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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양양 쏠비치 엘꼬시네로 석식 뷔페

by 에스델 ♥ 2018.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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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쏠비치 호텔 로맨틱 패키지에 석식 뷔페 2인

포함되어 있어서 쏠비치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인

'엘꼬시네로'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엘꼬시네로는 스페인어로 '주방장'이란 뜻입니다.

 

석식 뷔페 운영 시간 : 18시부터 21시까지

(석식 뷔페 이용 전 예약 필수)

전화번호 : 033-670-3720

석식 뷔페 가격 : 성인(14세 이상) 49,500원/

어린이(8세~13세) 27,500원/ 유아(3세~7세) 16,500원

 

위에서 내려다본 엘꼬시네로 방향의 모습입니다.

엘꼬시네로는 호텔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엘꼬시네로 입구 쪽 모습입니다.

 

엘꼬시네로 입구에 과자로 만든 집이 장식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과자로 만든 터널 사이로 장난감 기차가 지나갑니다.

 

테이블 세팅 모습입니다.

 

사진 속 장소에 튀김, 너비아니, 쌀국수, 소프트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밥과 반찬, 떡 등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동선을 따라 음식을 살펴보면, 끝부분에 튀김류가 있습니다.

 

소스입니다.

 

너비아니 옆에 비어 있는 팬에는 고기가 담겨 있었는데~

인기 있는 메뉴라 금세 사라지더라구요. ㅎㅎ

 고기는 새로 굽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사진을 찍진 않았습니다.

 

즉석요리 코너에서 쌀국수를 만들어줍니다.

 

소프트아이스크림과 탄산음료가 있습니다.

 

탄산음료 옆은 한식 코너입니다.

전기밥솥 안에 흰 쌀밥과 곤드레나물밥이 들어 있습니다.

 

김치, 오이지, 버섯볶음, 나물류, 다시마 쌈, 낙지호롱이, 육회, 떡이 있습니다.

 

과일은 포도, 귤, 파인애플, 키위가 있습니다.

 

어린이 식기와 현미 녹차, 홍차, 따뜻한 우유입니다.

 

커피 기계는 진한 아메리카노와 연한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핫초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더운 요리 코너에는 황태 양념구이, 수육이 있습니다.

 

메밀전병, 등갈비입니다.

 

등갈비 옆에는 생굴 알아히요가 있습니다.

 

허브 훈제 오리입니다.

 

빠에야입니다.

 

양다리살입니다.

 

딱새우(국내산) 입니다.

 

데리야키 소스에 버무린 붕장어 튀김입니다.

 

수프입니다.

 

중국식 수프입니다.

 

엘꼬시네로 중앙에 있는 뷔페 코너 모습입니다.

이곳에 더운 요리와 회, 초밥, 롤, 우동이 있습니다.

 

우동입니다.

 

회입니다.

 

회 먹을 때 필요한 양념입니다.

 

초밥입니다.

 

캘리포니아 롤입니다.

 

스파게티입니다.

 

피자입니다.

 

단호박 죽과 오늘의 한식 국입니다.

 

치즈와 샐러드가 있는 코너입니다.

 

사진 속 커다란 치즈는 그라나 파다노 치즈입니다.

그라나 파다노 치즈는 곡물이 씹히는 질감을 가지고 있어서

이탈리아어로 '그라나'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그라나'는 (곡식의) 낟알이란 뜻입니다.

이 치즈는 알갱이를 씹는 재미와 고아한 풍미가 있고

다른 치즈와 비교했을 때 지방함량이 낮은 편입니다.

주로 갈아 먹거나 얇게 잘라서 디저트로 즐기는 치즈입니다.

준비된 도구로 치즈를 갈아서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됩니다.

 

모듬 치즈입니다.

 

여기까지 모두 샐러드 종류입니다.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샐러드 코너 옆에 있는 바게트입니다.

 

디저트입니다.

 

양양 쏠비치 엘꼬시네로 석식 뷔페에서 다양한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었습니다. 뷔페 요리의 대표적인 장점이지요. ㅎㅎ

개인적으로 즉석요리 코너의 쌀국수와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기억에 남습니다.

 또 한가지 기억에 남는 일은...

평소 입이 짧은 아들이 석식 뷔페에서 알차게 먹길 바랐는데 현이가 우동 한 그릇만 먹어서 슬펐답니다.

예전에 호텔 조식에서 계란 2개만 먹었던 바로 그 아들입니다. ㅠㅠ

 

이상, 뷔페에서 본전을 생각하며 현이의 밥값 27,500원을 기념한 에스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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