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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먹는 별미 살얼음 동동~ 동치미 막국수 : 이목리 막국수(속초맛집) 속초해수욕장, 설악 워터피아, 설악산 소공원이 모두 10분거리에 있는 이목리 막국수 입니다. 주소 :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715-1번지 전화번호 : 033-638-3579 핸드폰 : 010-8864-3357 영업시간 : 오전 9:30 ~ 오후 10:00 주차 : 100여대 주차가능 넓은 잔디밭과 어울어져 있는 한옥의 모습이 참 좋은 첫인상을 주는 곳입니다. 화장실은 한옥건물 제일 끝에 있습니다. 식당안에서도 갈 수 있도록 연결되어 있습니다. 처음 주차장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바로 사진속에 보이는 제2주차장과 제3주차장을 알려주는 표지판입니다. 그만큼 주차 공간이 넓습니다. 식사 시간을 살짝 비켜가서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목리 막국수라는 나무간판이 걸려있는 식당 출입문입니다. 여기서 이목리는 지명입니다.. 2013. 2. 14.
휴식과 식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환상적인 장소 : 애슐리 설악비치점(속초 애슐리) 명절 연휴 마지막 날 남편이 자신의 용돈을 모아 준비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지로 가는 길에 맛있는 음식이 빠지면 정말 섭섭하지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속초의 맛집이라고 표현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 애슐리 설악비치점입니다. 속초 시내에서 10분 정도면 왕래가 가능한 거리여서 지역이 고성인데도 불구하고~ 속초 애슐리라고도 불리고 있는 곳입니다. 애슐리 설악비치점은 이랜드 그룹에서 운영하는 켄싱턴 리조트 1층에 위치해 있으며, 2011년 7월에 오픈한 애슐리의 106호점 매장입니다. 그리고 최초의 '리조트형'매장이기도 합니다.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했더니~ 아이들이 신이 나서 뛰어갔습니다. 애슐리 설악비치점은 켄싱턴 리조트 1층 로비 안쪽에 있습니다. 매장 입구입니다. 애슐리 샐러드바 .. 2013. 2. 13.
저렴하게 창문 꾸미기 오래된 집이라 창문이 휑~ 해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창문 꾸미기를 해주었던 1년전 모습입니다. 사진처럼 완성하고 나니 창문도 꾸미니까 확실히 인물이 납니다. (뭐든 꾸미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1년전 원래의 창문 모습입니다. 허전했던 창문 꾸미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흰색 시트지가 필요합니다. 흰색 시트지 뒷면에 아치형으로 모양을 그려줍니다. 저는 세수대야를 이용해서 반원을 그려줬습니다. 그리고 시트지를 원을 따라서 오려준후 창문에 붙여줍니다. 시트지를 붙인후 격자를 이용해서 사진처럼 붙여주면 끝입니다. 참, 간단하고 쉽습니다.^^ 격자는 1봉에 5,000원입니다. 1봉지에 격자바가 10개 들어있습니다. (가로바 5개, 세로바 5개) 서재방과 안방 모두 아치형 창문 모양으로 격자를 붙여주었습니다... 2013. 2. 12.
추운날씨에 꼭 생각나는 35년 전통의 맛있는 손칼국수 : 홍대 바지락 손칼국수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음식이 생각납니다. 그럴때 엄마가 직접 반죽해서 밀어주셨던 칼국수 생각이 떠오르곤 합니다. 제가 직접 반죽하고 밀어서 만들어 먹기엔 힘들어서~ 그럴 때마다 이곳에 가게 됩니다. 35년 전통에 빛나는 손칼국수집입니다. 가게 이름에도 손이라는 글자를 아주 강조해 놓으셨습니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201 - 19 전화번호 : 02) 3141-8494 핸드폰 : 010-5310-7047 주차장 : 주차장이 없습니다. (길가에 알아서 주차해야 됩니다!) 방송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는 맛집입니다. 생생정보통에 평남집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하셨습니다. 식당 입구 모습입니다. 매스컴이 소개한 아주 특별한 곳!! 이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가격은 칼국수 1인분에 6,000원입니다. 칼국수와.. 2013. 2. 6.
예약에 성공해야만 갈 수 있는 박물관 : 체험식 과자박물관 스위트 팩토리 체험식 과자박물관인 "스위트 팩토리"에 다녀왔습니다. 과자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다 보니 과자박물관만큼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장소도 없는것 같습니다. 스위트 팩토리는 단순한 전시관이 아니라 과자를 주제로 관람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체험식 박물관입니다. 로비에 있는 소원나무입니다. 2013년 1월달 신년약속 이벤트로 설치되어 있는 나무였습니다. 벌써 새해의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새해 약속들 기억하고 계신가요? 새해 약속중 재미있었던 글이라 찍어왔습니다. "엄마가 부르면 달려와요!" 이 약속을 그대로만 지킨다면 이 아이의 엄마는 엄청나게 행복할겁니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예약을 못하면 절대 박물관을 구경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예약할때 엄청난 속도로 개인정보를 입력해야합니다. 개인정보를 천천히.. 2013. 2. 4.
신문 보고 개발해낸 나만의 티블렌딩 며칠전 신문에서 잎차. 과즙. 꽃잎... 여러가지 재료를 혼합해서 수천가지 맛을 우려내는 티블렌딩(Tea Blending)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기분따라, 날씨따라 맛과 향을 다르게 조절해서 즐길 수 있게 하는 '티블렌딩'의 장점을 읽고 저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블렌딩이란? 티블렌딩은 이름 그대로 여러 재료를 혼합해서 우려내는 차를 일컫는 말입니다. 차마시는걸 좋아해서 다양한 차들이 집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도전의 주재료는 블루마로우 허브차 입니다. 블루마로우는 마로우꽃을 말린것으로 차에서 우러나오는 푸른빛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기중의 산소와 만나 변화합니다. 아름다운 색깔을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차로써, 레몬즙과 만나면 핑크빛으로 변합니다. 물감을 풀어놓은듯한 푸른빛깔이.. 201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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