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긍정적인 사고방식1 꿈보다 해몽이 좋은 생각의 초점에 관한 이야기 아들이 체육 시간에 개인 달리기를 했습니다. 하교 시간에 엄마들이 모여서 아이의 개인 달리기 등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마침 하교하던 현이에게 같은 반 친구 엄마가 몇 등을 했느냐고 물었습니다. 현이는 당당한 표정으로 4등을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개인 달리기는 4명이 달려서 1등부터 4등까지 결정되는 경기였는데, 마치 당연하다는 듯 4등을 했다고 말해서 제가 물었습니다. "현아 ~혹..혹시 4등 한 이유가 있니?" "네! 잘 뛰는 아이 3명과 함께 뛰어서 그래요." "그래. 네가 열심히 뛰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해준 후 저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보통 달리기 결과가 나쁘면 "나는 달리기를 못 한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4등을 한 거라고 스스로 믿게 되고... 그런데 현이는 다르게.. 2018.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