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하기 좋은 양평 숙소 : 현대 블룸비스타호텔

사계절 중 가장 설레는 계절인 봄입니다.

봄이 오면 봄나들이를 떠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가까운 양평에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블룸비스타 호텔은 2013년 10월에 오픈했습니다.

블룸비스타의 뜻은 생기를 되찾고 잠재력을 발현하여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는 아름다운 터라는 의미입니다.

BLOOM : 활력과 에너지의 만개를 상징합니다.

VISTA : 좋은 전망의 'View'와 미래를 향한 'Vision'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블룸비스타는 A동 부터 D동까지의 건물이 있으며

사진은 D동의 야경입니다.

체크인 업무를 하는 로비는 C동에 있습니다.

C동 입구 모습입니다.

로비입니다.

로비 옆 C동 1층에 커피 전문점이 있습니다.

체크인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올라갑니다.

C동 13층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보이는 공간입니다.

복도 끝에 얼음 정수기가 있습니다.

객실 입구입니다.

객실 문에는 화재 발생시 화살표를 따라 대피하라는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객실 키를 꽂고 정면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객실 타입은 패밀리 트윈 입니다.

침대 방향의 모습입니다.

더블베드 1개와 싱글 베드 1개가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준이가 무엇을 저렇게 열심히 쳐다보는 걸까요?

정답은 창문이 열리는 모습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사진 속 스위치를 눌러주면 창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힙니다.

제일 안쪽에 있는 침대는 엑스트라 베드입니다.

(예약할때 미리 신청해 놓았습니다.)

※엑스트라 베드란? 싱글 베드와 비슷한 크기의 1인용 침대로 

필요에 따라 비치되는 보조침대입니다.

현이는 무엇을 저렇게 보는 걸까요?

정답은 준이가 엑스트라 베드를 접는 모습을 보는 중입니다.

싱글 침대 위에서 바라본 창밖 경치가 참 좋아 보입니다.

침대 맞은편에는 42인치 텔레비전과 전화기 그리고 컵과 전기 주전자

미니 냉장고, 휴지가 있습니다.

텔레비전 채널 안내입니다.

냉장고가 있는 곳입니다.

냉장고 안에는 생수 2병이 있습니다.

1일 생수 2병 무료입니다.

아이들은 강을 바라보며 좋아했습니다.

각자 정말 편한 자세로 경치를 즐깁니다.

객실에서 보이는 경치입니다.

욕실입니다.

샤워부스와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세면대 입니다.

세면대 아래 선반에 드라이기가 놓여 있습니다.

욕실 어메니티입니다.

스킨, 로션, 빗, 세니터리백, 샤워캡이 있습니다.

샤워부스입니다.

샴푸와 바디젤은 샤워기 옆에 디스펜서에 있습니다.

린스는 없으므로 필요한 분은 챙겨가셔야 합니다.

화장실입니다.

객실 창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벽면에 개별냉난방 온도조절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옆은 조명등 조절장치입니다.

욕실 입구 옆에 벽장이 있습니다.

벽장 안 모습입니다.

객실 구경을 끝내고 홀수층에 있는 사랑방에 놀러갔습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입니다.

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입니다.

라운지가 쾌적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아침 조식은 9시 30분 까지입니다.

늦잠 자느라 아침을 못먹었습니다. ㅠㅠ

10시 30분까지 조식 시간이 늘어나면 좋겠다는 바램이...

아침은 못먹었지만 아침산책을 했습니다.

블룸비스타 호텔의 산책로입니다.

자작나무길이 아름답습니다.

산책로의 나무가 블룸비스타의 상징 모양으로 조경되어 있습니다.

블룸비스타의 상징은 생명력 넘치는 꽃을 리본으로 정성스럽게 감싸고

있어 화합, 생기, 격조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산책로에 있는 운동기구입니다.

블룸비스타 호텔의 수변공원입니다.

분수대가 있는 곳이라 지금은 가동하고 있지 않지만...

분수대가 가동되면 아름답게 보일 공간이라는 생각이 든 장소입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원래 목적은 양평농촌체험마을 딸기축제를 즐겨보는 것이었는데~

의도와는 다르게 놀다가 돌아왔습니다...ㅎㅎ

딸기축제는 2014년 5월 31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양평에 놀러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서울 근교의 아름다운 남한강 경관을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를 찾으신다면

현대 블룸비스타호텔을 추천하고 싶은 에스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