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구로 조식 , 씨카페 C'Cafe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의 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침 먹으러 갈 시간이 되었어요. ^^

저는 호텔에서 숙박하면 이상하게 조식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조식 집착의 원인, 조식 집착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보았는데~ 쓸데없는 이론이란 생각에

그냥 앞으로도 조식에 계속 집착하려고 합니다. ㅎㅎ

롯데시티호텔 구로 조식 시간 : 6시 30분 부터 10시까지

조식 장소 : 3층 씨카페

 

조식을 먹기 위해 롯데시티호텔 구로 3층에 있는 씨카페에 갔습니다.

 

씨카페 가격입니다.

성인 조식 가격은 25,000원이고 어린이 조식은 17,000원입니다.

 

씨카페 계산대 방향의 모습입니다.

 

씨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씨카페 창가 쪽 모습입니다.

테라스가 보이는 자리가 운치 있어 보였습니다.

 

뷔페 음식이 놓여 있는 곳 모습입니다.

 

샐러드 소스와 피클입니다.

 

샐러드 야채입니다.

 

버터와 잼, 버터나이프가 있는 곳.

 

식빵과 모닝빵입니다.

 

과일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빵류.

중간에 놓여 있는 블루베리 스콘이 제 입맛에 잘 맞더라구요. ㅎㅎ

 

플레인 요거트, 수제 과일 요거트, 수제 블루베리 요거트, 뮤즐리입니다.

 

햄과 치즈.

 

과일 통조림.

 

연어 샐러드와 입맛을 돋워주는 채소.

 

와플

 

메이플시럽, 꿀, 크림,케찹

 

감자튀김

 

프렌치토스트

 

얼른 사진을 찍고 밥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초점이 흔들렸지만,

이곳엔 양송이 수프, 소고기 죽, 소고기뭇국이 들어있습니다.

 

한식 반찬입니다.

생각보다 한식 반찬이 잘 나오고 음식도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시리얼입니다.

 

우유, 생수, 오렌지주스, 토마토주스, 알로에주스입니다.

 

차와 커피

 

차 종류는 둥굴레차와 현미 녹차, 홍차입니다.

 

CHINESE CUISINE이라고 쓰여 있는 곳에 가면 바로 아래 사진 속 음식들이 놓여 있습니다.

 

스크램블

 

볶음밥

 

미트볼

 

두부 김치인데~ 두부가 모두 사라진 상태에서 찰칵!

 

베이컨

 

삶은 달걀과 구운 감자입니다.

 

구운 감자 옆에는 단호박 구이가 있습니다.

 

고추장 물메기 구이입니다.

 

쌀국수와 우동을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뷔페 스테이션 아래에 있는 그릇에 면과 야채를 담아서 요리사에게 전달하면

맛있는 국수 요리를 만들어 주신답니다. ^^

 

즉석요리 코너에서 받아온 오믈렛입니다.

 

국수 스테이션의 우동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빵과 스콘, 그리고 커피로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롯데시티호텔 구로 조식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맛도 괜찮았습니다.

음식이 다양하게 있어도 어째서 늘 먹던 음식 몇 가지만 먹게 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지만~ 어쨌든 재방문 의사가 200%인 롯데시티호텔 구로였답니다.

 

이상, 씨카페에서 여유롭게 즐긴 롯데시티호텔 구로 조식 뷔페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