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로니아 피나타 향기1 [봄꽃화분] 향기로운 나만의 봄맞이 방법 봄은 설레는 계절입니다. 뭔가 새롭게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요. 봄이 되면 봄을 맞이하는 나만의 봄맞이 방법이 있으신가요? 저는 매년 봄마다 마치 봄맞이 의식처럼 꼭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봄꽃 화분을 사서 옮겨 심는 일입니다. (추운 겨울을 보낸 집에 있는 화분의 분갈이도 같이합니다) 이렇게 심어진 봄꽃을 보고 있으면 집안에 봄이 가득한 느낌이 듭니다. 매년 사고 싶은 봄꽃이 달라져서 지겹지 않은 봄맞이 방법이에요. ㅋㅋ 올해는 브로니아 피나타와 히아신스, 천리향(서향목)을 샀습니다. 공통점은 향이 좋다는 점~♬ 올봄엔 집안을 향기로 채웠답니다. 마트에 장 보러 가는 길에 화원 앞에 있는 브로니아 피나타를 보고 얼른 사 왔습니다. 사실 인터넷 화원에서 팔고 있는 브로니아 피나타를.. 2018.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