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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고급스럽고 조용한 분위기의 제주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by 에스델 ♥ 2018.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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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이야기입니다.

 

비오토피아는 '제주의 비버리힐즈'로 불리는

 

휴양형 타운하우스가 있는 곳입니다.

 

주민들의 사생활 보호를 중요하게 여기는 곳이라

 

비오토피아 단지 입구의 출입 통제가 철저합니다.

 

그 때문에 비오토피아 커뮤티니센터에 있는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을 이용하려면 사전예약 필수입니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62번길 79

 

(지번 주소 : 상천리 791)

 

전화 : 064-793-6030

 

 

해 질 무렵 비오토피아 커뮤니티센터 모습입니다.

 

이 건물 안에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영업시간 : 12시부터 22시까지

 

연중무휴

 

 

 비오토피아 커뮤니티센터 로비 모습입니다.

 

 

로비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입구입니다.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입구에 있는 레스토랑 영업시간 안내입니다.

 

 

점심 식사 : 12시 ~ 16시

 

차&디저트 : 16시 ~ 17시

 

저녁 식사 : 17시 ~ 21:50 (Last Order 21시)

 

 

입구를 지나 예약자 이름을 확인 후 자리로 안내받아 가는 길입니다.

 

 

테이블 세팅 모습입니다.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메뉴입니다.

 

메뉴판에 있는 여러 가지 메뉴 중에서 우리 가족이 주문한 메뉴가 담긴 페이지만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다양한 메뉴 중에서 저와 큰아들은 제주 해물 스파게티를 주문했고,

 

한식을 좋아하는 남편과 둘째 아들은 2인분 메뉴인 마보기오름 반상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메뉴에 따라 커트러리가 세팅됩니다.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내부 모습입니다.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조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장소입니다.

 

 

마보기오름 반상(2인분)은 코스식으로 나오는데 처음에 차려진 음식입니다.

 

제일 처음 특선죽이 나옵니다.

 

전통김치 3종이 접시에 정갈하게 담겨 나옵니다.

 

 

마보기오름 반상에 나오는 두 번째 메뉴는 특제 된장 소스에 숙성시킨

 

흑돼지구이(국내산)입니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의 흑돼지구이였습니다.

 

 

마보기오름 반상에 세 번째로 나온 메뉴는 우럭조림입니다.

 

 

마보기오름 반상에 네 번째로 나온 메뉴는 해물 된장찌개입니다.

 

이 해물 된장찌개는 한번 맛을 본다는 게 그만...

 

완전 제 입맛에 딱 맞아거의 제가 다 흡입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에 양보란 없다! ㅋㅋ

 

 

마보기오름 반상에 나온 다섯 번째 메뉴는 전복 돌솥밥입니다.

 

사진 속 돌솥은 2인용 돌솥입니다.

 

처음에 세팅된 밥그릇에 전복 돌솥밥을 덜어 먹으면 됩니다.

 

 

마보기오름 반상에 나오는 마지막 메뉴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콩가루와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집에서도 아이스크림에 콩가루를 올려서 먹고 싶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마보기오름 반상(2인) 코스 끝-

 

 

저와 큰아들은 제주 해물 스파게티를 주문했는데,

 

스파게티 주문 시 세팅 모습입니다.

 

 

제주 해물 스파게티 주문 시 제공되는 식전빵입니다.

 

발사믹 소스에 절인 마늘과 피클도 같이 나옵니다.

 

 

식전빵과 함께 나온 샐러드입니다.

 

 

제주 해물 스파게티를 주문할 때 소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스 종류는 토마토, 크림, 로제, 오일 소스까지 모두 4가지입니다.

 

저는 로제 소스를 선택했습니다.

 

스파게티 면발의 식감과 소스 맛 모두 제 취향에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큰아들 준이가 선택한 토마토소스로 만든 제주 해물 스파게티입니다.

 

아들과 저는 각자 평소 좋아하는 소스로 만든 스파게티를 먹어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바라본 산방산 방향의 전망입니다.

식사 후 바라보는 멋진 전망은 마음의 여유를 한껏 끌어 올려 주었습니다.

 

 

이상, 제주에서 먹은 끼니 중에서 가장 비싼 한 끼였던 제주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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