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 이야기262

휴비딕 핸디형 스팀 다리미 HWS-2 핑크색 구입 후기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다리미가 있기에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니었지만,우리 집 다리미에 스팀 기능이 없어서인지 스팀다리미가 사고 싶어졌습니다. 비싸고 다양한 성능이 있는 스팀다리미를 살 것인지~저렴한 제품을 살 것 인지~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머릿속에선 비싼 스팀다리미를 사고 싶단 생각이 강했지만, 현실을 직시하여 저렴한 제품을 사기로 타협했어요.그래서 저는 가격이 착한 휴비딕 핸디형 스팀다리미를 사게 되었습니다. 주문한 제품이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택배 상자를 열면 분홍색 상자가 보입니다. 휴비딕 핸디형 스팀다리미 상자를 꺼낸 모습입니다. 제품 상자 뒷면에는 스팀다리미에서 스팀이 나오는 사진이 있습니다.실제로 사용해보니 사진처럼 스팀이 잘 나옵니다. 단, 스팀 양 조절은 안됩니다. 제품 상자 옆면에는 휴비.. 2020. 6. 16.
ASUS VivoBook, 컴알못의 가성비 노트북 구입 후기, 에이수스 비보북 14-R424DA 안녕하세요. 컴퓨터가 생활의 필수품이라는 사실을 컴퓨터가 고장 난 후 절실히 깨닫고 돌아온 에스델입니다.컴퓨터가 고장 난 덕분에(?) 이번에 노트북을 새로 샀습니다. ㅎㅎ제가 원했던 제품 모델이 모두 동나 예약해서 사게 되었는데요~갖고 싶었던 색상의 노트북은 7월 초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냥 빠르게 입고된 색상으로 노트북을 장만했습니다. 노트북을 사려고 이리저리 검색해보니...제가 컴알못(컴퓨터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라서다양한 정보를 보면 볼수록 '혼돈의 도가니'더라고요. ㅠㅠ심지어 검색해서 알아본 제품이 모두 다 좋아 보임. ㅋㅋ그래서 컴잘알(컴퓨터를 잘 아는 사람, 컴퓨터 전문가) 지인 찬스~를 사용했습니다.제가 새 노트북에 바라는 조건은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적합할 것,간단하게 집에서 사무용으.. 2020. 6. 15.
[공지] 블로그 방학입니다. 안녕하세요.에스델입니다.^^오늘은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블로그를 당분간 쉬게 되었습니다.이번 주에 설 연휴가 있고, 아이들 방학이라 일찍 고향에 갑니다.그래서 새해 인사를 미리 하려고요.ㅎㅎ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2020년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 저는 아이들이 개학하면 돌아오겠습니다. 2020. 1. 20.
로또 여성용 에어방한화 구매 후기 오늘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로또 여성용 에어방한화 이야기입니다. 남편이 홈쇼핑 방송을 시청하다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방한화를 사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침 부츠 말고 평소에 편하게 신고 다닐 방한화를 사고 싶은 생각이 있던 차라 기쁜 마음으로 남편 카드 찬스를 사용하였답니다. ㅎㅎ 로또 여성용 에어방한화는 블랙, 네이비, 그레이, 버건디 네 가지 색상이 있는데, 가장 무난해 보이는 블랙 색상의 방한화를 선택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답게 크리스마스이브에 로또 여성용 에어방한화가 똭~ 도착하였습니다. 택배가 도착하고, 택배 상자를 개봉하는 순간은 늘 기쁩니다. 상자를 열면 로또 로고가 선명하게 보이는 검은색 신발 상자가 보입니다. 신발 상자 옆면에 모델명과 방한화 색상, 사이즈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로.. 2019. 12. 27.
초등학생 아들의 필통을 리폼한 이유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은 학교에서 돌아오면 그날 있었던 일을 엄마에게 재잘재잘 이야기해주곤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뜬금없는 말을 한마디 했습니다. "엄마! 오늘 내 필통이 죽었어요!" 아들의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알 수 없어서 의아하다는 눈빛으로 아들에게 되물었습니다. "뭐라고? 필통이 죽었다고?" "네! 내 필통에 일본 캐릭터가 있다고 친구들이 합심해서 필통을 죽였어요.ㅋㅋ" 아들이 이 말과 함께 책가방에서 필통을 꺼내어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아들의 필통 모습입니다. 필통에 일본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는데 그 그림이 있던 부분에 하얀색 수정액이 칠해져 있고, 연필로 글자가 적혀 있었습니다. 필통에 적혀 있는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언가에 의해 죽음" "이 시국에 재펜" "검열 언어" "이 시국.. 2019. 12. 12.
블로그 공지, 블로그 쉬는 이유 안녕하세요? 에스델입니다. 갑자기 댓글에 답글도 못 달고 블로그를 쉬게 되었습니다. 2017년 3월에 왼손 새끼손가락 인대가 끊어져서(망치수지) 블로그를 쉬었던 과거가 있는데요.. 이번에 중지를 다쳤습니다. 다치고 나서 통증과 손가락이 부은 상태가 딱 내가 전에 다쳤을 때와 같아서 정형외과에 가는 동안에도 당황하지 않고~ 담담했습니다. 느낌 아니까... 느낌대로 뼈는 이상이 없고 인대가... ㅠㅠ (말잇못) ▲현재 상태입니다. 아들은 병원에서 부목을 하고 온 저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 가위, 바위, 보할 때 이제 엄마가 바위 내면 욕하는 모양이 되네요." 아들의 말을 듣는 순간, 예전 생각이 났습니다. 예전에 다친 게 중지가 아니어서 다행이라며 웃었는데 말입니다.ㅎㅎ 인대의 소중함을 .. 2019. 4.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