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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낙산 스위트 호텔 메종 레스토랑 조식 뷔페

by 에스델 ♥ 2019.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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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스위트 호텔 조식은 주중에는 간단한 한식과 샐러드 바가 제공되며,주말에는 뷔페식 조식이 제공됩니다.

숙박한 날에 뷔페식 조식이 제공되어 "오예~!" 였습니다.^^

간단한 한식보다는 푸짐하게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ㅎㅎ

뷔페식 조식이지만 메뉴가 다양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서 든든한 아침 식사였답니다.

 

 조식 장소 : 낙산 스위트 호텔 1층 메종 레스토랑

 조식 시간 :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조식 요금 : 정상가 16,500원 / 투숙객 15,000원

 

낙산 스위트 호텔 1층 메종 레스토랑 입구에서 바라본  정면 모습입니다.

입구 쪽에 샐러드가 있고 그 옆에 한식 메뉴, 따뜻한 음식 순으로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종 레스토랑 입구 벽면에 원산지 표시판이 있습니다.

 

메종 레스토랑 내부 모습입니다.

좌석은 64석이고 큰 격자무늬 창문이 인상적인 깔끔한 실내 공간입니다.

 

사진이 빛을 많이 받아서 바다가 안 보이지만 창가 자리에 앉으면 바다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안쪽에서 음식이 차려져 있는 방향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메종 레스토랑 입구에 있는 샐러드 섹션입니다.

샐러드드레싱은 2종이 있고, 야채 샐러드, 방울토마토, 마카로니 콘 샐러드, 과일 샐러드가 있습니다.

 

샐러드 섹션 옆에 있는 한식 섹션입니다.

한식 메뉴는 깍두기, 김치, 고추 장아찌, 땅콩조림, 마늘 장아찌, 김, 흰쌀밥입니다.

아침에 밥을 꼭 먹어야 하는 남편은 한식 메뉴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만족스러워했답니다.

 

소라 죽입니다.

죽은 아침에 먹기에 부담 없는 메뉴이자 속을 편하게 해주는 음식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송이 스프입니다.

 

시래기 된장국입니다.

 

감자튀김입니다.

 

스크램블입니다.

 

소시지 야채 볶음입니다.

 

새우 볶음밥입니다.

 

고기가 약간 질겨서 아쉬웠던 불고기입니다.

 

우동입니다.

우동 면발을 먹기 좋은 양으로 그릇에 미리 담아 두어서 육수만 부어서 먹으면 됩니다.

 

과일은 사과, 바나나, 귤, 후르츠 칵테일이 있습니다.

 

빵은 모닝빵, 크루아, 식빵 3종이 있고, 딸기잼과 버터가 있습니다.

 

음료와 시리얼은 레스토랑 안쪽 테이블에 있습니다.

 

연한 맛의 원두커피입니다.

 

원두커피 옆에 시리얼 4종과 아몬드 슬라이스, 건포도가 있습니다.

 

수제 요거트와 우유, 토마토 주스, 오렌지 주스입니다.

여기까지가 낙산 스위트 호텔 메종 레스토랑 조식 뷔페 메뉴를 빠짐없이 모두 찍은 사진입니다.

 

먹고 싶은 디저트가 없어서 우동으로 조식을 마무리했습니다.

마무리 무엇? ㅋㅋㅋㅋㅋ

 

낙산 스위트 호텔 조식은 메뉴가 다양하지도 특이하지도 않아서 기대 없이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식을 추구하거나 다양한 메뉴가 있는 조식을 좋아한다면 비추하고,

아침을 먹는다는 그 자체에 의미를 둔다면 괜찮은 조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인 2인 조식이 패키지에 포함된 거라 가격대비 무난한 조식인 듯...

그리고 음식이 비면 바로바로 채워주는 점은 매우 좋았습니다.

 

이상, 낙산 스위트 호텔 메종 레스토랑 조식 뷔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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