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 조식 : 라 카스카타

 

 

 하파데이!!!  (Hello!!)

괌 여행 이야기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호텔 1층에 있는 레스토랑인 라 카스카타 조식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클럽라운지에 마련된 조식을 먹어도 되지만...

우리가족은 주로 라 카스카타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조식 시간은 6:30am ~ 10:00am입니다.

 

 

 라 카스카타 입구에 있는 요일별 메뉴 안내문입니다.

 

조식은 늘 비슷하지만...

중식과 석식은 요일별로 테마가 달라집니다.

 

월요일 - Asia Pacific

화요일 - Chinese

수요일 - Korean

목요일 - Philippines

금요일 - 중식: International

석식 : Seafood & Prime RIB

토요일 - International

※현지 사정에 의해 공지없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조식을 먹기위해 라 카스카타 입구로 들어가는 남자1호, 남자2호, 남자3호 입니다.

 

 

 조식이 마련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인공호수인 라군이 보입니다.

 

 

 

 드링크타워입니다.

 

 오렌지쥬스, 크렌베리 칵테일, 레몬에이드, 물이 드링크타워에 들어있습니다.

원터치식이 아니므로~ 원하는 만큼의 음료수가 나올때까지 계속해서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합니다.

버튼을 누르는것을 멈추면 음료수도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가족은 자유여행이었지만...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오신 어르신들이 물이 어디있는지 찾지를 못해서

힘들어하시기에 사진에 보이는 드링크타워에 물이 있다고 알려드렸답니다.

 

 

 

 클럽라운지 조식보다는 넓은 공간에 음식이 세팅되어 있어서

음식을 가져오는 동선이 좋습니다.

 

 

 커피와 차가 준비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커피는 스타벅스커피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차 티백들입니다.

 

 

 씨리얼입니다.

 

 

 모닝빵과 바게트입니다.

 

 

 여러가지 맛의 쨈입니다.

 

 

 핫케익과 토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치즈와 빵입니다.

 

 

 계란후라이와 오믈렛을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만들어 주신 오믈렛은 크기도 크고~ 모양도...

이 오믈렛 하나를 다 먹으면 배가 부릅니다.

 

 

 샐러드와 샐러드 드레싱이 있는 곳입니다.

 

 

 

 오트밀과 햄, 그리고 김치, 단무지... 가 있습니다.

이곳 바로 옆에 흰 쌀밥과 미소장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과일 코너 입니다.

 

 

 아침을 먹고 호텔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산책길에 만난 민달팽이입니다.

 

 

산책하면서 미니 도마뱀도 만났습니다.

 

잔디밭 위를 걷다가 풀에서 사샤삭~~ 소리가 나기에 자세히 보았더니~

도마뱀들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도마뱀을 처음 본 우리 현이는 깜짝 놀란 나머지...

그자리에서 얼음이 되어~ 저의 다리를 꼭 붙잡고는 무섭다고 울었답니다.

그랬던 현이가 나중에는 도마뱀이 귀엽다며~ 도마뱀이 많은 곳을 찾아

저를 끌고 가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제가 무서웠어요~~~~~)

 

 

 

 

 아침을 든든히 먹고 하는 산책이어서~ 모든것이 예뻐 보였습니다.

 

 

 

 산책길에 수평선도 보았습니다.

 

 

 

 하늘아래 예쁜 꽃도 보았습니다.

 

 

 

 맑고 잔잔한 바다도 보았습니다.

 

 

 호텔 투숙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보타니컬 가든입니다.

작은 정원입니다.

 

 

 

 

 보타니컬 가든 산책길입니다.

 

 

 보타니컬 가든에는 화려한 아름다움은 없습니다.

그러나 예쁜 꽃들을 볼 수 있어서 산책길이 즐거웠답니다.

 

 

 

 

선명한 꽃 색상처럼 화사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