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댓글에 상처받다1 악성 댓글에 대처하는 두 가지 방법 어제 하루는 악성 댓글에 상처받아서 충격을 흡수하느라~ 새 글을 발행하지 않고 하루 쉬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냥 블로그를 확~ 삭제해 버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상한 댓글에 상처를 받았는데다가 점점 강도가 높아지는 악성 댓글은 정말 보기 싫었습니다. 악성 댓글로 인한 상처를 위로받고 싶어서 남편에게 블로그에 달린 악성 댓글중 짧고 강한 충격을 주었던 댓글을 하나 읽어주었습니다. 바로 위에 캡쳐해 놓은 화면에 나온 냠냠님이 남기신 글입니다. "이걸 이야기거리라올렸나.돌" 마지막 한글자 "돌" 이라는 글이 참 강하게 와닿더군요. 제 블로그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쓴 글 자체에 대한 비난이 아닌 글쓴이 자체인 저에게 "돌"이라고 던진 한마디였기 때문입니다. 남편에게 이 댓글때문에 상처.. 2013.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