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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262

[카라가드] 다이소에서 득템한 카라시트 집 근처에 다이소가 있어서 종종 생활용품을 사러 가곤 하는데요.오늘은 다이소에서 득템해 온 카라시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카라시트는 셔츠 카라의 오염을 방지해주는 일회용 접착테이프로다이소에서는 카라시트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지만정식 명칭은 카라가드입니다. 다이소에서 처음 보는 생소한 상품이었지만 땀이 나도 접착력을 유지한다는 점과 떼도 끈적임이 없다는 점, 질기고 부드러운 감촉이라는 카라시트의 장점을 읽고 나니~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모드가 되었답니다.그렇게 사온 카라가드를 셔츠에 직접 부착해 보았습니다. ▲다이소에서 사 온 카라시트의 앞면입니다.가격은 2,000원입니다. 카라시트 포장지 앞면에는 가격과 카라시트의 장점, 그리고 카라시트의 길이,약 8~9회를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는.. 2016. 5. 24.
열에 의해 누렇게 변한 스텐냄비 이것 넣었더니 대박! 며칠 전 스텐냄비 찌든 때를 세척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올렸었는데요.※관련글 ☞ 스텐냄비 찌든 때 세척방법스텐냄비에 있던 찌든 때는 제거했지만, 열에 의해 누렇게 변색한 냄비 색만은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그런데 이 포스팅을 보시고 고마운 댓글을 남겨주신 분이 계십니다."과열에 의해 누렇게 변색된 건.. 따뜻한 물에 식초 섞어 그 물에 냄비를6시간 정도 넣어두면 다시 은색으로 반짝반짝 돌아와요^^"이 댓글을 발견하고 뭔가 신세계를 발견한 느낌이었습니다.그리고 식초만으로 냄비가 다시 은색으로 반짝반짝 돌아온다니 놀랍기도 했고요.일단, 밑져야 본전 아니겠습니까?방법도 쉽고 손해 볼 건 없으니 이 댓글을 본 즉시 주방으로 향했습니다. ▲참 고마운 댓글입니다. ▲열에 의해 누렇게 변색한 우리 집 스텐냄비입니다. .. 2016. 5. 20.
스텐냄비 찌든 때 세척방법 스테인레스 냄비 깨끗하게 씻는 방법 한동안 여기저기 건강이 좋지 않아서 대충대충 집안일을 했습니다. 아플 땐 다 귀찮기만 해서 미뤄두었던 일이 여러 가지 있는데,그중 하나가 스텐냄비(스테인리스스틸 냄비) 찌든 때를 제거하는 일입니다. 스텐냄비에 보이는 찌든 때는 일반적인 설거지 방법으로는지워지지 않는 얼룩이라서 시간을 투자해야만 지워집니다. 그래서 그동안 미뤄두었다가 이번에 깔끔하게 씻어주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스텐냄비 세척법 두 가지 중에서 더 편하다고생각되는 방법을 선택해서 세척해주면 됩니다. 저는 포스팅하려고 일부러 다른 방법으로 시기를 달리해서 씻어보았습니다. ▲우리 집 스텐 냄비의 세척 전 모습입니다. 얼룩이 잔뜩 묻어 있지요? 설거지한 거 맞나 싶으시겠지만... 설거지는 늘 꼬박 꼬박했습니다.. 2016. 5. 17.
엄마가 아플 때 아들의 반응 지난주 아이들이 둘 다 아파서 신경을 많이 쓴 나머지아이들이 다 나은 후 저는 천식 증상이 매우 심해졌고심한 기침으로 인해 밤에 거의 잠을 못 자서 낮엔 좀비 상태였습니다. 특히, 천명(숨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과 호흡곤란 증상을 동반한기침으로 인해 누워있질 못해서 새벽에 혼자 우두커니 날이 밝을 때까지 앉아서 며칠을 보냈답니다.주로 기침 증상은 밤에 더 심하지만,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는낮에도 기침을 심하게 했는데요. 오늘은 낮에 심하게 기침을 하는 제 모습을 보고 아들이 보인 반응에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 ▲벤토린 에보할러 : 천식약입니다. 우리 집 남자 3호인 현이는 제가 기침을 하는 모습을 보더니... 제 뒤에 와서 기침이 멈출 때까지 저를 꼬옥~ 안아주었습니다.여자가 남자에게 가장 받.. 2016. 4. 5.
바퀴벌레 박멸을 위해 사용한 약, 페스트세븐겔 알파 후기 인간 생활에 해를 주는 대표적인 곤충인 바퀴벌레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합니다.이런 바퀴벌레가 집에 나타나면 정말 끔찍하지요?저와 남편은 예전에 바퀴벌레가 나타나면 둘 다 의자 위로올라가서 나를 위해 당신이 좀 잡아달라고 난리였는데요.요즘은 하도 바퀴벌레를 많이 봐서 남편은 바퀴벌레가 나타나면맨손으로 때려잡고, 저는 아직 그 정도의 경지엔 이르지 못했지만휴지로 살포시 때려잡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바퀴벌레를 박멸해보려고 주문한 페스트세븐겔 알파의 모습입니다. 처음엔 집에 바퀴벌레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우리 집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른 이유는 환경적인 요인 때문입니다.바로 집 앞이 재활용품을 따로 거두는 수거장이었는데~시간이 갈수록 재활용품이 아닌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 2016. 3. 22.
담라 어소티드 미니 소프트캔디, 가격대비 양 많고 중독성 있는 맛 우연히 밖에서 담라 캔디를 먹어본 아들이담라 캔디의 껍질을 저에게 주면서 말했습니다."엄마, 이 사탕 너무 맛있어요. 나도 주문해주세요."그래서 저는 먹어본 적이 없지만, 아들의 부탁으로이 사탕을 검색하게 되었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완료했습니다.검색 결과에 따라 9,790원부터 15,210원까지다양한 가격대로 팔고 있어서 가격검색을 한 후에 사면 좋습니다.담라캔디의 정식 이름은 담라 어소티드 미니 소프트캔디 2kg입니다.소프트캔디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사탕이 아닌캐러멜과 유사한 식감을 주는 사탕입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담라캔디가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사탕 껍질 하나 보고 주문했는데~ 택배 상자를 열고 보니 커다란 사탕 상자가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ㅎㅎ2kg의 위엄이 느껴지는 담라캔디 상자.. 2016.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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