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사올만한 기념품1 중학생 아들이 사 온 블라디보스톡 기념품, 러시아 당근크림 후기 올해 초 국내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없었던 시기에중학생 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다녀왔습니다.가족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 가는 여행(인솔자 포함)이라서아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여행이었어요.참고로, 아들의 여행은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에 방문하여 연해주 독립운동의 역사를 짚어보는 여행길이었답니다.오늘은 러시아에 어떤 기념품이 유명한지1도 모르고 샀지만, 유명한 기념품을 빠뜨리지 않고 사 와서 신비한(?) 블라디보스톡 기념품 이야기입니다. 사실 아들의 여행은 따로 돈을 쓸 일이 없는 여행이었지만, 기념품을 사 오고 싶다고 해서 미국 달러로 100$를 환전해 주었습니다. 원화를 루블로 환전하는 것보다 달러를 루블로 환전하는 것이이득이라고 해서 아들은 100불을 현지에서 환전하여 사용하였.. 2020.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