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로산토 레스토랑 조식

알베로산토 레스토랑

양식 조식

 

알베로산토 펜션은 무료 조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조식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1시에 제공됩니다.

보통 다른 펜션은 조식 시간인 10시까지인 경우가 많은데

알베로산토의 조식 시간은 11시까지라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아침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알베로산토 조식은 양식과 한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한식 조식은 육개장과 곰탕 중에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양식 조식을 먹었습니다.

패밀리 하우스 아비뇽 객실에서 나와서 아침을 먹으러

알베로산토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조식 메뉴입니다.

양식 조식은 스프와 식전 빵과 샐러드가 함께 제공됩니다.

1인 1 메뉴로 선택하고 동반한 아이의 메뉴는 주문 시 

어린이가 먹을 메뉴라고 말하면 양을 조절해줍니다.

식사 후 음료가 제공되는데 주스와 커피 중 하나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물병을 가져다줍니다.

 

자리에 앉아서 바라본 레스토랑 앞쪽의 모습입니다.

주방은 레스토랑 입구와 마주 보고 있는 구조입니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알베로산토 펜션에서 레스토랑으로 오는 길이 보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바라본 레스토랑 뒤편 모습입니다.

 

식전 빵입니다.

 

오리엔탈 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입니다.

 

식전에 크림 수프가 제공됩니다.

 

수프와 식전 빵, 샐러드, 피클을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조식 메뉴 주문은 알베로산토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7가지 조식 중에서 4가지를 선택해서 주문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조식을 각자의 취향에 따라 모두 다르게 주문했답니다.

덕분에 각자 주문한 메뉴가 어떤 맛인지 비교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프와 식전 빵, 샐러드를 맛있게 먹고 있으니 주문한 조식이 나왔습니다.

 

데리야끼 치킨 필라프입니다.

메뉴판에 아빠 인기 메뉴라고 적혀있어서 주문했는데,

 이 메뉴를 먹었던 사람은 아들 준이입니다.^^

 

칠리 해물 필라프입니다.

약간 매콤한 맛입니다.

우리 가족이 주문한 4가지 메뉴 중 모두가 가장 맛있다고 평가한 메뉴입니다.

 

평소 고기 사랑이 지극한 현이를 위한 아침 메뉴였던

훈제 베이컨 필라프입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게살 크림 리조또입니다.

게살도 많이 들어가 있고, 부드러운 크림 맛이 훌륭했는데~

우리 집 남자들은 리조또를 싫어해서 저만 홀로 묵묵히 맛있다며 즐겁게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은 오렌지 주스를 선택해서 마셨습니다.

 

저와 남편은 커피를 마셨답니다.

 

조식이 맛있으면 만족도가 쑤욱~ 올라가는 저로서는 알베로산토 펜션은

또 가고 싶은 너무나 마음에 드는 장소로 기억됩니다.

이상, 알베로산토 레스토랑 양식 조식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