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변화에대한 명언1 7살 아들에게 시끄럽다고 했더니... 아이들과 함께 마트에 장을 보러 갔을 때 생긴 일입니다. 오랜만에 마트에 동행한 아들은 너무 즐거운 나머지 "꺅!" 소리를 지르며 신이 났습니다. 둘째 아들 현이는 기분이 좋으면 이렇게 소리를 지르는 일이 종종 있답니다. 집에서는 소리를 질러도 크게 야단치지 않지만, 사람들이 북적이는 장소에서 이렇게 시끄럽게 하는 일은 매우 곤란하기에 아들에게 공공장소에서는 시끄럽게 하면 안 된다고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는 현이가 조용한 아들이면 좋겠는데, 우리 현이는 참 시끄러운 아들이구나!"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 현이입니다. (막대사탕을 진정 사랑하는 아이랍니다.) 제 말이 끝나고 아들은 잠시 생각에 잠긴듯하더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엄마! 조용한 아들이 시끄러운 아들로 변할 수 .. 2015.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