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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블로그 쉽니다. 안녕하세요? 에스델입니다. 아이들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 방학인데 블로그는 왜 쉬냐고 물으신다면... 방학이 시작되면 아이들이 컴퓨터를 장악합니다. ㅜ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제가 블로그를 쉬는 걸로... 여름방학이 끝나는 8월 마지막 주에 돌아오겠습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7. 7. 25.
[유무선 겸용 셀카봉] 라미 미러리스 셀카봉 RM-SS310 구매 후기 올여름엔 제가 이것저것 산 물건이 많습니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제가 폭풍 쇼핑을 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지금은 통장이 텅장(텅텅 빈 통장)이라는 사실! ㅎㅎ 보통 물건을 살 때 저는 가성비에 중점을 두고 사는 편인데 이번에 제가 산 물건 중에서 가성비가 아닌 기능에 관심을 두고 산 물건이 있습니다. 그 물건이 뭐냐면 바로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인 라미 셀카봉입니다. 라미 셀카봉은 유무선 겸용이고, 스마트폰과 더불어 미러리스 카메라에도 사용이 가능한 셀카봉이어서 다른 셀카봉에 비해 비싼 편인데도 사게 되었습니다. 반가운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택배 상자를 열면 포장용 뽁뽁이로 꼼꼼하게 싸여 있는 라미 셀카봉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꼭 읽어야 하는 안내문입니다. 안 읽으면 어떻게 되냐고요? .. 2017. 7. 24.
여행의 추억을 담는 스냅스 포토북 만들었어요. #사진은 남는다 #사진 정리 추억은 사라지기 때문에 음미해야 하는 것인데요. 추억을 떠올리는데 가장 효과적인 매개체는 사진입니다. '추억은 사라져도 사진은 남는다'는 말에 공감하며 저는 여행지에 가면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그렇게 찍어온 사진은 하드디스크에 보관하는데 다시 꺼내 보는 일이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여행의 추억을 담는 포토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 포스팅은 내 지갑과 함께합니다. 제가 살 때 하면 좋았을 세일을 지금 하고 있어요. (말을 잇지 못하는... ㅠㅠ) 작년에 포토북을 만들 때는 포토몬에서 주문했는데 올해는 스냅스에서 포토북을 만들었습니다. 스냅스는 우체국 택배로 배송한다는 점과 포토북이 손상되지 않도록 신경 쓴 포장 상태가 마음에 들었어요. 포토북 상자 안에 들어.. 2017. 7. 21.
저렴한 아동 아쿠아슈즈 구입 후기, 스위스런 아쿠아슈즈 장단점 스위스런 아쿠아슈즈 구입 후기 아쿠아 슈즈는 물속에서 신는 물놀이용 신발입니다. 발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여름철 물놀이 때마다 꼭 챙겨 신고 있는데, 이번에 여름 휴가를 준비하면서 아쿠아슈즈를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택배비를 포함해서 9,800원이면 가격 괜찮죠? 제가 이번에 아쿠아슈즈를 사면서 중점적으로 살펴본 곳은 바로 아쿠아슈즈의 신발 바닥인데요. 그 이유는 제가 산호에 발바닥을 다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저렴한 아쿠아슈즈 중에서 신발 바닥이 마음에 든 스위스런 아쿠아슈즈를 사게 되었습니다. 신발 상자를 열었습니다. 스위스런 아쿠아슈즈의 옆 모습입니다. 스위스런 아쿠아슈즈를 상자에서 꺼냈습니다. 신발 형태가 틀어지지 않도록 플라스틱 지지대가 신발 안에 들어 있습니다. .. 2017. 7. 19.
휴양지 해외여행 가방싸는법, 해외여행 준비물을 챙기는 현실적인 꿀팁 해외여행을 앞두고 짐을 싸는 일은 여행의 시작인 것 같아 설레는 마음으로 하게 되는 일입니다. 국내 여행의 경우 혹시 빠진 물건이 있더라도 가서 사면 된다는 생각에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싸게 되지만, 해외여행의 경우엔 가방을 싸는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짐을 챙기다 보면 만약을 위해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할 것 같아 모조리 가방 안에 넣다 보면 어느새 가방이 터질듯한 상태가 되곤 하거든요. 그때야 마지못해 "이건 아닌가 봐!" 하며... 꼭 필요한 것만 가방에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가끔은 가방 개수를 늘려서 가져가는 필살기를 발휘하기도 한다는 사실은 안 비밀! 꼭~ 반드시~절대적으로 챙겨야 할 해외여행 준비물은 바로 여권과 항공권입니다. 다른 짐을 암만 100% 만족스럽게 챙겼다 하더라도 .. 2017. 7. 18.
경험으로 챙긴 아이와 함께하는 해외여행 비상약, 해외여행 상비약 목록 오늘은 제가 해외여행 시 꼭 챙겨가는 상비약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해외여행 준비물을 챙기다 보면 챙겨야 할 짐도 많은데 "비상약까지 꼭 챙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갑자기 아파서 병원을 찾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처럼 약을 자발적으로 아주 꼼꼼하게 잘 챙기게 됩니다. (제가 경험자라는 것이 포인트...ㅋㅋ) 여행지에선 평소에 먹던 음식이 아닌 새로운 음식을 먹기도 하고 그 때문에 소화가 되지 않거나 배탈이 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즐겁게 놀다가 어디서 긁혔는지 모를 상처가 생기는 등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기에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하답니다. ※유비무환(有備無患)이란? 미리 준비하면 근심할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 필.. 2017.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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