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들의 일정관리1 8살 아들의 일정 관리에서 배울 점 안녕하세요? 에스델입니다.^^ 어제저녁에 큰아들 준이에게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준아~ 숙제할 시간이다. 숙제해." 이 한마디 말에 요즘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이 대답했습니다. "난 엄마 잔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 내가 숙제할 시간이라고 말하기 전에 숙제하던지... (저는 잔소리 많이 하는 여자 사람이 아닙니다. ㅠㅠ) 제가 뭔 말만 하면 잔소리라고 해서 말하기가 무서운 요즘인데요. 옆에서 형의 말을 조용히 듣고 있던 둘째 아들 현이가 진지한 표정으로 저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저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세 가지가 있어요." "첫째, 벌레" "둘째, 스트레스받는 것" "셋째, 게임 아이템을 뽑았는데 쓸데없는 아이템이 나올 때" 이제 8살인 둘째 아들이 스트레스 받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는.. 2016.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