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은 하소연을 좀 하려고 합니다.

요즘 이 문제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마땅히 말 할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세대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다세대 주택이지만, 각각의 층의 대문이 단독으로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살고 있는 1층과 2층은 한쪽의 대문이 열려있으면~

다른 한쪽이 닫혀 있더라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바로 사진처럼 1층과 2층의 대문 경계부분이 시원하게 뻥~~~ 뚫려 있기 때문입니다.

한쪽 대문만 열리면 다른쪽 대문은 자연스레 열 수 있는 구조로~

집 주인님께서 1층과 2층의 관리를 위해서 이렇게 만들어 놓으셨다고 합니다.

 

 

 얼마전 지인의 카톡에서 본 한마디 혈액형에 의하면...

저는 A형 소세지 입니다.

소세지의 뜻은 소심하고 세밀하고 G랄맞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소심하고 세밀하고 G랄맞은 저의 성격상 옆집에서 대문을 열어 놓고 다닐때마다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나머지 혈액형은 혹시나 궁금해 하실까봐 참고로 올립니다.

B형은 오이지 : 오만하고 이상하고 G랄맞음

O형은 단무지 : 단순하고 무식하고 G랄맞음

AB형은 3G : G랄맞고 G랄맞고 G랄 맞음

 

웃자고 쓴 글에 상처받지 마세용~ 특히 AB형 님들... 화이팅입니다.^^

제가 지어낸 글이 아니라 저도 지인의 카톡에서 본 글입니다....ㅎㅎ

 

 

 

 

 우산으로 옆집과의 경계가 뚫려 있는 크기를 재어 보았습니다.

 

 

 

우리집에서 바라본 옆집 대문입니다.

손만 뻗으면 언제라도 대문을 쉽게 열 수 있답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첫번째 이유는

 옆집에서 대문을 열고 다니면 우리집 대문도 열린것과 마찬가지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살고 있는 동네의 치안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성범죄자 알림 e 사이트에서 성범죄자를 검색해본 결과...

전국적으로는 3330명의 성범죄자가 사이트에 공개되어 있고,

서울 지역은 556명의 성범죄자가 사이트에 공개되어 있었습니다.

그중 우리 동네는 1명이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인 바로 옆동네까지 포함하면

모두 4명의 성범죄자가 살고 있는 동네입니다.

 

뉴스에 나오는 끔찍한 사건들을 돌이켜 보았을때~

대문을 잘 닫고 다니는것은 안전을 위한 첫걸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의 작은 바램이 있다면...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도 제발 대문은 꼭 잘 닫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잠시 나갔다 올테니 좀 열어두어도 되겠지?" 이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ㅠㅠ

 

소심하고 세밀하고 G랄맞은 저는 바로 집앞에 쓰레기 버리러 나갈때도

대문을 꼭 닫고 다닙니다. 열쇠로 문을 여는것은 습관이 되면 전혀 불편하지 않답니다.

 

제가 어릴때 닫아야 할 방문을 닫지 않고 그냥 열어두면 엄마가 말씀하셨습니다.

"누구 꼬리가 이렇게 기니??"

가끔씩 열려있는 다른 집 대문을 볼때마다 저는 엄마의 이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이상,  어렸을때의 긴 꼬리가 사라지고~

철저히 대문을 잘 닫는 어른으로 자라난 에스델 이야기였습니다.

댓글
  • 이전 댓글 더보기
  • 프로필사진 어듀이트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13.06.08 15:16 신고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감사합니다. 어듀이트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3.06.11 12:50 신고
  • 프로필사진 눈깔 사탕 헐;; 집주인님이 관리를 한다고 해놨다지만 ㅡㅡ; 저건 아닌듯한데요 ㅠ
    어디 나가실때마다 신경쓰이실것 같아요..
    괜히 옆집때문에 우리집까지 피해를 보면 이웃간에도 정이 상할 것 같고, 무지 속상할듯요;;
    어떻게 손을 좀 봣음 좋겠어요 ㅠ
    2013.06.08 17:38 신고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감사합니다. 눈깔사탕님^^
    정말 나갈때마다 참 신경이 쓰입니다.ㅠㅠ
    제가 직접 벽돌을 쌓고싶은 마음이....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3.06.11 12:51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3.06.08 23:24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감사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ㅠㅠ
    한동안 준이도 아프고,
    저도 마음상하는 일도 있었고 해서~
    블로그에 소홀했습니다.

