이 제대로 완치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017.04.04 0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라오니스님^^
      남편이 많이 도와줘서
      고마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02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11. 에스델님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ㅠ
    저는 피로골절에서 벗어나 재활 中입니다 ㅠㅠㅠㅠ

    2017.04.06 0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
      피로골절로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도 손가락 재활중입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2017.06.02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12. 저런 많이 아프셨을 것 같습니다.
    그림을 보니 더 실감이 나는군요.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래 봅니다.

    2017.04.09 2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답글이 많이 늦었지요?
      현재까지 쭉 재활하느라...
      여전히 통증이 있어서 자판을
      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6.02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13. 얼른 쾌차하셔 다시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어딘가 아프면 불편하기도 하고 속도 상하지만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더욱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돌아 오시면 소식 전해 주세요.

    2017.04.12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마니7373님^^
      손가락 하나 다쳤는데~
      일상 생활이 불편해서 혼났습니다. ㅎㅎ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02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14. 어머나..얼릉 쾌차하고 오세요. ㅠㅠ

    2017.04.13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에스델님의 울고싶은 심정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도 요즘 세가지 건강문제로 고생중이라서요. 동병상련...ㅎ
    남편분의 멋진 말씀처럼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2017.04.20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김치앤치즈님도 건강 문제로 고생하셨군요. 저는 요즘 아프면서 건강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02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16. 대한모황효순

    허걱~우째요.ㅠㅠ
    인대 아유.
    절대 안정 글고 손가락은
    잠시 푹~쉬어 주시는걸루요.
    약속~~^^

    2017.04.24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대한모황효순님^^
      손가락이 여전히 불편하다는 점이
      함정입니다. ㅎㅎ
      걱정해주셔서 정말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늘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6.02 13:29 신고 [ ADDR : EDIT/ DEL ]
  17. 손가락이 좀 나아지셨는지요? 하루속히 낫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잠시 들렸어요.

    2017.04.24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고통도 엄청나실텐데 ㅠㅠ
    하루빨리 완치하시고 컴백하세요~

    2017.04.24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모락한의원님^^
      인대는 회복하는데 시간이 정말
      오래걸린다는 점이 힘듭니다. ㅠㅠ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6.02 13:30 신고 [ ADDR : EDIT/ DEL ]
  19. 비밀댓글입니다

    2017.05.22 01:21 [ ADDR : EDIT/ DEL : REPLY ]
  20. 참 불편하시겠어요.
    어서 완쾌 되시기 를 바래요 에스델님

    2017.05.25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불편함은 여전히 진행중이지만~
      손가락 부목을 뺐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6.02 13:34 신고 [ ADDR : EDIT/ DEL ]
  21. 6주가 지나고 9주도 다 지나갑니다.
    이제 완쾌되셨을듯 한데... 행여나 덧나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2017.05.31 1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절대강자님^^
      사실 여전히 손가락이 아파서
      블로그엔 손을 놓고 있었는데~
      절대강자님 댓글을 읽고
      블로그에 복귀했습니다. 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6.02 13:38 신고 [ ADDR : EDIT/ DEL ]

일상 이야기2017.03.21 06:00

 

 

안녕하세요? 에스델입니다.

림프염의 영향으로 두통이 심해서

블로그를 한주 쉬게 되었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신고

Posted by 에스델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런;;; 역시 건강이 중요하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느끼는 군요~ 치료 잘 받으셔서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2017.03.21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어쿠! 점점 더 심해지시나 보네요.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잘 쉬십시요.

    2017.03.21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편안하게 쉬세요. 다음 주를 기약하겠습니다.
    건강하셔야죠. 화이팅..힘내시고요.

    2017.03.21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클라우드

    내몸,내건강이 제일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편안히 치료받고 돌아오세요.

    2017.03.21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얼른 쾌차해서 돌아오세요~^^
    화이팅!!!

    2017.03.21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어이쿠~~ 간만에 왔는데 안좋은 소식이~~
    어여 쾨차하시기를 빕니다.

