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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Executive Lounge)

by 에스델 ♥ 201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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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귀빈층 이상에 숙박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Executive Lounge)입니다.



체크인을 한 후에 아이들과 호텔14층에 있는 라운지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입구 입니다.





검정색 의자가 놓여있는 불투명 유리 안쪽은

컴퓨터와 복합기가 놓여있는 비즈니스 공간입니다.





라운지에는 신문과 잡지등 읽을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차와 쿠키 서비스 시간 (10 :00 시~ 20:00시)에 준비되어 있는 여러가지 빵입니다.




빵에 발라 먹는 버터와 꿀, 그리고 잼입니다.





여러 종류의 차입니다.





오일도 있습니다.


직원이 상주하고 있지 않기에 문의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0"번을 눌러서 문의하면 됩니다.

(바쁜 시간대에는 직원이 있습니다.)






쿠키입니다.





차와 쿠키 서비스 시간에 준비되어 있는 3가지 주스입니다.





준이는 간식시간에 즐겁게 빵과 주스를 먹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다과 서비스 시간은 단순한 차림새를 보여줍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해피아워(Happy hour) : 간단한 음식 및 음료제공 (18:00 ~ 20:00) 시간입니다.


보통때는 14층 귀빈층 라운지에서 하지만...

제가 방문했을때가 성수기여서~ 14층 라운지가 아닌 2층 연회장에서 해피아워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회장 테이블 세팅 모습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과 둘러 앉아서 밥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해피아워 시간에 제공되는 음료수 입니다.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종 차입니다.




해피아워 시간에 제공되는 음식이 세팅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토마토 샐러드와 연어 입니다.




음식들이 비워지면 즉시 채워져서 좋았습니다.




디저트인 조각케익입니다.





빵과 과일입니다.






더운 요리들 입니다.




볶음밥이 있어서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되어 주었습니다.





참외와 수박을 후식으로 먹었습니다.



노보텔 독산에서 해피아워 시간을 이용함으로써 

아이들과 저녁식사를 잘 해결했습니다.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주류 때문에 해피아워 시간에 아이들을 동반할 수 없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해피아워 시간에 아이들과 동반해서 입장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가족 동반 여행객들에게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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