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리조트는 STX 그룹의 계열회사로 2007년 11월에 창립되었으며
풍수지리 학적으로 관운이 대길하고 대관과 지도자를 배출한다는
명당에 자리 잡고 있는 리조트입니다.
STX 리조트 건물 중 스파 산토리니가 있는 방향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맑았으면 사진이 좋았을 텐데~~ 방문한 날 비가 내렸습니다.
건물 중앙 부분입니다.
리조트가 생각보다 커서 사진상 한 화면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로비 입니다.
체크인 할때 선물로 주신 블루베리 비타민입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 로비 모습입니다.
STX 리조트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산책로 이름이 리더의 길입니다.
그래서 이 글의 제목도 "리더의 길이 있는 곳"이랍니다.
로비에 있는 입체 작품입니다.
아이들이 그 크기에 놀라서 신기해 했던 작품입니다.
새해가 되었어도 여전히 로비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습니다.
아이들만을 위한 포토존이라서 한장 찰칵~~~ 찍었습니다.
STX 리조트는 로비가 4층에 있습니다.
8층에 있는 객실을 배정받았습니다.
객실 입구입니다.
문을 열기 위해서는 카드키를 꽂아야 합니다.
현관에서 바라본 거실 모습입니다.
소파 입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침실에서 바라본 객실 구조입니다.
침실 2개가 거실을 중심으로 마주 보고 있는 구조입니다.
이 객실은 스위트형으로 숙박 가능 인원은 4~ 6인입니다.
침실 2개와 거실 1 + 주방 1+ 화장실 2개가 있는 구조입니다.
드라이기는 화장대 서랍 안에 있습니다.
침실 모습입니다.
침실 마다 싱글 침대 2개가 놓여 있습니다.
침실 붙박이장 안에는 여분의 침구가 1채 더 있습니다.
객실에 있는 2개의 화장실 중에서 1개는 현관 옆에 있습니다.
화장실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세면대 위치가 높은 편입니다.
둘째 아들 현이 같은 경우(6살)에는 꼭 안아주어야 손을 씻을 수 있습니다.
샤워기입니다.
비누외에 다른 어메니티(샴푸&린스)가 없으므로 세면도구를 잘 챙겨서 가셔야 합니다.
또 다른 침실입니다.
이 침실 역시 싱글 침대가 2개 놓여 있습니다.
위 침실옆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세면대 옆에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현관 옆 주방 모습입니다.
주방 식탁 의자가 직물 소재여서 얼룩진 곳이 많았습니다.
현관 옆 벽장안에는 빗자루와 구두주걱, 슬리퍼, 구두솔이 있습니다.
주방에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간편식품을 조리하기에 편리합니다.
주방 식기는 6인용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커피잔도 6개 입니다.
가위와 과도, 주방용 칼이 있습니다.
도마와 쟁반도 있습니다.
냄비 2개와 후라이팬 1개, 그리고 주전자가 있습니다.
숟가락과 젓가락, 그리고 티스푼과 포크, 병따개입니다.
채반과 주방용품입니다.
전기밥솥입니다.
전기밥솥 사용시 압력취사 버튼을 누른후 백미취사 빨간 버튼에
불이 들어오면 정상 작동 중입니다.
키텍과 키가 분리되면 전기가 차단되니 밥솥 사용시에 유의해야 합니다.
싱크대에 있는 주방세제 입니다.
개수대 모습입니다.
객실에 전기 포트가 없고, 주전자만 있습니다.
인덕션(2구)입니다.
이렇게 주방에 있는 주방 용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리조트 1층에 있는 편의점 입니다.
객실을 살펴본 후 간식을 사러 내려갔습니다.
야외에는 야외 셀프 바비큐장이 있습니다.
리더의 길 안내문입니다.
리더의 길 중에서 알봉 산책로를 걸어 보았습니다.
알봉 산책로는 산책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25분 정도 걸립니다.
비도 내리고 겨울이라 산책로가 예쁘지는 않았지만,
조용히 사색하기 좋은 길입니다.
감사와 배려라는 표지판이 있는 벤치입니다.
감사와 배려의 벤치에서 바라본 리조트 모습입니다.
리더의 길이란 이름의 산책로를 걸어보니,
마치 내가 지도자가 된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ㅎㅎ
내일은 STX 리조트 조식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상, 여행은 일상의 쉼표이고,
그 쉼표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 리조트라는 생각이 들었던
STX리조트 이야기였습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나들이하기 좋은 양평 숙소 : 현대 블룸비스타호텔 (76) | 2014.03.04 |
---|---|
stx리조트 조식뷔페 : 라세나 (108) | 2014.02.21 |
강릉 선교장 "옛 삶의 향기, 한국 최고의 전통가옥" (72) | 2014.02.18 |
겨울 바다에서 조개껍데기를 줍는다고? (108) | 2014.02.14 |
럭셔리한 캠핑 : 노벰버 캠핑디너 (86) | 2014.0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