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커피 비경'에 소개된 그곳, 매화마름 카페

에스델 ♥ 2021. 9.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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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간 김에 우리 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매화마름 카페에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카페에 방문해보는 즐거움도 좋지만, 익숙한 곳에 방문해서 느끼는 편안함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듯...

오랜만에 방문한 매화마름 카페는 여전히 맛있는 커피가 있어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곳이었습니다.

서울을 벗어나 전국에 숨어있는 커피 명소를 발굴한 책인 '커피 비경'에 소개된 매화마름 카페는

커피 비경 1부 커피, 꿈을 볶다에  행복한 미소가 머무는 커피 공간으로 소개된 커피 명소입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매화마름 카페 본관과 별관 건물 모습입니다.

이곳에 방문한 시기가 주로 겨울과 봄이었기 때문에 초록빛으로 가득한 앞마당 모습이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배롱나무 꽃도 피어있고, 작은 연못에는 연꽃도 피어 있어서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2019.03.15 - [맛집 이야기] - 강화도 매화마름 카페 별관에서 핸드드립 커피와 맛있는 딸기케이크 먹었어요.

 

강화도 매화마름 카페 별관에서 핸드드립 커피와 맛있는 딸기케이크 먹었어요.

강화도 카페 하면 저는 으레 매화마름 카페가 떠오릅니다. 강화도 여행 시 우리 가족이 거의 틀림없이 언제나 여기에 방문했기 때문인데요. 이곳에 꾸준히 재방문하는 이유는 핸드드립 커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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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본관으로 가는 계단 입구에 있는 영업시간 안내입니다.

 

카페 본관으로 가는 길목에 야외 테라스가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가 잘 보이도록 각도를 잘 잡아서 사진을 찍으면 좋았겠지만,

빨리 카페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좋은 각도는 패스~😅

 

카페 출입구에 '커피 비경'에 소개된 카페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입구에는 카페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커피 원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화마름 카페 메뉴판입니다.

메뉴 이름 앞에 꽃 모양 표시 있는 것은 모두 이 카페의 베스트 메뉴입니다.

메뉴판에 표시된 베스트 메뉴는 아몬드 크림 라떼(only ice), 제주말차라떼,

밀크티(요크셔 골드), 자몽에이드, 경산대추차입니다.

여기에 저의 주관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매화마름 카페는 드립 커피가 맛있습니다.

 

카페 안쪽에서 바라본 카페 출입구와 주문하는 곳 방향의 모습입니다.

 

카페 안쪽에는 개별 룸이 있습니다.

 

개별 룸 중에서 4명만 앉을 수 있는 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들이 앉아있는 개별 룸의 벽면은 커피 포대 자루로 꾸며져 있고, 

4인 테이블 딱 하나만 놓여있는 룸이라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이 드는 장소였습니다.

 

룸 안에 앉아서 바라본 카페 창가 방향의 모습입니다.

카페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간 거라 사람이 없어서 마스크를 벗고 마음 편히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너무나 당연했던 일이 이제는 감사한 일이 되었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던 순간이네요..

 

가족이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저와 남편은 이곳에 오면 거의 핸드 드립 커피를  마십니다.

큰아들은 이곳의 대표 인기 메뉴인 말차 라떼를 마셨고, 

막내는 망고 스무디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말차 라떼를 주문해 보니 말차 라떼가 병에 담겨 있어서 특이했습니다.

말차 라떼는 아이스컵에 부어서 마시고, 병은 집에 가져와서 식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말차 라떼 병에는 애플민트가 물꽂이로 잘 자라고 있답니다.

 

매화마름 카페에서 보낸 시간은 가족 모두에게 편안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각자 음료를 마시면서 스마트폰 세상 속으로... ㅋㅋㅋ

매화마름은 커피가 맛있고, 베이커리 카페라 빵도 맛있어서 저의 취향을 관통하는 카페입니다.

늘 가면 잊지 않고 사 오는 식빵은 엄지 척!

이번에도 어김없이 얼그레이 식빵을 사들고 룰루랄라~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

이상, 강화도에 갈 때마다 들리는 매화마름 카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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