    2017.03.21 1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건강히 다시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2017.03.22 0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에고고... 가장 중요한게 건강이죠~!!!
    요즘 환절기 철이라서 다들 몸살을 앓는 분들이 하나 둘 생기던데..
    에스델님 힘내셔서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

    2017.03.22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미세먼지 때문일까요 ㅠㅠ 주변분들이 다 건강에 이상신호를 보이고는 하네요! 푹 쉬시고 다시 좋은 글 써주세요 ^^

    2017.03.22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대한모황효순

    아유~두통이 심하시면.ㅠ
    우째우째요.
    언능 좋아지셨음 좋겠어요.
    몸조리 잘하시고 푹~쉬세요.

    2017.03.22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환절기에 특히 건강관리 잘해야 합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2017.03.22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이쿠!
    빠른 쾌유를 바라면서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2017.03.23 1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밀댓글입니다

    2017.03.23 14:33 [ ADDR : EDIT/ DEL : REPLY ]
  14. 몸관리 잘하시고 쾌유하시길 바랄께요~~ ㅋ환절기이기도하고 미세먼지때문에 고생이죠

    2017.03.24 0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하루 빨리 완치되었으면 좋겠네요 ~ 무리 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 ^^

    2017.03.24 2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저도 지금 3주내내 감기때문에 고생중인데요. 감기좀 제발 떨어지면 좋겠어요. 안아프면 뭐든 할텐데 아프니까 뭐든 하기 싫고 미치겠네요 ㅠ

    2017.03.25 0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에스델님 건강조심하셔야되요ㅠㅠ
    저도 지금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역시 뭐니뭐니해도 건강이최고에요!

    2017.03.25 0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빨리 괘유하세요 ^^

    2017.03.25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상 이야기2017.03.20 06:00

 

며칠 전 아무런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귀밑 아래가 부었습니다.

정확히는 귀 아래와 동시에 귀 앞부분 얼굴도 부어오른 상태가 나타난 것입니다.

음식을 씹으려고 하면 부은 쪽 얼굴 근육이 불편해지는 느낌에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은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귀 아래이니~ 이비인후과에 가야 되는지...

아니면 내과로 가야 하는지...

일단, 저는 귀 아래라는 점에서 이비인후과에 한 표를 던지고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는데요, 제 경우엔 이비인후과에 가는 게 맞더군요.

좋은 건 아닌데 병원을 종류별로 다니다 보니 감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ㅎㅎ

 

갑자기 나타난 밑 아래 부음 증상이 하필이면 병원이 모두 문을 닫은 시간에

나타나서 당장 병원에 가지 못하고 일단, 증상에 대해 검색을 해 보았는데요.

최악의 경우와 비교적 가벼운 경우 두 가지가 있더군요.

최악의 경우는 암이고 비교적 가벼운 경우는 임파선염, 이하선염 등...

증상을 바탕으로 두 가지 경우를 놓고 걱정을 하니~ 걱정이 끝도 없더라구요.

마음을 다스리는 일을 우선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에

제가 평소 좋아하는 명언을 떠올렸습니다.

 

"상황은 비관적으로 생각할 때에만 비관적이 된다."

-빌리 브란트-

 

바로 위의 명언을 떠올리면서 최대한 긍정적, 희망적인 생각으로 그날 밤 잠이 들었고

다음 날 아침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증상을 말했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제 귀밑 아래 부은 부분을 촉진했습니다.

촉진 후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림프염입니다."

 

제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병명 '림프염.'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 림프염에 걸려있습니다.

림프염은 면역체계의 주요 부분인 림프계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주요 증상은 만지면 압통이 있고, 홍반, 오한 (현재 다들 포근하다는데 혼자서 오리털 파카 입고 있음)

림프선 비대, 열, 식욕부진, 두통입니다.

 

치료는 감염치료를 위해 항생제와 진통제, 그리고 부은 부분을 가라앉히기 위한 항염증약을 먹어야합니다.

