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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봉YOU] 봉유에 재방문했어요.

by 에스델 ♥ 2016.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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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주방이라 믿음직스러운 제주도 봉유

 

 

델문도에서 시간을 보낸 후 숙소로 향하는 길에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가는 길에 봉you가 있어서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제주 여행 때 방문 후 다시 찾은 봉유는 여전히 친절하시고

 

 음식이 더 맛있어져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작년 봉you http://estherstory.tistory.com/447

 

※작년에는 휴무일이 월요일이었는데 이번에 방문하니

 

수요일로 바뀌었더라구요. 참고 바랍니다.

 

 

봉you 당신최고 외관입니다.

 

 

작년에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와 달라진 점이 보여서

 

아이들과 달라진 점 먼저 찾기를 하면서 자리가 나기를 기다렸습니다.

 

예전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을 꼽으라면 바로 기다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행복한 표정으로 편안하게 기다렸던 현이 모습입니다.

 

여기가 파라다이스~ ㅋㅋ

 

▲출입문에 영업시간과 휴무일, 브레이크 타임이 보입니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 1817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280-1)

 

전화 : 064-794-3206

 

영업시간 : 11시 30분부터 21시까지

 

휴무일 : 매주 수요일

 

브레이크 타임 :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봉유 선간판(세워 놓은 간판)입니다.

 

예전과 달리 네이버 검색 표시도 있었습니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에 계산대가 있습니다.

 

 

봉유 메뉴판입니다.

 

주방 방향의 모습입니다.

 

오픈 주방이라 깔끔한 느낌입니다.

 

 

"골프선수를 프로라 합니다.

 

목표를 향해서 최선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프로입니다. 화이팅!"

 

-봉YOU 벽면에 쓰여있는 글-

 

 

 

봉유의 망고 생과일주스입니다.

 

 

저는 망고 주스가 너무 달아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봉유의 생과일 망고주스는 제 입맛에 딱 맞는 맛있는 망고주스였습니다.

 

 

인원수대로 주문했더니 양이 많다며 주문을 조절해주시는 점도 여전하시고

 

여전히 맛있고...

 

여전히 친절해서 제가 뿌듯....

 

(왜 제가 뿌듯한 거죠? ㅎㅎ)

 

 

우리 가족은 모두 6명인데 전복 한치 나가사키 2개와 흑돼지 돈까스 2개를 시켰더니 양이 딱 맞더라구요.

 

 

어머님이 맛있다며 폭풍 흡입하셨던 전복 한치 나가사키의 푸짐한 비주얼입니다.

 

 

흑돼지 돈까스입니다.

 

 

흑돼지돈까스는 소스가 작년보다 더 맛있어졌습니다.

 

돈까스는 아이들이 맛있게 냠냠...ㅎㅎ

 

이상, 시부모님과 함께한 여행길에 봉you에 재방문한 에스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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