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마당 춘천 스테이 호텔 조식 : 세인트콕스

오늘은 어제 포스팅과 관련된 춘천 상상마당 스테이 호텔 조식이야기입니다.

이번 숙박은 패키지 상품이 아닌 객실만 예약한 상태여서 조식은 불포함이었습니다.

그래서 호텔에서 체크인할 때 다음날 조식을 예약했답니다.

조식쿠폰입니다.

조식 가격은 성인 1인 14,000원 / 아이(4세~ 13세) 8,000원으로 결제했습니다.

※호텔 예약 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 조식추가 비용이 달라집니다.

조식시간 : 8:00 ~ 10:30

주말(토,일) 7:30 ~ 10:30

조식을 제공하는 곳은 호텔 1층 로비에 있는 세인트콕스입니다.

세인트콕스는 KT&G가 런칭한 어반다이닝 브랜드입니다.

(홍대점도 있습니다)

호텔 1층 프런트 데스크로 가는 길에 세인트콕스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인트콕스 실내입니다.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조식 뷔페가 차려져 있는 곳입니다.

직원 외에 사람이 없어서 마음껏 사진을 찍었습니다.

밥을 비롯한 샐러드 주요리들은 안쪽에 차려져 있습니다.

세인트콕스 계산대 방향의 모습입니다.

뷔페가 시작되는 곳에 숟가락, 젓가락, 포크가 있습니다.

수저통 위 벽면에 냅킨이 있습니다.

접시는 작은 크기와 큰 크기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크램블과 삶은 계란입니다.

삶은 계란에 필요한 소금은 뷔페용 그릇 뒤쪽 위를 보면 있습니다.

와플과 감자튀김입니다.

와플과 감자튀김에 필요한 메이플 시럽과 케첩도 역시 뷔페용 그릇 뒤쪽 위에 있습니다.

남편이 담아온 음식입니다.

한식을 사랑하는 남편은 김치와 밥을 꼭 챙겨 먹습니다.

저는 빵과 샐러드 위주로...ㅎㅎ

탕수육입니다.

소시지와 베이컨입니다.

단호박 수프입니다.

육개장입니다.

밥은 흰 쌀밥이고, 밥통 뒤에 성경 녹차 김이 있습니다.

(김은 아이들 밥을 먹일 때 필수)

오징어 젓갈과 연근 조림, 김치, 콘샐러드, 방울토마토입니다.

샐러드와 드레싱입니다.

빵은 통밀빵 한 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버터와 딸기잼이 놓여 있고요)

빵을 데울 때 토스터가 아닌 오븐을 사용합니다.

사용 설명이 벽에 붙어 있습니다.

 

음식이 가지런하게 놓여있습니다.

연어 샐러드와 훈제 오리 샐러드가 있습니다.

유부초밥과 카프레제 샐러드입니다.

망고 과일 샐러드와 훈제 오리 샐러드입니다.

단호박과 버섯요리입니다.

오렌지 주스와 포도 주스, 우유입니다.

원두커피입니다.

시리얼은 두 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누네띠네와 파인애플, 사과입니다.

조식을 맛있게 먹고 커피 한잔으로 마무리했습니다.

KT&G 상상마당 춘천 스테이 호텔 조식은 전반적으로 깔끔했습니다.

호텔 조식을 먹으면 기쁩니다. 즐겁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흐뭇합니다.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는 안드로메다로 가고 나는 살이 찝니다.

이상, KT&G 상상마당 춘천 스테이 호텔 조식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