예상했던 최악의 경우가 아니라며 가볍게 여기다간 합병증으로 고생할 수 있으므로

의사가 처방한 대로 약을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사실 지금으로부터 한 달 전 저는 약을 많이 먹으면 치매 확률이 높아진다는 뉴스를 보고

코감기에 걸려 있는 상태에서 약을 안 먹고 버티다가 부비동염이 되어서

한 달 내내 항생제를 먹었답니다.

인제야 부비동염이 다 나았다면서 막 좋아하던 시점에서

림프염에 걸려서 또다시 항생제를 먹고 있기에 갈수록 태산~ 갈수록 대환장~~입니다. ㅠㅠ

 

작은아들 현이는 제 병명을 듣더니

"엄마, 림프염 이름이 예쁘네요. 게임에 나오는 요정 같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건 "님프"고 이건 "림프"거든... ㅋㅋㅋㅋㅋ

 

남편은 이제 총체적 난국인 저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 별말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당신은 오래 살 것 같아!" 라는 한 마디를 남겼답니다.

잔병치레가 많으면 오래 산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자주 아픈 사람이

명이라도 길어야지 하는 위로의 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남편은 저에게 큰 위로를 전해 주었네요.

 

이상, 림프염에 시달린 지 4일 차인데 부종이 점점 가라앉고 있어서 희망적인, 긍정의 아이콘 에스델이었습니다.

신고

Posted by 에스델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하하. 림프염의 이름을 예쁘다고 말해 주는
    현이의 말이 너무 예쁘고 재미있네요.
    님프와 림프가 비슷하긴 해도
    어른들은 절대로 연관시키지 못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ㅎㅎ

    잔병치레가 많은 사람이 확실이
    건강관리는 제대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억지로라도 건강을 챙기게 되니까요.
    과신하지 말아야 하는 것 중 하나가 건강일 테니까요.
    어서 쾌차하실 일만 남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한 주 활기차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7.03.20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봉리브르님^^
      림프염 이름이 예쁘다고 말해준
      아들 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ㅎㅎ
      평소 잔병치레가 많으니 정말
      생활이 불편합니다.
      오전에는 병원에 꼬박꼬박 가야되고... ㅠㅠ
      오늘도 병원에 다녀왔는데~
      앞으로도 며칠동안 약을 더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빨리 건강을 회복해서 정상적인 스케줄로 생활하고 싶습니다. ㅎㅎ
      행복한 한 주간 보내세요!

      2017.03.20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2. 아구나..고생이 많으십니다.
    특히 주부가 아프면 전 식구가 고생하는데 말입니다.
    하루속히 괘차를 기원해 봅니다.
    힘네세요. 화이팅!

    2017.03.20 0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데보라님^^
      주부가 아프면 정말 가족들이
      고생하지요...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7.03.20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3. 별 일 아니기를 ...건강관리 잘 하세요.

    2017.03.20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참교육님^^
      제가 평소 잔병치레가 많은 편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3.20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4. 힘내시고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2017.03.20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엄마는 심각하게 생각하고있는데 아들래미는 순수하게 말하는모습보고 귀여웠습니다 ㅋ
    하루빨리 좋아지시길~

    2017.03.20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들의 순수한 한 마디에 크게 웃었답니다. ㅎㅎ
      림프염이 하루 빨리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2017.03.20 14:32 신고 [ ADDR : EDIT/ DEL ]
  6. 큰 문제가 아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약 꼭 챙겨서 드시고~ 얼른 나으세요^^

    님프,,, 귀엽네요~ㅎ

    2017.03.20 14: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병원에 가기 전 혼자서 엄청 걱정했는데...
      알고보니 림프염이어서 다행이었어요. ㅎㅎ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3.20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7. 남편께서 한 방으로 정리하시는군요.
    아픈 부인에게 "당신은 오래살거야" 라는 고차원 개그를 통해 남들은 모르는 심리치료를 시전중이신지도~^^

    쾌유를 바랍니다!

