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라는 의미의 SOL과 해변이라는 의미인 BEACH의 합성어로
태양의 해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쏠비치 호텔 & 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말라가 항구 Costa del Sol 주변의
건축을 모티브로 하여 붉은색 계열의 지붕과 하얀색 외벽 , 넓은 창과 테라스가
특징적인 건물들이 바다와 어울어져 있어 참 아름다운 리조트입니다.
쏠비치 호텔 로비 입구입니다.
호텔 로비입니다.
현이가 열심히 쳐다보던 엘리베이터 쪽 모습입니다.
체크인을 하는 남편을 기다리며...
체크인을 하면 객실 키와 조식쿠폰을 여기에 넣어 줍니다.
호팩회원이어서 착한 패키지 상품을 이용했습니다.
호팩(HOPAC)이란?
2009년 6월 9일 네이버 카페로 시작한 '아이와 함께하는 호텔 패키지 매니아'는 호텔 패키지 문화에 대한 정보와 후기 그리고 혜택을 공유하고 저렴하게 호텔패키지를 이용하자는 취지에서 탄생했습니다. 현재 국내 유수의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해외 리조트와 할인제휴를 맺고 있으며 호팩 멤버쉽 카드를 소지한 회원은 제휴 호텔 이용시 10 ~ 30 %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호팩멤버쉽 카드는 2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년형은 가입비가 25,000원 이고, 3년형은 가입비가 55,000원입니다.
객실앞 복도입니다.
객실에 짐을 두고, 해안 산책로에 산책하러 나왔습니다.
해안 산책로에 있는 벤치입니다.
바다를 보며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남자 1호, 2호, 3호는 쏠비치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들의 모래 놀이에 필요한 바닷물을 통에 담아 옮기느라 양말도 벗고...
차가운 바닷물에 여러 번 왔다 갔다 했던 남자 1호입니다.
이 해변은 군 작전 지역입니다.
그래서 출입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계 - 8:00 ~ 20:00
동계 - 8:00 ~ 일몰시
신 나는 모래 놀이 후에 조개껍데기 모으기에 빠진 현이입니다.
일몰 시각이 다 되어 해변에서 나왔습니다.
신발에 묻은 모래를 털어 낼 때 사용하는 에어건입니다.
해 질 무렵 쏠비치 이정표의 모습입니다.
호팩 회원 착한패키지에 웰컴 드링크 서비스가 제공되어
방문한 다비도프 카페입니다.
다비도프 실내 모습입니다.
주문한 제품이 나오길 기다리며 진동기를 바라봅니다.
블루베리 라떼와 카라멜 마끼아또 입니다.
오션 스위트 객실 거실 모습입니다. (객실 정원 : 4인)
오션 스위트 객실은 룸이 2개(양실 1개 + 한실 1개) 있는 객실로 한 가족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구조입니다.
거실 쇼파 방향의 모습입니다.
베란다에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산도 보이고 푸른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좋은 객실입니다.
(오션스위트는 전 객실이 바다 전망입니다.)
양실에는 킹 사이즈 침대가 한 개 놓여 있습니다.
침대 아래 화장대가 있습니다.
화장대 위에는 면봉, 화장 솜, 드라이기, 휴지,
그리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랜 선이 있습니다.
양실 옆에 있는 미닫이문을 열면 욕실이 있습니다.
비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양실에 딸려 있는 욕실에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욕실 어메니티입니다.
샴푸, 린스, 샤워젤은 아베다 제품입니다.
한실입니다.
벽장 외엔 물건이 없는 방이라 휑~ 합니다.
아이들은 여기서 말하면 소리가 울린다며 무척 좋아했던 방입니다.ㅋㅋ
한실 벽장입니다.
벽장 안에는 침구 2채가 들어 있습니다.
거실에 있는 옷장과 미니바가 있는 곳입니다.
거실에 있는 옷장을 열면 금고와 구둣주걱, 슬리퍼, 라운드리백과 슈즈백이 있습니다.
미니바 냉장고 위 서랍을 열면 과도와 포크, 접시, 행주가 들어 있습니다.
냉장고 옆에는 화재 대피용 마스크 2개와 소화기가 있습니다.
냉장고에 채워져 있는 미니바 제품입니다.
냉장고 안에서 유일하게 무료인 생수 2병입니다.
미니바 계산서 입니다.
현관 옆에 욕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지르기 전에 분주히 사진을 찍느라 사진이 흔들렸습니다.ㅠㅠ
현관 옆 욕실 세면대 모습입니다.
현관 옆 욕실에는 샤워 부스가 있습니다.
거실에서 현관방향으로 바라본 객실 모습입니다.
객실 바닥재가 3 가지 입니다.
한실은 나무 바닥재이고, 거실과 양실은 타일 바닥, 그리고 현관 쪽은 대리석 바닥입니다.
오션스위트 객실 베란다에서 바라본 아침 해입니다.
호텔 건물입니다.
별장이란 의미의 이스탄샤 콘도 건물입니다.
오리손떼(Horizonte) 포토 존 입니다.
호수, 바다, 그리고 하늘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정원을 향해 뛰어가는 아이들 모습입니다.
쏠비치는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이상,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쏠비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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