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각의 객관화1 여섯 살 아들이 화가 날 때 엄마에게 하는 말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엉뚱 발랄한~ 현이입니다.평소에 편식이 심한 둘째 아들 현이는 바람직하지 못한 식습관을 지니고 있습니다.특히, 식사 시간 바로 전에 과자를 먹으려던 아들을 보며 저는 말했습니다."현아~ 과자는 밥을 먹은 후에 먹어야지!""지금 먹으면 밥맛이 없어서 안 된다." 아들은 자신이 너무나 좋아하는 과자를 바로 먹지 못하게 되었고저에게 뜬금없는 한마디를 남겼습니다. "엄마! 엄마는 옆집 아줌마야!" 갑작스러운 아들의 말을 듣고 머릿속에 떠오른 이야기 때문에 저는 웃음이 났습니다. 이유는 얼마 전에 읽었던 육아 책인[우리아이 지금 습관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에 소개된 일화 때문입니다. 이 책의 성공하는 부모의 가장 중요한 습관 부분에 소개된 이야기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아이에게 화가.. 2014.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