    2017.03.20 1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
      남편이 늘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저에게 큰 웃음을 준답니다. ㅎㅎ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3.20 14:34 신고 [ ADDR : EDIT/ DEL ]
  8. 대한모황효순

    림프염 우째요.ㅠ
    아드님 말에 빵 터졌어요.
    웃으면 안되는뎅.ㅎ
    하루 빨리 몸이 좋아지셨음 좋겠어요.

    2017.03.20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아들이 하는 말을 듣고
      크게 웃었답니다. ㅎㅎ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2017.03.20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9. 환절기에는 예상치 못한 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ㅎㅎ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2017.03.20 2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면역체계가 뒤틀리면서 생기는 병인가 보군요 ...
    영양보충도 잘 하시고, 마음 편히 쉬시면서 ..
    빠르시일내로 쾌유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2017.03.20 2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면역력이 약해서 생긴 림프염이어서~
      면역력의 중요함을 느꼈던 시간들입니다. ㅎㅎ
      답글이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6.02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11. 면역력을 키워야겠네요.
    에고...얼른 나으시길요^^

    2017.03.21 0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처음들어보는 병명이네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2017.03.21 0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도 림프염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요. 현재 회복중에 있다고 하시니 빨리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2017.03.24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개인이님^^
      한동안 계속 약을 달고 살았습니다.ㅠㅠ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6.02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일상 이야기2017.02.20 06:00

 

안녕하세요? 에스델입니다.

아이들 봄방학이라 저도 블로그를 쉽니다. ^^

겨울방학을 마치고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타이밍이 참 기가 막히지요?

그나마 다행인 건 봄방학은 짧다는 사실... ㅎㅎ

3월 초에 뵙겠습니다.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신고

Posted by 에스델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드님들과 재미난 시간 보내세요^^
    신학기를 맞아
    이것저것 챙겨주실 일도 참 많겠네요..^^


    2017.02.20 0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 블로그도 쉬면서 해야할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은 쉬어가면서합니다.

    2017.02.20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블로그를 하면서 집안일하기 쉽지않죠~ 푹 쉬시고 또 글 기대할께요 ~

    2017.02.20 1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대한모황효순

    아이들 봄방학~
    우리두 방학이예용.
    셋다 말이죠.ㅎㅎㅎㅎ

    2017.02.20 14: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방학 잘 마치고 오세요^^

    2017.02.20 2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 쉬고 돌아오세요^^

    2017.02.20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푹 쉬고(?) 다시 컴백하셔요!

    2017.02.21 0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봄방학 해야겠지요^^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건강히 3월에 만나요^^

    2017.02.22 14: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이들과 같이 블로그도 봄방학이군요..
    가족들과 함께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7.02.22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랫만에 방문했는데 블로그 봄방학이시네요 ^^ 블로그 봄방학이라고 표현하니 생소하네요 ~ ㅎ

    2017.02.22 2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잘생긴 두 아드님과 블로그 봄방학 잘 보내시고 3월에 복귀하시면 또 뵐께요.^^

    2017.02.24 0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헉 복귀 댓글보고 한참만에 왔는데 다시 봄방학 이군요~
    우리집 아이들도 봄방학 중 입니다. 때때로 회사도 봄 방학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7.02.26 2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푸하하 저의 아이도 봄방학이라서
    저도 휴가를 써 같이 집에서 보냈습니다 .
    3월달에 좋은 기대 하겠습니다. ㅎㅎ

    2017.02.27 1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3月 거의 다 왔습니다.

    2017.02.27 2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제 내일만 지나면 개학이지요... 그럼 복귀하실듯~~~

    2017.02.28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그러네요 ㅎㅎ 겨울방학 끝나니 바로 봄방학... 허나 이제 곧 돌아오시겠군요!

