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마일1 진정한 조건반사 조건반사는 책에만 나오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우리 집에서 보게 될 줄이야... 조건반사 1904년 노벨 생리학 의학상을 받은 러시아의 생리학자인 파블로프가 개에게 실험 했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파블로프의 개' 실험입니다. 이 실험은 개에게 밥을 줄 때마다 종소리를 들려주었더니, 나중에는 종소리만 들으면 개가 침을 흘렸다는 실험입니다. 이는 동물이 환경에 적응하려고 후천적으로 얻게 되는 반사이며,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일어난 반사작용을 조건반사라고 부릅니다. 며칠 전 밤에 아이들이 이불을 덮어쓰고 유령놀이를 했습니다. 키가 작은 현이가 커다란 이불을 덮어 썼기 때문에 현이는 발에 이불이 걸려서 쾅~소리를 내며 앞으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세게 넘어져서 울음을 터트리려고 울상을 짓던 현이입니.. 2013.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