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의 숨은 비경1 갯깍 주상절리대, 한적하고 신비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 주상절리는 용암이 솟아 나와 급격하게 식어 바위가 기둥 모양으로 굳은 것으로 보통 4각형에서 5각형, 6각형 모양을 띠고 있습니다. 주상절리대를 바라보고 있으면 신이 만든 조각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신비롭고 웅장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데요. 관광객이 북적이는 주상절리대가 아닌 한적한 갯깍 주상절리대에 다녀왔습니다. ※주차, 입장료 무료 갯깍 주상절리대 앞 해안 풍경입니다. 주차하고 바라본 갯깍 주상절리대 쪽 모습입니다. '갯깍'은 바닷가라는 의미의 제주어 '갯'과 끄트머리란 의미의 제주어 '깍' 이 합쳐져 바다의 끄트머리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듯 갯깍 주상절리대 주변 해안은 크고 검은 먹돌이 깔려있습니다. ※먹돌이란 ? 제주 방언으로 물가에 있는 단단하고 미끄러운 검은 돌입니다. 그래서 가는.. 2016.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