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만원1 모두가 좋아할 생일 선물 답글도 아직 못달고... 사랑하는 이웃님들께 방문도 못하고 죄송합니다.ㅠㅠ (사실 어제 둘째가 많이 아파서 응급실에 다녀오고~ 둘째와 꼭 붙어 있느라...) 다행히 병원에 다녀온후 약을 먹고 증세가 좋아져서 오늘은 유치원에도 갔습니다. 하필이면 엄마 생일날 아파주는 센스... 케익에 촛불을 꽂고 축하노래를 못부른건 좀 아쉽습니다.ㅠㅠ 그래도 남편과 첫째 준이가 저에게 준 생일 선물때문에 즐거웠던 생일이었습니다. 준이가 제 생일날 아침에 살포시 손에 전해준 생일 선물입니다. 색종이를 접어서 봉투를 만들었더라구요! 엄마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지만... "엄마좋아!" 라는 단 한줄을 남겼습니다. 좋아해줘~ 고마울 따름입니다.^^ 단 한줄의 글이 적힌 메모 아래 있던 꼬깃꼬깃 접혀있는 저것은~~~.. 2013.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