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롤리버스1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무지개 : 괌 자유여행 마지막 이야기 결혼 10주년 기념여행으로 다녀온 괌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렌터카를 타고 괌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자유여행이었습니다. 렌터카를 빌리면서 네비게이션을 대여하지 않았기에... 지도와 도로 표지판만을 보면서 스릴~~ 넘치게 관광지를 찾아다녔습니다. 관광객들에게 가장 유명한 괌의 관광지인 사랑의 절벽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사랑의 절벽 안내판을 못보고 지나쳐서 이길을 2번이나 지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사랑의 절벽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사진처럼 사랑의 절벽의 이름인 Two Lovers Point 라고 적혀있습니다.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이곳에서 사랑하는 연인이 약 113m(378피트) 높이의 절벽에서 서로의 머리를 묶고 뛰어내렸다는 슬픈 사랑이야기가 담겨있는 장소입니다.. 2013.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