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천 샤브샤브 뷔페, 전복 무한 리필

천해천 샤브샤브 뷔페

샤브샤브 무한리필 뷔페

 

활전복을 무한리필해주는 샤브샤브 뷔페인 제주 천해천에 방문했습니다.

뷔페는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데, 천해천은 고기와 해산물 

두 가지 모두를 샤브샤브로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천해천은 제주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고,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편리합니다.

이곳에서 음식을 먹고 가족 내에서 자체 평가를 했는데~

천해천은 우리 가족의 호불호가 딱 반반으로 나뉜 곳입니다.^^;

 

주소 : 제주시 한라대학로 25(노형동 3813번지)

전화번호 : 064-742-1101

휴무일 : 연중무휴

영업시간 : 런치 - 오전 11시 ~ 오후 5시

디너 - 오후 5시 ~ 저녁 9시 30분

심야 - 저녁 9시 30분 ~ 밤 11시 30분

※밤 10시 이후 입장은 예약 해야함.

식사시간 : 런치와 디너는 첫입장 시간부터 2시간

심야 시간은 첫입장부터 1시간 30분

가격 : 어른 런치&디너 - 34,000원 / 심야 - 25,000원

아동(8세~13세) 17,000원 / 심야 -12,500원

미취학아동(36개월~7세) 10,200원 / 심야 -7,500원

 

제주 천해천 건물 1층 외관입니다.

 

천해천 실내에 있는 벽화입니다.

 

천해천 1층 벽면에 있는 천해천 샤브샤브 간판입니다.

 

테이블 위에 있는 천해천 이용안내입니다.

뷔페식이라 음식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지만, 

음식을 남기면 1인당 5,000원의 환경부담금을 부담해야 합니다.

 

샤브샤브를 즐기기 위해 4가지 육수 중에서 2가지 육수를 선택하면 됩니다.

 

실내 장식이 깔끔합니다.

 

샤브샤브 육수는 얼큰한 한국식 국물과 담백한 일본식 국물을 선택했습니다.

 

샤브샤브를 먹을 때 필요한 소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양념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샤브샤브에 넣는 해산물과 채소, 어묵, 국수, 라면, 당면이 있는 곳입니다.

 

전복을 무한리필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기에 전복에 집중해서 먹었습니다. 

 

전복 외에 다양한 해산물이 있습니다.

 

다양한 야채가 있습니다.

 

유부, 어묵, 만두입니다.

 

면 종류도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육수에 다양한 야채를 넣고 보글보글 끓였습니다.

 

다양한 고기가 있는 냉장고입니다.

냉장고 안에 있는 고기는 꺼낸 고기를 다시 넣으면 안 되기에 먹을 만큼만 가져와야 합니다.

 

고기 사랑이 지극한 아들 현이를 위해 고기를 듬뿍 육수에 넣었습니다.

 

고기를 먹은 후 해산물 샤브샤브를 열심히 먹었습니다.

 

전복무한리필이니~ 전복 인증샷도 찍고...ㅎㅎ

 

샤브샤브의 마무리는 국수와 어묵으로 깔끔하게...

 

그리고 디저트로 과일을 먹었습니다.

과일 옆에는 두 가지 종류의 조각 케이크가 있습니다.

 

케이크 옆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돌이 젤리와 과자가 있습니다.

 

주스와 소프트아이스크림, 탄산음료도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피와 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차는 둥굴레차, 현미 녹차, 립톤 홍차입니다.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와 나뚜르가 있습니다.

 

망고푸딩입니다.

 

사이드 음식이 놓여 있는 곳입니다.

 

사이드 이용 가능 시간입니다.

 

사이드 메뉴가 놓여 있는 곳에 흰 쌀밥과 전복죽, 게살 스프가 있습니다.

 

볶은 은행과 구운 마늘입니다.

 

카프레제 샐러드입니다.

 

김치와 양상추 샐러드, 드레싱입니다.

 

꽃빵입니다.

 

꽃빵과 함께 먹는 꽃빵 잡채입니다.

 

흑돼지 불고기입니다.

 

탕수육입니다.

 

볶음밥도 있습니다.

 

떡볶이입니다.

 

두 가지 종류의 피자가 있습니다.

 

튀김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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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천해천에서 즐겁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들은 샤브샤브는 무조건 진리라며~ 아주 좋아하더군요.

 

 뷔페에 가면 저도 모르게 낸 돈만큼 먹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힙니다.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저녁은 컵라면을 먹었다는 건 안 비밀...ㅋㅋ

이상, 음식을 양으로 승부하고 싶을 땐 역시 뷔페라는 사실을 전하는 에스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