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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편하게 배달되는 셀프 바비큐 세트, 미스고기와 함께한 맛있고 편안한 강화도 여행

by 에스델 ♥ 2017.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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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화도 어썸플레이스 펜션에서 언급한

스티로폼 상자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관련 강화도 어썸플레이스 펜션 이야기

현관에 놓여 있던 그 스티로폼 상자의 정체는

바로 수제 바비큐 세트입니다.

여행 갈 때 이것저것 먹을거리를 챙기는 일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번거로움을 우아하게 해결해주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미스고기랍니다.

 

주소 :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 159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655번지

(동막해수욕장, 정수사 방향으로 좌회전 150m 직진)

전화번호 : 1670-0805

휴무일 : 매주 화요일

 

우리 가족은 펜션에 숙박 시 저녁을 주로 바비큐로 먹습니다.

어썸플레이스 펜션을 예약할 때 바비큐를 먹으려고 알아보니~

미스고기와 제휴를 맺고 있어서 펜션 숙박 시 미스고기를 함께 이용하면

펜션비용 1만 원 할인에 미스고기 바비큐 세트도 1만 원을 할인해준다는 정보를 보고

얼른 펜션 예약과 동시에 미스고기에도 예약 주문을 넣었답니다.

이렇게 양쪽에서 1만 원씩 할인받아서 여행 비용에서 총 2만 원이 절감되었습니다.

2만 원은 땅 파서 나오는 돈이 아니기에

아낀 비용은 언제나 소중합니다. ^^

어썸플레이스 펜션 개별 바비큐장 모습입니다.

그릴이 놓여 있고 접이식 문이 열려 있는 곳이 개별 바비큐장입니다.

카페 옆에 문이 닫혀 있는 곳도 개별 바비큐장입니다.

 

개별 바비큐장 내부 모습입니다.

실내 공간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있고,

여분의 의자, 무릎 담요, 바비큐에 필요한 도구가 테이블 위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면대 테이블 위에 목장갑과 쿠킹포일, 휴지, 그리고 플라스틱 수납함이 있습니다.

 

플라스틱 수납함을 열어보면 접시, 일회용 수저와 젓가락, 종이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썸플레이스 펜션 객실에 놓여 있는 미스고기 전단지입니다.

 

전단지 뒷면에는 미스고기 메뉴와 가격이 적혀 있습니다.

 

전단지에 있는 메뉴 중에서 우리 가족이 주문한 메뉴는

한돈(국내산) 목살과 삼겹살 600g, 국내산 쌈 채소, 새우(수입산) 6마리,

모둠 소시지, 김치 200g, 강화 고구마 2개, 라면 1개, 햇반 2개,

생수(500ml) 2개, 음료수 2개, 버섯, 양파, 마늘, 쌈장, 허브솔트,

컵샐러드 1개, 피클, 미스바비큐 특제 소스가 들어있는

미스 바비큐 2인 세트입니다.

 

해 질 무렵, 지는 해를 보면서 바비큐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예약한 시간에 개별 바비큐장 데크 위에 준비해 주신 숯불입니다.

 

숯불 바비큐 이용 시 1만 5천 원을 내야 합니다.

어썸플레이스 펜션에서 사용하는 숯은 강화도 현지 참숯 가마에서

생산되는 참나무 숯이라 바비큐를 해서 먹으니 향이 참 좋았습니다.

 

여행지에 이것저것 챙겨올 필요 없이

몸만 오면 되는 수제 바비큐 세트라니~

신세계를 영접하는 기분으로 스티로폼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깔끔하게 포장된 제품 하나하나에 감탄이 나오더군요.

 

스티로폼 박스에 들어있던 메뉴를 모두 꺼낸 모습입니다.

구성이 푸짐하지요?

 

포장된 메뉴를 하나씩 뜯어 보았습니다.

뜯기 쉽게 작은 플라스틱 칼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센스 만점)

한눈에 보기에도 신선한 버섯과 아스파라거스, 단호박,

그리고 자른 마늘, 고소한 참기름까지 들어있습니다.

 

새우 6마리와 소시지 구이 모둠 , 종가집 김치입니다.

 

자른 양파, 풋고추, 상추입니다.

쌈 채소는 강화도 농장에서 재배한 야채이고

깨끗하게 씻어서 배송되기 때문에 바로 먹으면 됩니다.

정말 편하죠? ㅎㅎ

 

쌈장의 양도 넉넉하게 들어있고, 미스고기 바베큐 소스는

고기를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피클과 허브솔트, 샐러드 드레싱도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바비큐 세트의 핵심은 고기 아니겠습니까?

고기도 그릴에 굽기에 딱 좋은 크기로 잘려 있고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컵샐러드에 샐러드드레싱을 부어서 맛있게 냠냠!

 

생수 2병 중에서 생수 하나는 얼려서 보내주셔서 좋았습니다.

 웰치스 포도 맛과 사과 맛 탄산음료 2개가 세트에 포함되어서

따로 음료수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수제 바비큐 세트 전단지와 젓가락, 물티슈가 들어 있습니다.

심지어 물티슈도 여심 저격!

 

미스고기 사이트에서 클릭 한 번으로

또는 전화 한 통으로 주문만 하면

원하는 시간에 바비큐 세트가 배달된다는 사실이 저에겐 반갑게 여겨졌습니다.

저는 주섬주섬 챙기는 게 귀찮아서 남편이 음식을 챙겨서 떠나는 여행을

선호했다면 여행을 가지 않겠다고 주장했을 사람인지라...

여행을 떠나서만큼은 여자 사람인 저는

음식 만들기에서 해방되어 마냥 즐기고 싶을 뿐입니다.

(개인 의견이니~ 태클 반사!)

 

참고로, 미스고기는 강화도 지역뿐 아니라 전국으로 택배 배송이 가능합니다.

미스고기 택배 업체가 우체국 택배이므로 우체국 택배가 쉬는 요일엔

배송이 안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요.

택배의 경우 여행 전날 오후 1시까지만 주문하면 전국으로 배송할 수 있고,

강화도 지역은 미스고기 본점이 있는 지역이어서

당일 오후 5시까지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인류가 시작한 최초의 요리가 바비큐라고 추정되는데

다른 재료 필요 없이 그냥 고기는 불에 굽기만 해도

맛있는 거 아시죠?   

솔직히 남편이 구워줘서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참, 바비큐 세트의 양은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덧붙이자면

양은 둘이서 먹기에 충분합니다.

우리 가족은 고기를 많이 먹는 편이 아니어서 아이들과 함께

2인 세트를 이용했는데~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이 블로그의 글은 모두 내 돈 주고 내가 사 먹고 돌아다니는 이야기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이상, 앞으로도 맛있고 편안한 여행이 계속될 것 같은 예감에 불타는 에스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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