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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빛나는 순간866

작아진 청바지 리폼, 휴대폰 충전할 때 사용해요. 요즘 저의 즐거움 중 하나가 핀터레스트를 보는 일입니다.핀터레스트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SNS로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이미지 공유 사이트인데요.어제 핀터레스트를 보다가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가 있어서 저도 만들어 보았습니다.제가 핀터레스트에서 본 이미지는 청바지로 만든 휴대폰 충천 주머니였습니다.청바지로 만든 휴대폰 충전용 주머니는 부피가 작아서충전이 끝나고 난 후 보관도 쉽고 휴대폰을 충전할 때도감각적으로 보여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 ▲아이가 입다가 작아진 청바지입니다.저는 이 청바지를 활용해서 휴대폰 충전할 때 사용하는 주머니를 만들었습니다. 만들기 재료 : 헌 청바지(안 입는 바지), 가위, 바늘, 실 1단계 : 청바지의 뒷주머니를 가위로 잘라줍니다.시접이 많이 풀리는 .. 2016. 3. 23.
바퀴벌레 박멸을 위해 사용한 약, 페스트세븐겔 알파 후기 인간 생활에 해를 주는 대표적인 곤충인 바퀴벌레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합니다.이런 바퀴벌레가 집에 나타나면 정말 끔찍하지요?저와 남편은 예전에 바퀴벌레가 나타나면 둘 다 의자 위로올라가서 나를 위해 당신이 좀 잡아달라고 난리였는데요.요즘은 하도 바퀴벌레를 많이 봐서 남편은 바퀴벌레가 나타나면맨손으로 때려잡고, 저는 아직 그 정도의 경지엔 이르지 못했지만휴지로 살포시 때려잡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바퀴벌레를 박멸해보려고 주문한 페스트세븐겔 알파의 모습입니다. 처음엔 집에 바퀴벌레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우리 집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른 이유는 환경적인 요인 때문입니다.바로 집 앞이 재활용품을 따로 거두는 수거장이었는데~시간이 갈수록 재활용품이 아닌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 2016. 3. 22.
빠르고 쉬운 아이 간식, 과일 요거트 만들기 오랜만에 아이들과 요리 놀이를 하려고 재료를 준비했습니다.요리 놀이를 위해 준비한 과일 간식의 이름을레인보우 요거트로 정하고 과일은 색깔별로...무지개색 중에서 파란색과 남색, 보라색은 모두 블루베리로 퉁칩니다. ㅋㅋㅋㅋㅋ재료 준비를 끝내고 큰아들 준이의 하교를 기다렸는데...'딩동'하고 초인종 소리가 난 후 대문을 열었더니~아들이 친구들을 갑자기 집에 데리고 왔습니다. 요리 놀이를 하려던 처음 계획은 저 멀리 날아가고저는 준비된 재료로 저 혼자 과일 간식을 만들었답니다. ▲아들이 오면 만들려고 하교 시간에 맞춰 준비해놓은 과일입니다. 과일 요거트 재료 : 딸기, 오렌지, 파인애플, 청포도, 블루베리, 플레인 요거트 ▲재료만 준비되면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과일 요거트를 완성한 모습입니다. 과일 요거트 .. 2016. 3. 21.
참한 갈비, 누구와 함께 가도 좋은 곳 남편은 밖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오면 다음에는 꼭 음식이 맛있었던 그곳에 저를 데리고 갑니다.^^참 고마운 일이지요? ㅎㅎ그래서 얼마 전 함께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었답니다.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우리 집 귀염둥이 두 아들도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저녁 시간에 두 아들을 데리고 참한 갈비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참한 갈비 입구입니다.참한 갈비는 대한민국 최초의 갈비 요리 전문점이라는 간판을 걸고 있습니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157-1 세방글로벌시티 1층전화번호 : 02-3143-3737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실내 모습입니다.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테이블 기본 세팅입니다. 아이가 있으면 아이를 위한 어린이 식기를.. 2016. 3. 18.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참관수업에 다녀왔어요. 학부모 참관 수업을 다녀와서...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의 학교생활이 어떤 모습일지 참 많이 궁금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느 학년보다도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참관수업에는 학부모 참여율이 높은 편입니다. 저 역시 현이의 학교생활 모습이 많이 궁금했는데요~ 이번에 학부모 참관수업을 통해 아들이 어떤 자세로 어떻게 수업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공개수업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쉬는 시간에 현이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았습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학교생활을 즐겁게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흐뭇했습니다. ▲ "나는 그림 그리기를 잘합니다." "그래서 나는 화가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아들 현이가 자신의 얼굴은 그림으로 가리고~ 당당하게 발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입니다. 1학년 공.. 2016. 3. 17.
담라 어소티드 미니 소프트캔디, 가격대비 양 많고 중독성 있는 맛 우연히 밖에서 담라 캔디를 먹어본 아들이담라 캔디의 껍질을 저에게 주면서 말했습니다."엄마, 이 사탕 너무 맛있어요. 나도 주문해주세요."그래서 저는 먹어본 적이 없지만, 아들의 부탁으로이 사탕을 검색하게 되었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완료했습니다.검색 결과에 따라 9,790원부터 15,210원까지다양한 가격대로 팔고 있어서 가격검색을 한 후에 사면 좋습니다.담라캔디의 정식 이름은 담라 어소티드 미니 소프트캔디 2kg입니다.소프트캔디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사탕이 아닌캐러멜과 유사한 식감을 주는 사탕입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담라캔디가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사탕 껍질 하나 보고 주문했는데~ 택배 상자를 열고 보니 커다란 사탕 상자가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ㅎㅎ2kg의 위엄이 느껴지는 담라캔디 상자.. 2016.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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