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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자유여행3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무지개 : 괌 자유여행 마지막 이야기 결혼 10주년 기념여행으로 다녀온 괌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렌터카를 타고 괌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자유여행이었습니다. 렌터카를 빌리면서 네비게이션을 대여하지 않았기에... 지도와 도로 표지판만을 보면서 스릴~~ 넘치게 관광지를 찾아다녔습니다. 관광객들에게 가장 유명한 괌의 관광지인 사랑의 절벽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사랑의 절벽 안내판을 못보고 지나쳐서 이길을 2번이나 지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사랑의 절벽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사진처럼 사랑의 절벽의 이름인 Two Lovers Point 라고 적혀있습니다.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이곳에서 사랑하는 연인이 약 113m(378피트) 높이의 절벽에서 서로의 머리를 묶고 뛰어내렸다는 슬픈 사랑이야기가 담겨있는 장소입니다.. 2013. 9. 24.
괌에서 꼭 봐야 할 것 : 게프파고 차모로 문화 마을 체험 괌의 토착민인 차모로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GEF PA'GO 차모로 문화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괌의 차모로 문화는 마이크로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입니다. 차모로인들은 전통에 대한 깊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그들의 전통을 계속해서 계승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게프파고 차모로 문화마을 입구입니다. 게프파고 차모로 문화 마을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입장료는 GIFT SHOP에서 받습니다. 성인 입장료 6 $, 어린이 3 $ 입니다. 입장료를 지불하는 중입니다. GIFT SHOP에서는 차모로 공예품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을 하면 안내자가 나와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단, 모든 설명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차모로 원주민 가옥으로 안내.. 2013. 9. 12.
렌터카로 괌 맛집 찾아가기 : 괌 웨스틴 테이스트 뷔페 런치 괌에 여러가지 교통수단이 있지만, 괌을 돌아다니며 진짜 '괌'을 체험해 보기 위해서 렌터카를 빌렸습니다. 렌터카를 타고 제일 먼저 향한 곳은 점심을 먹기 위한 장소인~ 괌 웨스틴 호텔 1층에 있는 레스토랑 TASTE(테이스트)입니다. 렌트카는 제주항공 핏 라운지 괌을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렌터카 차종은 ROGUE 입니다. 렌터 비용은 70$ 입니다. 제주항공 FIT 라운지의 주요 업무는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픽업서비스, 괌 관광상품과 렌터카 예약등 기존 여행사가 하던 일을 대행해주고 있습니다. 호텔 체크 아웃시에 짐도 보관해 주고, 유모차, 휴대폰, 어댑터등을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그리고 교통사고나 여권 분실등 각종 사고에 대한 지원 서비스와 의료지원(통역서비스)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괌 자유 .. 201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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