    2017.02.28 2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봄방학 잘 보내셨나요?ㅎㅎ
    이제 3월이니 바로 돌아오시겠네요~
    컴백할 그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17.03.01 2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블로그도 방학이네요^^
    돌아오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2017.03.02 2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제 3월이니 곧 돌아오시겠군요!^^
    에스델님꼐서 컴백하시는날 기다리고있을게요ㅎㅎ

    2017.03.04 2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 증말...남편분과 현이군의 코멘트에 웃지 않을수가 없네요.ㅎㅎ
    아무쪼록 쾌차하시기 바랄께요.^^

    2017.03.21 0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상 이야기2016.12.05 06:00

 

안녕하세요? 에스델입니다.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일으킨 지~

 

일주일 만에 블로그를 쉬게 되었습니다. (털썩)

 

이유는 건강상의 문제로... ㅠㅠ

 

그동안 아이들 방학이 되면 저도 블로그를 방학했었는데

 

이번엔 조금 빨리 블로그 겨울 방학에 들어갔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돌아오는 날짜는 아이들 개학하는 날이 1월 마지막 날이라

 

2월 초에 블로그에 돌아올 것 같습니다.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고

Posted by 에스델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운동하시면서 건강꼭 챙기세요 ^^

    2016.12.06 2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푹 쉬시고 건강하시고 다시 돌아오시는 날까지 기다리겠습니다.^^

    2016.12.07 0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빠른시일내 건강회복 하시기 바랍니다..
    고르지 목한 날씨에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2016.12.09 1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건강이 최고지요~
    푹 쉬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2016.12.09 2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건강관리 잘 하셔야해요~ 빠른 회복을 빌께요..
    2월달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2016.12.10 15: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구...ㅠ0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2016.12.11 2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앗 아쉽네요ㅜㅜ 푹 쉬시고 얼른 건강회복 하세요 ^^

    2016.12.13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앗 2월 초까지 푹 쉬고 돌아오세요~!

    2016.12.14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주말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2016.12.18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아픈게 가장 힘든 것 같아요. 건강관리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푹 쉬시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나뵈요 에스델님!

    2016.12.18 2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빨리 회복하시고 새해에 뵙기바랍니다. ^^

    2016.12.18 2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건강회복 기원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12.20 0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쉬시는 이유가 건강상의 문제라니... 걱정이 앞섭니다.
    겨울동안 푹 쉬셔서 완전히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2016.12.20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들어오자마자 블로그 쉬신다니 ㅠㅠㅠㅠ 몸이 최고입니다 ㅠ 푹 쉬시고 건강할때 뵈어요!!!

    2016.12.21 0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추운 겨울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
    좋은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 가득 담아서 ..
    멋지게 컴백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2016.12.30 2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이의 방학과 함께 블로그가 방학이라면
    그만큼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이야기시죠?ㅜ.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12.31 0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잘 쉬구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12.31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블로그 쉬시는 줄은 알고있지만 그래도 새해인지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꼭 빨리 쾌차하셔서 건강한 한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017.01.01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이 회복 되면 또 다시 뵈어요. 건강이 중요하죠.

    2017.01.02 0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에스델님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쾌유하세요!!

    2017.01.02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상 이야기2016.12.02 06:00

 

천식 환자인 저를 위해 매년 생강 철이 되면

 

친정에서 생강을 사서 가루로 만든 후

 

택배로 보내주십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친정엄마가 생강을 사셨는데

 

친정에 쌓여있는 생강을 본 제부가

 

어머님이 생강껍질을 벗기면 힘들다면서

 

그 많은 생강을 모두 집에 가져가서 껍질을 벗긴 후

 

다시 친정에 갖다 주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생강가루입니다.

 

 

 

쉬는 날 집에서 열심히 깨끗하게 생강껍질을 벗기는 남편의 모습을 보며

 

남편을 염려한 동생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여보~ 생강은 말려서 가루로 만들면 껍질이 잘 안 보이니까 대충 까세요."

 

그러자 제부가 대답했습니다.

 

"처형이 먹을 건데 그렇게 할 수 있나!"

 

 (내 동생의 의문의 1패)

 

 

우리 제부 정말 멋지지요?