    AB형이셨군요~~ㅎㅎ
    몰랐던 사실 하나 더 알게되었습니다.^^

    스트레스 받는 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 나니~ 이렇게 공감해주셔서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3.06.11 12:54 신고
  • 프로필사진 블로그엔조이 정말 문단속 잘하는게 좋아요..~ 꼭!!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2013.06.09 13:45 신고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감사합니다. 블로그앤조이님^^
    문단속은 참 중요한 일입니다...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3.06.11 12:55 신고
  • 프로필사진 루이스피구 좀 위험하고 보기에 안좋네요
    아무나 출입이 가능해 보이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소세지에서 빵 터졌습니다
    저도 소세지 거든요ㅋㅋ
    2013.06.10 01:14 신고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감사합니다. 루이스피구님^^
    소세지에서 빵터지셨다니~
    기쁩니다....ㅎㅎ
    같은 혈액형이어서 동질감도
    느껴지구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3.06.11 12:58 신고
  • 프로필사진 헤이맨 문단속 정말 중요하죠~~ 2013.06.10 11:24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감사합니다. 헤이맨님^^
    문단속 참 중요합니다...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3.06.11 13:01 신고
  • 프로필사진 까칠한 깜부 요즘 세상 무서워요. 대낮에도 납치에 살인에 성범죄까지...
    문단속 철저히 해야하는데..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마 내가 그런일 당하겠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같더라구요.
    범죄는 대상을 정해놓고 일어나는 게 아닌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거 같아요. 옆집이 좀 더 안전에 신경을 써줬음 좋겠는데..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니..더 문제네요...
    2013.06.10 11:33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감사합니다. 까칠한깜부님^^
    요즘은 세상이 너무 무섭습니다.ㅠㅠ
    예전엔 상상도 못했던 범죄들이
    많이 일어나서 뉴스를 볼때마다
    놀랍니다.
    가끔씩 제가 비어있는 부분을 볼때마다
    직접 벽돌을 쌓고 싶어진답니다...ㅎㅎ

    공감해주셔서 저의 스트레스가 반감되었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3.06.11 13:04 신고
  • 프로필사진 대한모황효순 진짜 불안 하시겠어요.ㅠ
    요즘 처럼 무서운 세상에~~
    2013.06.10 12:05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감사합니다. 대한모님^^
    정말 불안합니다...ㅠㅠ
    좋은 하루보내세요!
    2013.06.11 13:07 신고
  • 프로필사진 카푸치노홀릭 앗! 저도 A형인데...
    요즘은 세상이 참 무서워요.
    저희집은 번호키인데, 아이들한테 절대 번호 알려주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하고,
    친구 데려올 때도 미리 전화하고 오라고 한답니다. 문 열어둔다고...

    이런 세상이 된게 우리 어른들 책임이니까, 아이들한테는 물려주지 말아야 할텐데
    그게 어려울 것 같아 답답하네요.
    2013.06.10 13:50 신고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감사합니다. 카푸치노홀릭님^^
    저랑 같은 혈액형이시라니
    더 방갑습니다...ㅎㅎ
    번호키도 안심할수 없지요?
    저는 예전에 살던집에서 새벽시간에
    누가 번호키를 밖에서 눌러서 기겁을 했답니다.ㅠㅠ
    누구야? 했더니 후다닥 도망가는 소리가 들렸던...
    정말 요즘은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2013.06.11 13:09 신고
  • 프로필사진 뜨개쟁이 요즘 세상에 어떻게 문을 안닿고 다니지요?
    무서운데...
    아직 너무 이웃을 믿으시는 분이신가 봅니다..
    언제나 먼저 조심해야지요.
    2013.06.10 15:46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감사합니다. 뜨개쟁이님^^
    정말 공감해주셔서 기쁩니다....ㅎㅎ
    언제나 먼저 조심해야한다는
    말씀에 100% 동감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3.06.11 13:12 신고
  • 프로필사진 눈깔 사탕 에스델님~ 어디 아프신건가요 ㅠㅠ 글이 없어서 안부만 남기고 갑니당~ 2013.06.10 18:26 신고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눈깔사탕님^^
    제가 아니라 첫째가 마니~ 아픕니다.
    오늘도 조퇴하고 집에 와있습니다.ㅠㅠ
    오늘은 큰병원에 가보려고요...
    좋은 오후시간 보내세요!
    2013.06.11 13:13 신고
  • 프로필사진 팩토리w 저는 1층이라 창문 조금만 열어놔도 너무 무섭더라구요,
    암만 철창이 있어도 말이죠..ㅡㅡ
    쫌 대문 좀 잠궈 주시지..ㅡㅡ*

