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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쉬는 날이면 종종 밖에서 점심을 먹곤 합니다.

이번 주엔 남편이 점심 먹을 장소를 알려주지 않고

그냥 따라오라고 하더라구요.

오라고 하면 가야죠... ㅋㅋ

예정된 메뉴가 있었기에 별 기대 없이 남편을 따라갔는데

서가앤쿡 목동점 앞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먹으려던 메뉴도 아니었고~

계획에 없던 장소였기에 의외였지만

새로운 장소에서 먹는 식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뻤답니다.

 

서가앤쿡 목동점 건물 입구입니다.

 

주소 : 서울 양천구 오목로 286  2층

(지번 : 목동 405-270번지)

전화번호 : 02-2647-2006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22시 30분까지

주차 가능

서가앤쿡 목동점은 2층에 있습니다.

건물 입구에서 바라본 서가앤쿡 목동점 모습입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평소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지 입구에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서가앤쿡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서가앤쿡 입구입니다.

 

입구에 있는 서가앤쿡 메뉴판입니다.

 

서가앤쿡 내부 모습입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분위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바라본 주방 쪽 모습입니다.

 

창가 쪽 모습입니다.

 

주문한 목살 한상이 나왔습니다.

 

목살 한상 메뉴는 메인 메뉴 두 가지가 한 상에 담겨 나옵니다.

목살 한상은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 택1 (새우 필라프/ 김치 필라프/ 목살 필라프/

게살 오이스터 리조또/ 베이컨 까르보나라/ 게살 오이스터 파스타/

해산물 크림 파스타/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해서 먹는 메뉴랍니다.

저와 남편은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와 김치 필라프를 주문했습니다.

서가앤쿡의 인기메뉴로 가격은 29,800원입니다.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는 고기가 부드럽고 서가앤쿡의 마늘 드레싱에 찍어 먹으니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이어서 빠르게 폭풍 흡입했습니다. ㅎㅎ

김치 필라프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망고 에이드를 추가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에이드는 다 먹으면 탄산음료로 리필해줍니다.

 

남편이 저에게 갑자기 맛있는 음식을 사준 이유는

늘 다니던 길에서 교통사고를 목격했는데~

만약 남편이 몇 분만 일찍 그 길을 지나갔다면

사고 당사자가 자신이 될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남편은 사고 장면을 보고 한순간의 일인 죽음에 대해 생각했고,

아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사줘야겠다는 생각도...

남편의 생각 덕분에 저는 뜻밖의 메뉴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원래 예정된 메뉴는 순댓국이었어요. ㅎㅎ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존 러스킨-

 

이상, 언제, 어디서, 어떻게 될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살아가기에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채워나가야겠다는 생각하는 에스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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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 405-270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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