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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1

[강화도 카페] 분위기 좋은 커피 볶는 집 매화마름 카페 배가 불러 더는 먹을 수 없다고 생각될 때도 커피는 꼭 마셔야 하는 사람인지라~ 커피를 마시려고 찾아간 곳이 있었으니... 바로 강화도 매화마름 카페입니다.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길상로 25번길 28 (지번 :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428-1) 전화번호 : 070-4193-4889 영업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휴무일 : 연중무휴 주차 후 바라본 매화마름 카페 모습입니다. 카페 건물이 본관과 별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별관 쪽에서 바라본 본관 모습입니다. 매화마름 카페 본관을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매화마름 카페 별관만 찰칵! 매화마름 카페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때 이곳에 앉아서 정원 풍경을 즐기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화마름 카페 출.. 2017. 3. 10.
[강화도 횟집] 절벽 위에 위치한 전망 좋은 용궁횟집 맛있는 음식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강화도 여행 시 맛있는 음식을 먹겠다는 일념에 불타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 있는데요. 해안가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어서 전망이 아름답고 서해안 3대 횟집으로 유명한 강화도 용궁횟집이랍니다. ※서해안 3대 횟집은 군산 새만금 횟집, 태안의 선창 횟집, 강화도의 용궁횟집입니다. 주소 :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805 (지번 : 내리 1835-2) 전화번호 : 032-937-9797 용궁횟집 외관입니다. 도롯가에서 정면으로 보면 절벽에 위치한 건물이라고 생각되지 않지만, 안으로 들어가서 보이는 풍경을 보면 절벽에 위치한 건물이라는 사실을 실감합니다.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휴무일 : 둘째 , 넷째 수요일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2017. 3. 9.
부산 실내 가볼만한 곳, 재미있는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릭아이미술관 국립해양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아이들과 함께 향한 곳은 부산 중구 비프광장로에 있는 트릭아이미술관입니다. 이곳으로 이동 중에 아이들이 "어디를 가느냐?"고 묻길래 미술관에 간다고 했더니~ 실망한 표정이 역력했는데요. 트릭아이미술관은 이색미술관으로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여서 이곳에 도착한 아이들은 모두 순식간에 트릭아이의 매력에 빠져들었답니다. 그리고 실내 공간이라 날씨와 관계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주소 : 부산광역시 중구 비프광장로 20 (남포동6가, 남포프라자) 9층 전화번호 : 051-557-1577 트릭아이전시관 이용안내입니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인터넷에서 모바일 쿠폰을 예매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결제한 당일에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저는 .. 2017. 3. 8.
부산 아이와 가볼만한 곳, 입장료가 무료인데 알찬 국립해양박물관 아이들 방학 때 친정이 있는 부산에 내려갔습니다. 부산에서의 시간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서 아이들과 함께 부산 영도구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주소 : 부산시 영도구 해양로 301번길 45 (영도구 동삼동 1156) 전화번호 : 051-309-1900 관람 시간 :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9월~4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5월~8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설날.추석 익일, 어린이날.광복절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단, 공휴일이 월요일인 경우 공휴일 다음의 첫번째 평일에 휴관함) 입장료 : 무료 (4D 영상관과 유료특별전시 제외) 주차요금 : 기본 2시간 1,000원 / .. 2017. 3. 7.
[봄맞이 리폼] 요거트 통으로 화사한 봄꽃 화분 만들기 안녕하세요? 봄방학을 마치고 돌아온 에스델입니다. ^^ 포근해진 날씨를 보면 '봄이구나~' 하는 생각이 가득해지는 요즘인데요. 이맘때가 되면 늘 남편과 함께 꽃집에 가거나 꽃시장에 가서 봄꽃 화분을 사오곤했습니다. 그런데 올봄엔 남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우리 더는 화분 개수를 늘리지 말자!" "이번엔 봄꽃 화분을 사는 일은 패스~ O.K?" 남편의 말에 저는 흔쾌히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 아이들 새 학기 용품을 사서 오는 길에 꽃집에서 길에 내놓고 팔고 있는 화사한 봄꽃을 본 저는... 남편과 나누었던 대화 내용은 저 멀리 뒤로 한 채 냉큼 프리뮬러와 수선화를 사 들고 왔답니다. 충동구매로 사 들고 온 봄꽃을 옮겨 심어주기 위해 집에 있던 빈 플레인 요거트통을 화분으로 변신시켜.. 2017.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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