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호텔 조식 이야기는 호텔 이야기 쓸 때 함께
쓰면 안 되냐고 전부터 말했는데요~
저는 늘 조식 이야기를 분리해서 글을 쓰게 됩니다.
이유가 뭐냐고요?
조식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ㅋㅋ
(제가 호텔 조식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안 비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조식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 글의 주제가 조식이니까요. *^^*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제공하는 씨에로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 아래쪽에 호텔 프런트 데스크가 있고 2층과 3층이 씨에로 레스토랑입니다.
조식 시간 :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더숨포레스트 호텔은 조식 시간이 1부와 2부로 나뉩니다.
체크인할 때 호텔 직원분이 1부를 이용할지~ 2부를 이용할지 물어보고
조식 쿠폰에 표시를 해주시더라구요.
▶1부 조식 시간은 7시부터 9시까지 (1부 이용 시 8시까지 입장 요망)
2부 조식 시간은 9시부터 11시까지입니다.
조식 가격 : 성인 15,000원 / 36개월부터 만12세 10,000원
씨에로 레스토랑 2층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 맞은편 소파 석 방향의 모습입니다.
더숨포레스트 호텔 조식은 세미 뷔페입니다.
주스와 시리얼, 샐러드, 과일이 있는 코너입니다.
위의 테이블에 있는 음식들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계절과일 두 가지와 황도, 귤 통조림이 있습니다.
귤 통조림 옆에는 단호박 샐러드가 보입니다.
단호박 샐러드 앞에 아몬드와 해바라기 씨가 있고
드레싱은 요거트와 오리엔탈 드레싱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선한 야채 샐러드와 김치도 있습니다.
시리얼은 두 가지가 있고 우유와 토마토 주스, 생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물컵과 숟가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샐러드가 있는 쪽 건너편에 있는 주메뉴입니다.
식빵, 요구르트, 양송이 수프, 밥이 있습니다.
주메뉴가 세팅된 모습입니다.
주메뉴의 첫 번째는 오늘의 요리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 오늘의 요리는 어묵이었습니다.
맛있어서 계속 갖다 먹었습니다. ㅎㅎ
불고기입니다.
스크램블입니다.
소시지와 베이컨입니다.
감자튀김과 와플입니다.
커피와 허브티입니다.
더숨포레스트 씨에로 레스토랑 조식은 메뉴 수는 적지만 있어야 할 메뉴로 준비되어 있어서
아침 식사로 부족함이 없었고 아이들 추가 요금이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이상, 언제나 기승전 호텔 조식 사랑이 지극한 에스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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