 

 

 

이렇게 정성이 담긴 생강가루를 받았으니 잘 챙겨 먹는 게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생강가루에 꿀을 넣은 생강가루꿀차를 매일 마십니다.

 

 

 

생강의 효능

 

 

 

염증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천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기관지를 확장하는 효과가 있음)

 

◆ 혈류개선 효과가 있어서 혈전을 막아 동맥경화, 뇌경색을 예방해줍니다.

 

◆ 위액분비를 촉진해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 목감기, 기관지염, 기침에 효과가 좋습니다. 단, 편도선이 붓고 열이 날 때는 생강을 먹으면 안 됩니다.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항균,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 면역력을 강화해줍니다.

 

◆ 구토 억제 효과가 있어서 멀미하는 체질이라면 교통수단을 타기 30분 전에 생강가루를 먹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 낮은 열량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생강의 진저롤 성분이 내장지방을 태웁니다.

 

 

 

 

생강 효능을 보면 많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생강에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과도하게 섭취 시 위 점막을 자극해서 복통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고

 

혈소판 응집 기능을 막아서 수술 전에 먹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생강이 혈관을 확장하는 역할을 하므로

 

치질과 위궤양 등 출혈성 질환 환자들은 섭취 시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 생강을 이용해서 생강가루나 편강, 생강청 등을 만들 때

 

생강이 썩어있는 부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생강의 썩은 부분은 간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잘 먹으면 약이 되고 주의하지 않으면 독이 됩니다.

 

 

 

생강가루꿀차 만들기 재료 : 생강가루, 꿀, 유리병

 

 

 

1. 준비한 유리병에 생강가루를 1/3 정도 넣어주세요.

 

 

 

2. 생강가루 위에 꿀을 넣어줍니다.

 

꿀의 양은 생강가루의 2배를 넣으면 됩니다.

 

 

 

 

생강가루 위에 꿀을 넣은 모습입니다.

 

 

이때 꿀부터 넣고 그다음에 생강가루를 넣으면 안 될까? 궁금하지 않으신지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순서를 바꿔 넣으면 생강가루가 꿀과 잘 안 섞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꿀부터 넣고 생강가루를 넣었다가 고생했거든요.

 

(내면의 소리 : " 난 허당 " )

 

 

 

3. 꿀과 생강가루를 잘 섞어줍니다.

 

 

 

 

꿀과 생강을 잘 섞은 모습입니다.

 

 

 

 

 

4. 완성한 생강가루꿀차는 냉장 보관합니다.

 

 

 

 

 

생강가루꿀차는 티스푼으로 2스푼 떠서 따뜻한 물을 붓고 잘 저은 후 마시면 됩니다.

 

 

 

 

 

생강가루와 꿀이 만나면 위장이 편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침 감기에 걸렸을 때 효과도 좋고요.

 

무엇보다 생강가루 상태로 입자가 작기 때문에 생강가루꿀차를 만들어 먹으면

 

생강을 물과 함께 꿀꺽~ 마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이상, 내 사랑 생강에 꿀을 더한 생강가루꿀차 이야기였습니다.

신고

Posted by 에스델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생강이 천식에도 좋군요.
    아무튼 찬바람이 불면
    생강꿀차가 딱!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이렇게 생각을 사서 껍질을 벗겨
    가루로 만들어서 보내주시는 가족들이
    곁에 계셔서 에스델님은 정말 행복하신 분입니다..^^

    2016.12.02 0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봉리브르님^^
      제가 그동안 천식에 좋다고해서
      먹어본 식품중에서 가장 효과가
      뛰어난 식품이 바로 생강입니다.
      그후로 꼬박꼬박 생강차를
      즐겨마시고 있답니다. ㅎㅎ

      그리고 정성들여 이렇게 생강가루를
      보내주는 가족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6.12.02 10:16 신고 [ ADDR : EDIT/ DEL ]
  3. 생강을 절이는건 보았었누데.. 이렇게 가루를 만줄어서 생강가루뀰차를 만드는건 처음 보았어요 오히려 가루로 섭취하면 먹기에도 흡수에도 좋겠어요.
    구리고 제부님은 정마루멋지시네오. 저도 생강사서 껍질 잘 까서 시댝에 가져다 드려야겠어요 ^^ 말리는것도 일이긴 한데 정말 정성 가득이네요

