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켄싱턴 호텔 여의도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용 시
제공하는 E.F.L 라운지 혜택이야기입니다.
※E.F.L은 Executive Floor Lounge의 약자입니다.
EFL 라운지는 부모를 동반한 12세 이상 이용 가능하며
11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주말(토.일)에 한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해피아워 시간 : 18시부터 21시까지
-음식, 주류 무제한
-90분 이용 가능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정면에 안내 데스크가 있는데
이곳에서 간단하게 객실 번호를 확인 후 라운지에 입장하게 됩니다.
해피아워 시간에는 테이블 위에 와인잔이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라운지 전망입니다.
음식과 주류가 준비된 모습입니다.
음식이 준비된 곳 입구에 접시와 냅킨, 포크가 있습니다.
커피 기계 옆에 조각 케이크가 있습니다.
플라스틱 일회용 컵 옆에 오렌지 주스, 포도 주스, 물, 주류가 있습니다.
피자입니다.
치킨입니다.
웨지 감자와 감자 말이 새우입니다.
소시지입니다.
야채 볶음밥입니다.
팝콘과 나초입니다.
바게트 부르게스타입니다.
치즈와 오렌지, 포도입니다.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와인입니다.
빵입니다.
해피아워 시간에 우리 가족은 이렇게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세미 뷔페 형식으로 제공하는 해피아워 음식은 가짓수는 적지만,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에 좋았답니다.
야채 볶음밥이 있다는 사실이 신의 한 수!
호텔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조식을 먹기 위해 14층 라운지에 올라왔습니다.
조식 시간 : 평일 7시부터 9시 30분까지 (9시까지 입장)
주말 7시부터 10시까지 (9시 30분까지 입장)
음식을 가지러 가는 입구에 접시와 냅킨, 수저와 포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 기계와 차가 있는 곳.
토스트 기계 옆에 빵이 있고 과일,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과일, 샐러드 맞은편에 오렌지 주스와 요거트, 우유가 있습니다.
시리얼입니다.
타코야키, 베이컨, 소시지입니다.
웨지 감자와 스크램블입니다.
흰죽과 수프입니다.
삶은 계란, 모둠 치즈입니다.
수프가 맛있었습니다.
오믈렛과 달걀 후라이는 즉석요리 코너에서 만들어줍니다.
남편이 밥 대신 먹은 흰죽입니다.
14층 라운지 조식은 뷔페식이지만, 아메리칸 조식 스타일입니다.
저는 원래 빵만 있어도 세상 행복한데~
남편과 아들은 밥이 없으면 시무룩해집니다. ㅎㅎ
그래서 라운지 조식에 밥이 없다는 사실이 엄청 아쉬웠답니다.
이상, 언제나 내 돈 주고 다녀와서 제공되는 모든 메뉴를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는 에스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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