    그나저나.. 모든 혈액형은 G랄맞음을 갖고 있군용..ㅋㅋㅋ
    2013.06.10 18:33 신고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감사합니다. 팩토리W님^^
    ㅎㅎ 모든 혈액형의 공통점을
    통찰해내신 팩토리W님 멋지십니다...ㅎㅎ
    저도 예전에 살던 집은 1층이었는데요~
    바깥에서 가끔씩 쳐다보고 가는게
    제일 신경이 쓰이더라구요ㅠ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3.06.11 13:15 신고
  • 프로필사진 노루귀 그럼요~
    요즘에는 문단속을 잘 해야합니다.
    정말 험한 세상입니다.
    1년전에 살고 있는 아파트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너무 기분이 찜찔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이사를 왔습니다.
    아파트까지 들어오는 도둑들~~항상 문단속을 잘 하셔야 합니다.
    특히 다세대주택은~~~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잘 계셨나요?
    증도의 포스팅을 살피다보니 에스델님이~~ㅎ 제가 많이 무심했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2013.06.10 20:41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감사합니다. 노루귀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도 요즘은 블로그에 집중하고
    있지않아서 놀러가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ㅎㅎ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참 기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3.06.11 13:19 신고
  • 프로필사진 Zoom-in 어떤 마음이실지 이해가 갑니다.
    설마 아니겠지...하는 방심이 화를 부르는데 문관리는 기본이지요.
    강력한 방법을 강구하셔야겠어요.
    2013.06.11 00:27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감사합니다.^^
    이해해주셔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입니다....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3.06.11 13:20 신고
  • 프로필사진 벙커쟁이 몇일째 새로운 포스팅이 없으셔서 궁금해서 들러서 안부 묻고 가요.
    옆집 이제 대문좀 잠그고 다니나요?
    여전히 맘고생 하고 계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2013.06.11 01:15 신고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감사합니다. 벙커쟁이님^^
    한동안 아들이 아파서 포스팅을
    쉬었습니다.
    오늘은 학교에 보내고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아들이 아파서 조퇴를 하고 와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좀있다 큰병원에 다시 가봐야할것 같습니다.ㅠㅠ
    걱정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3.06.11 13:21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3.06.11 08:33
  • 프로필사진 에스델 ♥ 항상 힘이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괜찮아질줄 알았던 준이가
    조퇴를 하고 왔습니다.ㅠㅠ
    아픈게 차도가 없어서 걱정입니다.
    오늘은 큰병원에 가서 새로 진찰을 받아야할것
    같습니다.
    오후시간을 병원에서 보낼듯....

    그나저나 입병이 나셨다니 걱정이 됩니다.
    많이 피곤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얼른 나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2013.06.11 13:23 신고
  • 프로필사진 서점 막아달라고 요청해야할듯요~~~ 2013.06.11 12:20 신고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감사합니다.^^
    정말 막아달라고 하고 싶습니다.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기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3.06.11 13:23 신고
  • 프로필사진 빌노트 저는 소세지네요 ㅡㅡㅋ
    약간에 강박관념이 있어서 문단속이나 불끄는건 자신있습니다 ㅎㅎ
    에스델님도 위험하니 꼭 문단속 잘하시길 바랍니당!!!
    2013.06.15 06:35 신고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감사합니다. 아웃라이어님^^
    저처럼 A형이시군요...ㅎㅎ
    저는 늘 문단속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만 옆집이 가끔씩 열어놓고 다니는것에
    신경이 쓰입니다.ㅠㅠ
    2013.06.20 21:36 신고
  • 프로필사진 배꽃 요즘 치안이 가장 큰 고민거리고 두려움이지요.
    더군다나 성범죄자들의 뉴스를 보면 이유도 없다보니 더 무섭고 두렵고....
    뉴스에 보도되는 범죄를 보고 따라할까봐 걱정도 되구...
    집주인과 상의하셔야겠어요~보는 저도 불안합니다.
    2013.06.20 00:28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감사합니다. 배꽃님^^
    정말 뉴스보면 참 무섭습니다.ㅠㅠ
    집주인님께서는 전혀 관심이 없으셔서요...
    그래서 더 걱정이 됩니다.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3.06.20 21:37 신고
  • 프로필사진 듀흐흐 이거 상당히 짜증날 거 같은데..
    남자도 문단속을 철저히 하는 요즘같은 시대에 ㄷㄷ
    2013.06.21 19:29 신고
  • 프로필사진 에스델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볼때마다 ....ㅠㅠ
    어제도 옆집 대문이 열려 있어서~
    아주 슬펐답니다.
    2013.06.21 22:41 신고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