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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티스토리 초대장을 드립니다. ▲초대장 이미지가 없어서 사용한 이미지입니다. 왠지 이미지 한장은 들어가야 할 것 같은 압박감에... 요즘은 저작권이 무서워서 이미지를 데리고 오기가 무섭습니다.ㅠㅠ 요즘은 무조건 제가 직접 찍은 사진만 이용합니다. (무료 이미지가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에게 드디어 첫번째 티스토리 초대장이 생겼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처음이란 경험은 항상 신기하고 놀라운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저에게 생긴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아주 의미깊은 초대장 배포이오니~ 신중하게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의 초대장 배포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존에 블로그를 운영하시던 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스크랩만 하셔서 운영하셨더라도 꾸준히 블로그 자체를 이용하셨던 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2013. 4. 22.
드라마 "신사의 품격" 명장면 촬영장소 : 서대문 안산 벚꽃 지난 주말에 벚꽃이 얼마나 피었는지 궁금해서 서울화력발전소에 가기전에 들렀던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안산입니다. 여의도 벚꽃축제기간이었기에~ 꽃이 피어있길 기대하면서 갔었는데... 벚꽃은 아직 피어 있지 않았답니다. 이번 주말에는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주말에 다시 다녀와서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이번 주말엔 현이의 유치원 운동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저는 백팀의 옷을 챙겨입고 운동회에 참석해야하기에~ 이번 주말에 활짝 핀 벚꽃을 보지 못하게 되었답니다.ㅠㅠ 이번 주말에 가시면 벚꽃 스토리텔링 음악회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말 음악회는 14:00 ~ 15:00 시 / 야간에 19:00 ~ 20:30 분에 공연이 있습니다. 벚꽃 스토리텔링 음악회 장소.. 2013. 4. 19.
찢어진 우산때문에 알게 된 화를 다스리는 나만의 방법 요즘 뉴스와 신문을 보면 화를 참지 못해서 발생하는 사건들이 참 많습니다. 어제 뉴스에 나왔던 화를 참지 못해 발생한 사건은 제 마음을 참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20대청년이 화를 참지 못해서 잘못된 행동을 저질렀고, 할머니가 다친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화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먼저, 나는 어떨때 화를 내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주로 배가 고프면 난폭해집니다. 거기에 배고플때 맛없는 음식까지 먹게되면 대폭발을 일으킵니다. 오래전 동생이 저에게 라면을 끓여준 적이 있습니다. (동생이 요리에 관심이 많고, 음식도 맛있게 만듭니다.제가 언니라서 시킨거 절대 아닙니다.) 언니가 먹을 라면이라고 신경써서 더 맛있게 끓이려고 노력했던 동생은... 평소에 넣지 않았던 다진마늘을 라면에 투하했습니.. 2013. 4. 18.
어쩌라고요? 한마디 때문에 생긴 일 며칠 블로그에 소홀했습니다...ㅎㅎ 아들의 현장학습 도시락을 준비하느라 분주했습니다.^^ 하루는 재료를 준비하고, 어제는 새벽부터 도시락에 넣을 김밥과 유부초밥을 준비하느라 많이 피곤했답니다. 남편이 옆에서 제가 하는일들을 가만히 보더니... "다음에 도시락 싸야할 일 있으면 내가 김밥 두 줄 사올께!" 김밥 한줄은 재료만 있으면 금방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사실 재료를 하나씩 손질해 놓는 과정이 더 오래 걸립니다. 남편은 항상 완성된 김밥만 봐서~ 재료 손질이 그렇게 오래 걸리는줄 몰랐다고 하네요....ㅎㅎ (그런데 따지고 보면 그렇게 길게 걸린것도 아닙니다. 1시간 정도 걸렸는데.... 제가 주방에서 김밥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과 놀아주느라 힘들어서 남편에겐 시간의 흐름이 길었던것 같습니다.. 2013. 4. 17.
어제와 오늘만 열리는 벚꽃길 : 당인리 발전소 벚꽃길 매년 봄이 오면 피어나는 아름다운 벚꽃을 보기 위해 우리가족이 꼭 방문하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서울화력발전소입니다. 당인리 발전소라고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지요! 어제 홍대에 나간김에 가까운 거리에 있는 당인리 발전소 벚꽂은 얼마나 피었는지보기 위해 들러 보았습니다. 벚꽃은 아직 활짝 피지 않았는데... 어제와 오늘만 당인리 발전소 벚꽃길이 개방한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보통때 이곳은 일반인들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매년 봄 벚꽃길은 개방해 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일주일 정도 개방했었는데~ 너무 짧은 이틀간만 개방하는것이 참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발전소 공원화 계획때문에 공사를 진행중이어서 개방기간이 짧아진것 같습니다. 서울화력발전소의 후문입구입니다. 주차를 해놓고 후문으로 들어갔.. 2013. 4. 14.
대접받는 기분이 드는 다과상 차리기 어제는 손님맞이 대청소를 하느라 포스팅을 쉬었습니다. 손님이 오시면 보통때 하는 청소보다 세심하게 정성을 들여서 청소를 한답니다. 어제 거의 하루종일 청소했네요...ㅎㅎ 저녁에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오늘 저 정말 열심히 청소했어요!" "밥먹는 시간 외엔 청소만 한듯..." "어~ 그래! 하나도 표가 안나는데...." 남편의 이말에 좌절모드가 되었지만~ 저는 곧 긍정모드로 바뀌었습니다. "그래... 내가 평소에도 청소를 아주 잘한다는 말일꺼야!!!" 라고 저 혼자 마음대로 생각하고 기뻐했답니다. 어쨌든 오늘 우리집에 손님이 오셨습니다. 식사시간이 아닌 오전 11시에 모임이 있어서~ 간단한 다과를 준비했습니다. 제일 먼저 손님맞이 냅킨을 후다닥~ 접었습니다. 이안에 포크와 숟가락을 .. 201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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