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호텔 에버리치 로열 패밀리 스위트 객실 솔직 후기(강화도 가족여행 숙소)

에스델 ♥ 2021. 9.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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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호텔 에버리치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여행을 자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강화도에도 오랜만에 가게 된 거라...ㅎㅎ

이번에는 그동안 호텔 에버리치에 방문할 때마다 숙박했던

주니어 패밀리 스위트 객실이 아닌

로열 패밀리 스위트 객실에 숙박했습니다.

☞로열 패밀리 스위트 객실은 전화예약만 가능합니다.

이번에 객실을 선택할 때는 가지 않은 길로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작용했답니다.^^

이 객실에 방문하기 전에 남편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로열 패밀리 스위트 객실은 검색해 보니 후기 정보가 없더라~당신이 블로그에 올리면 좋겠어!"

이 말을 듣는 순간 남편에게 블로거로서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 😍

그래서 정보제공 차원에서 꼼꼼하게 기록으로 남깁니다.(스크롤 압박 주의)

  • 체크인 : 15시
  • 체크아웃 : 11시
  • 주차 무료
  • 와이파이 무료

강화도 호텔 에버리치 건물 외관 모습입니다.

몇 년 전에 방문했을 때는 없었던 컨벤션홀이 호텔 건물 앞에 지어져 있었습니다.

지금의 컨벤션홀이 있는 자리가 예전에는 주차장 자리였던 관계로 호텔 앞 주차공간은 협소해졌습니다.

 

호텔 건물 앞쪽에 있는 데크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여전했습니다.

 

호텔 문을 열면 보이는 조형물인데 옆에 앉아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호텔 에버리치는 3성급 호텔입니다.

 

호텔 로비 입구 방향의 모습입니다.

 

로비 중앙은 책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체크인하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 동안 로비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낸 아이들 모습입니다.

 

에버리치 호텔 프런트 데스크 모습입니다.

호텔이 산 중턱에 위치해서 근처에 있는 가장 가까운 GS25 강화 남산점에 가려면 도보로 16분 정도 걸립니다.

왕복하면 30분 넘게 걸리기도 하고, 거리 상 1.1km지만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오가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호텔에서 간단한 간식을 판매하고 있는 듯...

우리 가족은 호텔에 들어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간식을 사들고 왔습니다. 잘했쥬? 😊

 

프런트 데스크 맞은편에 아이스크림과 냉동식품, 음료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객실 키와 조식쿠폰입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보이는 복도 모습입니다.

몇 년 전 방문 시 복도에 짐(세탁물, 엑스트라 베드)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보여서 아쉬웠는데요.

여기에 가림막을 설치하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복도 안쪽으로 쭉~들어가면 됩니다.

로열 패밀리 스위트 객실은 주니어 패밀리 스위트 객실 맞은편에 있습니다.

 

로열 패밀리 스위트 객실 문을 열면 정면에 퀸사이즈 침대가 놓여 있습니다.

이 객실은 침실 2개로 최대 5인이 숙박할 수 있습니다.

침구 상태는 청결하고 폭신폭신해서 좋았습니다.

 

침대 맞은편 객실 입구 모습입니다.

입구 쪽에 소파가 놓여 있고, 벽걸이 텔레비전이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은 천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객실 문 입구에 있는 카드키 꽂는 곳과 냉방 조절장치, 비상조명등입니다.

 

벽걸이 텔레비전이 있는 벽 옆에 문을 열면, 통로가 있고 안쪽에 두 번째 침실이 있습니다.

 

벽걸이 TV 아래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스프레이는 제가 요즘 여행지에 갈 때마다 챙겨가는 물건입니다.

인도어 세이프 살균소독 스프레이인데요. (사진에 찍혀서 언급하는 것일 뿐~ 광고 아닙니다. #내돈내산)

호텔에 입실하면 인도어 세이프 살균소독 스프레이로 무조건 손이 닿는 모든 곳을 직접 소독해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리모컨 같은 물품은 알코올 스왑으로 닦아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안전하게 잘 지내다 온 것 같아요. ㅎㅎ

 

첫 번째 침실에서 바라본 두번째 침실이 있는 방향의 모습입니다.

통로 중간에 욕실과 화장실, 샤워부스가 있는 구조입니다.

 

통로에 있는 수납장에 수건과 책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북캉스'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통로에서 첫번째 침실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참, 첫번째 침실 벽면에 그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자리가 비어 있어서 의아했습니다.

