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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콘래드 서울 호텔 제스트 조식

by 에스델 ♥ 2016.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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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 여행으로 다녀온 콘래드 서울 호텔의

 

객실 이야기만을 남기고 저는 블로그 쉬었습니다.

 

사실 그다음 날 바로 조식 이야기가 이어졌어야 했는데...

 

마무리하지 않은 기분이 들어서

 

그때 쓰지 못했던 조식 이야기를 오늘 합니다.

 

조식은 '호텔의 꽃'이니까요. ㅋㅋ

 

전화 : 02-6137-7100

 

조식 장소 : 호텔 2층 제스트

 

조식 시간 :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콘래드 서울 호텔 2층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 입구입니다.

 

 

조식 가격 : 성인 45,000원 / 어린이 22,500원(세금 포함 가격)

 

 

 

 

 

콘래드 서울 호텔에 숙박한 날 사람이 많아서 조식을 먹기 위해

 

30~40분 정도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기다림은 지루했지만 안내 받아서 앉은 자리가 소파 석이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창가쪽에  테이블석이 있고 안쪽에는 사진에 보이는 소파 석이 있습니다.

 

 

 

 

 

테이블 세팅 모습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사진에 보이는 보온 주전자에 따뜻한 원두커피를 담아서 제공합니다.

 

원하는 양만큼 원두커피를 앉은 자리에서 따라 먹을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제일 먼저 아이들이 마실 주스를 가져왔습니다.

 

 

 

 

 

 

나란히 놓여 있는 유리병 안에 쿠키가 들어 있습니다.

 

 

 

 

 

딸기잼, 살구잼, 라즈베리잼, 오렌지잼이 있고

 

뒤편에 꿀, 무화과 컴포트, 살구 컴포트, 자두 컴포트가 있습니다.

 

 

 

 

 

말린 과일과 버터, 크림치즈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빵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저는 빵을 보면 우주의 기운이 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에그타르트가 제 입맛에 딱 맞아서 여러 개 먹었다는 사실은 안 비밀.

 

 

 

 

 

시리얼입니다.

 

 

 

 

 

샐러드입니다.

 

 

 

 

제스트는 샐러드 섹션이 특이합니다.

 

사진이 보이는 나무 모양의 그릇에 샐러드 야채가 종류별로 담겨 있거든요.

 

 

 

 

 

 

삶은 달걀과 요거트입니다.

 

 

 

 

이곳에서 달걀 요리를 만들어줍니다.

 

 

 

 

즉석요리 섹션에서 만든 오믈렛입니다.

 

 

 

 

 

훈제연어입니다.

 

 

 

 

스크램블, 수제 소시지, 베이컨, 해시 브라운입니다.

 

 

 

 

 

해시 브라운 포테이토 옆에는 브로콜리, 구운 토마토, 버섯구이가 있습니다.

 

 

 

 

 

햄과 치즈입니다.

 

 

 

 

밥은 흰쌀밥과 흑미밥 두 가지가 있습니다.

 

 

 

 

 미역국입니다.

 

 

 

 

김치찌개입니다.

 

 

 

 

아침에 부담 없이 먹기 좋은 흰죽이 있습니다.

 

 

 

 

 

생선구이와 맑은 육수에 해산물이 들어있는 요리였는데 ~ 이름을 모르겠어요. ㅎㅎ

 

 

 

 

 

볶음면과 볶음밥입니다.

 

 

 

 

김치입니다.

 

 

 

 

 

호박죽과 동치미입니다.

 

 

 

 

 

다양한 한식 반찬이 있어서 한식으로 아침을 먹는 걸 좋아하는 남편이 만족스러워했답니다.

 

 

 

 

 

베이크드빈과 수프입니다.

 

 

 

 

뮤즐리와 수제 요거트입니다.

 

 

 

 

 

 

찜기의 뚜껑을 열면 딤섬과 부드러운 계란찜이 들어 있습니다.

 

 

 

 

 

춘권도 있습니다.

 

 

 

 

 

중식 야채볶음입니다.

 

 

 

 

 

쌀국수와 우동 섹션입니다.

 

 

 

 

 

과일입니다.

 

 

 

 

상큼한 과일로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제스트 조식은 전체적으로 플레이팅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식 이미지에 알맞은 그릇에 요리가 담겨 있어서 시각적으로

 

음식이 더 맛있어 보였답니다.

 

 

이상, 빵빵한 아침 식사로 온 우주의 기운을 모으고 돌아온 에스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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