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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224

[강화도 아이와 가볼만한 곳] 재미있는 소리체험, 소리체험박물관 듣는다는 건 다른 사람의 말이나 소리에 스스로 귀 기울인다는 의미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3년 전 남편의 목소리를 처음 듣고 "뭐 이렇게 목소리가 좋은 거야?" 라고 생각했던~ 그때 그 시절 추억처럼 '소리'가 특별하게 여겨지는 소리체험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 물체의 진동때문에 생긴 음파가 귀청을 울려서 귀에 들리는 '소리'가 전하는 흥미진진한 소리체험을 아들이 매우 좋아했답니다. 소리체험박물관 건물 외관입니다.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474번길 11 (선두리 1059번지) 전화번호 : 032-937-7154 소리체험박물관 입구에 있는 소리체험박물관 방송 출연 정보입니다. 소리체험박물관 입구 나무 아래 꾸며져 있는 공간입니다. 소리체험박물관 이용 안내입니다. 입장료 : 초등학생 이상.. 2017. 9. 11.
롯데시티호텔 구로 조식 , 씨카페 C'Cafe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의 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침 먹으러 갈 시간이 되었어요. ^^ 저는 호텔에서 숙박하면 이상하게 조식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조식 집착의 원인, 조식 집착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보았는데~ 쓸데없는 이론이란 생각에 그냥 앞으로도 조식에 계속 집착하려고 합니다. ㅎㅎ 롯데시티호텔 구로 조식 시간 : 6시 30분 부터 10시까지 조식 장소 : 3층 씨카페 조식을 먹기 위해 롯데시티호텔 구로 3층에 있는 씨카페에 갔습니다. 씨카페 가격입니다. 성인 조식 가격은 25,000원이고 어린이 조식은 17,000원입니다. 씨카페 계산대 방향의 모습입니다. 씨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씨카페 창가 쪽 모습입니다. 테라스가 보이는 자리가 운치 있어 보였습니다. 뷔.. 2017. 9. 6.
가성비 좋은 서울 호캉스, 롯데시티호텔 구로 슈페리어 스위트 룸 호캉스란 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로 호텔로 휴가를 떠나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푹 쉬고 싶은 어느 날 우리 가족은 서울에서 호캉스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어딘가로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때때로 이렇게 휴식을 즐기는 여행은 충만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아이들은 호텔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말했답니다. "우리 언제 여기 또 와요?" 아이들의 마음을 한눈에 사로잡은 가성비가 좋고 편안했던 롯데시티호텔 구로 객실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롯데시티호텔구로 건물의 외관입니다. 주소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300 전화번호 : 02-6210-1000 체크인 시간 : 15시 체크아웃 시간 : 12시 건물 지하에 있는 호텔 주차 구역에 주차했습니다. 지하 주차장에서 호텔 로비로 올라가.. 2017. 9. 5.
휴양지 해외여행 가방싸는법, 해외여행 준비물을 챙기는 현실적인 꿀팁 해외여행을 앞두고 짐을 싸는 일은 여행의 시작인 것 같아 설레는 마음으로 하게 되는 일입니다. 국내 여행의 경우 혹시 빠진 물건이 있더라도 가서 사면 된다는 생각에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싸게 되지만, 해외여행의 경우엔 가방을 싸는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짐을 챙기다 보면 만약을 위해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할 것 같아 모조리 가방 안에 넣다 보면 어느새 가방이 터질듯한 상태가 되곤 하거든요. 그때야 마지못해 "이건 아닌가 봐!" 하며... 꼭 필요한 것만 가방에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가끔은 가방 개수를 늘려서 가져가는 필살기를 발휘하기도 한다는 사실은 안 비밀! 꼭~ 반드시~절대적으로 챙겨야 할 해외여행 준비물은 바로 여권과 항공권입니다. 다른 짐을 암만 100% 만족스럽게 챙겼다 하더라도 .. 2017. 7. 18.
경험으로 챙긴 아이와 함께하는 해외여행 비상약, 해외여행 상비약 목록 오늘은 제가 해외여행 시 꼭 챙겨가는 상비약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해외여행 준비물을 챙기다 보면 챙겨야 할 짐도 많은데 "비상약까지 꼭 챙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갑자기 아파서 병원을 찾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처럼 약을 자발적으로 아주 꼼꼼하게 잘 챙기게 됩니다. (제가 경험자라는 것이 포인트...ㅋㅋ) 여행지에선 평소에 먹던 음식이 아닌 새로운 음식을 먹기도 하고 그 때문에 소화가 되지 않거나 배탈이 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즐겁게 놀다가 어디서 긁혔는지 모를 상처가 생기는 등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기에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하답니다. ※유비무환(有備無患)이란? 미리 준비하면 근심할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 필.. 2017. 7. 17.
일본 오키나와 클럽메드 여름 휴가 마지막 날, ANA항공 일본 국내선에서 국제선 환승하기 어느덧 이른 여름 휴가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여행지에서 마지막 날이 되면 아쉬운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낯선 여행지에서의 즐기는 모든 것들이 익숙해질 때쯤 떠나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여행의 마지막은 집으로 향하는 길이기에 익숙한 편안함을 떠올리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떠남, 그 하나로 족하다." -르네 샤르(프랑스 시인)- 리조트를 떠나기 전날 저녁 풍경입니다. 마지막 날 객실 문 앞에 짐을 내놓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짐을 내놓으면 리조트에서 출발하는 시간에 맞춰서 여행 가방을 클럽메드 직원이 버스에 실어줍니다. ☞ 오키나와 클럽메드에서 출발하기 하루 전에 리셉션 옆 디파쳐 보드에서 객실을 비우는 시간, 객실 문 앞에 짐을 내놓는 시간, 리조트를 떠나는 시간을 확인한 후에 출발 준비를 합니다. 오.. 2017.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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