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내화빨기1 실내화 '이것'으로 빨아보니 깨끗해요. 어제는 저의 지병인 천식 정기 진료일이어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병원에 왔다 갔다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블로그는 하루 쉬었습니다. 그리고 상태가 평소보다 조금 안 좋아져서 약을 한 보따리 처방받아 왔습니다.ㅠㅠ 짧게 어제 있었던 일의 보고를 마치고 오늘 이야기는 아들의 실내화를 빨아주다 생긴 일입니다. 첫째 아들 준이가 학교에서 친척과 호칭에 대해서 배울 때 만들어온 친척 카드입니다. 다른 사람은 비교적 평범한 내용이었는데... 막내 이모에 대해서는 준이가 사실과는 다르게 알고 있어서 좀 웃겼습니다. 저는 딸만 셋 있는 집의 장녀입니다. 그래서 준이는 이모가 두 명 있습니다. 둘 다 이모라고 부르면 헷갈리니까 두 이모 중 "셋째딸은 안 보고도 데려간다"는 막냇동생에게 준이는 막내 이모라고 부릅니다... 2014.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