    2016.12.02 0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여행하고 사진찍는 오로라공주님^^
      처음 생강가루는 친정에서
      약으로 먹으라고 보내주셨는데~
      가루를 그냥 먹으려니 힘들더군요.
      그래서 꿀에 섞어서 먹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생강을 잘 먹을수 있는 방법이라 꾸준하게 이렇게 먹고 있답니다.
      멋진 제부 덕분에 이번에 정성가득한
      생강가루를 받을수 있어서 기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6.12.02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4. 좋은 정보 생강에 관한글 잘보고 갑니다

    2016.12.02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제부 마음이 참 고우시네요...
    에스델님! 생강가루꿀차
    잘 배워 갑니다.
    제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

    2016.12.02 1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행복한요리사님^^
      제부의 마음 씀씀이가 참 고마웠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2016.12.02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6. 노을이도 생강가루...주문해 두었습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겨울 잘 넘기실 것 같네요

    2016.12.02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님^^
      생강가루를 주문해 두셨군요.
      생강가루는 보관하기도 쉽고~
      먹기도 편해서 좋습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6.12.02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7. 친정 어머니의 사랑과 제부의 사랑까지 합쳐져서 완전 사랑의 생강가루인것 같네요ㅎㅎ
    마실때마다 좋은 분들의 사랑도 함께 하는것 같아서 행복이 배가 될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016.12.02 1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명태랑 짜오기님^^
      정말 사랑의 생강가루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생강가루꿀차를 마시고 나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6.12.02 13:06 신고 [ ADDR : EDIT/ DEL ]
  8. 생강~ 좋죠^^ ㅋㅋ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6.12.02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대한모황효순

    제부 짱 멋지시당.ㅎㅎ
    생강 껍질 벗긴후
    가루로 만들어서 냠냠~~
    넘나 맛날것 같아요?
    건강에두 좋을 것이고요.
    에스델님 올 겨울 건강하게 보내셨음 좋겠어요.^^

    2016.12.02 1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대한모님^^
      항상 고마운 제부지만~
      이번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6.12.02 13:55 신고 [ ADDR : EDIT/ DEL ]
  10. 전 생각의 특유의 냄새 때문에 생강차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꿀을 섞으면 좀 괜찮을까요? 몸에 좋은건 아는데 그래도 입맛에 맞아야 먹게되더라구요ㅠ

    2016.12.02 1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개인이님^^
      생강 특유의 향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군요~ 향이 있는 식품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꿀을 섞어도 향은 그대로거든요.
      저는 기침때문에 즐겨 마시고 있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6.12.02 14:13 신고 [ ADDR : EDIT/ DEL ]
  11. 정말 멋진 제부님이시네요!!
    남자분들 생강 까고 이런거 잘 못하시는데.. 이리 살뜰하게 챙겨주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생강을 가루로 내서 꿀과 재우기도 하는군요.
    생각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어서 영양적으로도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제부는 없지만, 생강을 꼼꼼히 까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12.02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참 고마운 제부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꿀에 재워 먹으면
      생강을 통째로 먹을 수 있어서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듭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6.12.02 14:18 신고 [ ADDR : EDIT/ DEL ]
  12. 햐!
    가족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생강가루를 받으셨군요..
    겨울철에 생강차는 건강과 함께 감기예방에도 정말 좋은것
    같기도 하구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시 바랍니다..