작품 이름과 조명만 덩그러니 있어서 빈자리에 다른 그림을 새로 부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로 중앙에 있는 욕실 문 모습입니다.

욕실문 상단이 유리여서 욕실 내부가 잘 보입니다.

 

욕실 문을 열면 정면에 세면대가 있고 왼쪽에는 욕조가 오른쪽에는 샤워부스, 화장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세면대 위에 있는 어메니티입니다.

일회용 칫솔과 치약, 바디로션, 머리빗, VANITY KIT가 있습니다.

 

세면대 오른쪽에 있는 샤워부스입니다.

샤워부스 안에 에버리치 라벤더 오일 어메니티 샴푸, 컨디셔너, 바디클렌저, 일회용 바디 스펀지가 있습니다.

 

샤워부스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비데일체형 양변기가 있는 화장실 모습입니다.

화장실 문이 유리문이라 투명한 개방감에 당황스러웠습니다. 😅

 

욕조가 있는 쪽에서 바라본 천장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욕조와 세면대가 있는 곳은 천장이 뻥 뚫려 있습니다.

그래서 욕실에서 물 쓰는 소리가 침실에서 잘 들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욕실 문을 열고 안에서 바라본 숲 전망입니다.

 

욕실 문 바로 옆에 하얀색 벽장이 있고, 벽장 맞은편 수납장 위에 개인 금고가 있습니다.

 

벽장을 열면 상단에는 옷걸이가 있고, 아래에 구둣주걱, 슬리퍼, 욕실 가운이 있습니다.

 

두 번째 침실 모습입니다.

싱글 침대 1개, 퀸사이즈침대 1개가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싱글침대 옆 협탁에는 전화기와 메모지, 볼펜이 있습니다.

 

싱글 침대 옆에 있는 창가 바 테이블 모습입니다.

 

창가 바 테이블에서 보이는 숲 뷰입니다.

호텔 뒤편이 산이라 온통 나무만 보이는 전망입니다.

객실이 6층에 있어서 객실 내부의 모습이 바깥으로 노출될 걱정은 없었습니다.

처음에 객실에 들어왔을 때 온통 초록빛으로 가득한 창가 풍경에 놀랐답니다.

한마디로 "우~~와~~"한 숲 뷰입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창문이 안 깨끗해서 이 좋은 전망을 제대로 즐길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창문 안쪽이 아닌 바깥쪽에 먼지가 많이 달라붙어 있는 상태였어요. ㅠㅠ

 

두 번째 침실 침대 맞은편에는 텔레비전이 있고, 그 아래에 있는 테이블 안에 냉장고가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 무료로 제공되는 아이시스 생수 6병이 있었습니다.

물을 넉넉하게 주셔서 좋았습니다.

 

테이블 위에 무료로 제공되는 원두커피 티백 2개가 있습니다.

 

두 번째 침실에서 바라본 욕실 방향의 모습입니다.

욕실 쪽 천장이 뚫려 있는 구조라는 점이 침대 쪽에서도 잘 보입니다.

이 객실의 특징은 층고가 높고 아치형 천장이라는 점입니다.

객실 천장이 높아서 답답하지 않고 쾌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객실 구경을 마치고 산책을 나왔습니다.

우리 가족 외에도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이 보였습니다.

 

라벤더가 가득 심어져 있던 호텔 정원은 몇 년 전 방문했을 때와 달리 많이 변했습니다.

라벤더 밭 규모가 축소되어서 호텔만의 매력 포인트가 사라진 느낌이 들었답니다.

 

호텔 본관 뒤편에 있는 야외 수영장 입구 모습입니다.

 

호텔 야외 수영장입니다. 

호텔 수영장 이용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저녁을 먹고 객실로 복귀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다 잠이 들었습니다.

위 사진은 잠들기 전에 찍은 사진인데 복도에 상시 불이 켜져 있어서~

객실 내부의 불을 꺼도 객실 문과 벽체가 유리라서 바깥의 불빛이 안으로 들어옵니다.

이런 부분에 예민하신 분들은 이 객실은 피하셔야 할 듯...

저는 "저것은 대형 취침등이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잘 잤습니다. (❁´◡`❁)

 

호텔 에버리치 주니어 패밀리 스위트 객실과 로열 패밀리 스위트 객실 둘 다 이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4인 가족이 머물 경우 둘 중 하나의 객실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저는 주니어 패밀리 스위트 객실이 더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이상, 호텔 에버리치 로열 패밀리 스위트 객실 숙박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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