    2016.12.02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영도나그네님^^
      가족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어서
      생강가루를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6.12.02 14:23 신고 [ ADDR : EDIT/ DEL ]
  13. 정말 맘이 깊으신 제부시네요^^
    저도 겨울에는 가끔 생각이 나서 한 잔 씩 마십니다. 감기 기운에는 완전 직빵이죠!!!ㅎ

    2016.12.02 14: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방쌤님^^
      마음 씀씀이가 정말 멋진 제부여서
      항상 고마울따름입니다.
      감기에 특히 효과가 좋은 생강차는
      저에겐 겨울 필수품이랍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6.12.02 14:43 신고 [ ADDR : EDIT/ DEL ]
  14. 달달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나는 생강차는 저도 참 좋아합니다 ㅋㅋ 이번 겨울에도 찾아봐야겠네요~

    2016.12.02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komi

    에스델님은 멋진 샤님에 마음씨 예쁜 여동생에
    제부까지 완전 좋은분이시네요
    진짜 멋진 제부님이십니다
    생각 섞은것은 절대 넣으면 안되겠네요
    꿀과 생각가루 섞는법 멋진팁이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_ _)m
    몸이 따뜻해지는 생강차 저도 한 전 호로록 ^ ^

    2016.12.02 1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코미님^^
      멋진 제부 덕분에 생강꿀차로
      겨울을 잘 보냈습니다.
      기침을 확실히 안하더라구요. ㅎㅎ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2.13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16. 도입 스토리가 너무 훈훈한거 아닙니까? ㅎㅎ 추운 날씨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얘기네요. ㅎㅎ 생강꿀차도 맛있어보이고 생강가루를 섞은 꿀을 그대로 한스푼 입에 떠먹어도 맛있을것 같습니다. 제 부모님께서도 지난 주말에 흑마늘을 꿀에 절여 가져다주셨는데 에스델님 포스팅을 보니 급 생각이 나네요. 아직 못먹어봤는데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한입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2016.12.03 0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강시현님^^
      제가 한동안 블로그를 쉬어서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ㅠㅠ
      도입 스토리를 훈훈하게 봐주셔서 기쁩니다. ㅎㅎ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2.13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17. 저희집에도 생각가루가 있는데 꿀과 생강을 섞어서 먹을 수도 있군요.^^
    저도 이렇게 먹어봐야겠어요.^^

    2016.12.05 04: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IT최강자님^^
      꿀과 생강을 섞어서 먹으니
      먹기에도 수월하고 효과도
      더 좋더라구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7.02.13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18. 예전에는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요즘은 가끔 따뜻하게 달여마시면 한결 편한해짐을 느낍니다. 그나저나 나이들어가나 봅니다 이젠 겨울이 너무 춥고 힘들어졌습니다. 생전 안먹던 생강차도 즐기게 되구요^^

    2016.12.05 0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지후대디님^^
      저는 이번 겨울 내내 생강꿀차를 챙겨마셨답니다.
      추위가 얼른 지나가고 따뜻한 날씨가 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7.02.13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19. 요즘같이 쌀쌀한 계절 즐기기 좋은 건강차네요~
    알려주신대로 생강가루꿀차 만들어 마셔봐야겠어요^^

    2016.12.10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귀여운걸님^^
      겨울 내내 열심히 챙겨마셨답니다. ㅎㅎ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2.13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20. ㅎㅎ

    저는 몸이 찬 편이라 자기전 매일 생강가루꿀차 마셔요.
    섞어놓지는 않고 물을 끓여 생강가루 한스푼 꿀 한스푼 넣어 마시지요 ㅎㅎ 그럼 뱃속부터 화끈하게 따뜻해지는게 무척 좋아요.
    그리고 생강은 껍질도 효능이 좋대요. 굳이 생강껍질 벗기지 않아도 굿굿!

    2016.12.11 2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님^^
      섞어놓지 않고 바로 끓여서 마시는
      방법을 저도 해봐야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02.13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21. 제부의 마음이 담긴 생강가루네요^^
    저도 감기 걸려서 뭐라도 마셔야할것같은데
    이참에 생강가루사서 한번 마셔야겠어요ㅎ

    2017.01.02 1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숀이!님^^
      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생강가루여서 먹을때마다 감동입니다. ㅎㅎ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7.02.13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