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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델문도, 놀랄만한 풍경으로 핫한 제주 카페

by 에스델 ♥ 2016.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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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아침을 먹은 후 우리 가족이 향한 곳은

 

에메랄드빛 바다 전망이 너무나 멋진 이국적인 풍경의

 

카페 델문도입니다.

 

델문도는 스페인어로 '세상 어딘가'를 뜻하는 말입니다.

 

세상 어딘가...

 

마음으로 그리워하고 가보고 싶어지는 곳.

 

이번에 다녀온 제주 카페 델문도는

 

세상 어딘가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카페였습니다.

 

 

 

 

 

▲델문도 입구입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19-10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1008-1)

 

전화번호 : 064-702-0007

 

영업시간 : 오전 8시 부터 자정까지

 

 

 

 

 

 

카페 입구에 프라이빗 카바나 이용 안내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카바나는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말합니다.

 

다음 제주 여행 시 아름다운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 해수욕을 하게 되면

 

카페 델문도에서 프라이빗 카바나를 이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카페 출입문에 델문도 커피 가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옥외가격 표시제)

 

 

 

 

 

 

 

카페 델문도 바닥에 적혀있는 글입니다.

 

 

"지금 당신이 머물고 있는

 

이곳도 누군가에겐

 

세상 어딘가입니다."

 

 

 

 

 

 

델문도의 벽 장식입니다.

 

 

 

 

 

 

 

 

세상 어딘가 벽 장식 아래에는 카페 기념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고 싶은 물건이 있었는데 눈으로 보기만 했어요.

 

(짐이 늘면 안 된다는 이유로...ㅋㅋ)

 

 

 

 

 

메뉴를 주문하고 받는 곳입니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이 펼쳐집니다.

 

 

 

 

 

 

카페 델문도 2층 테라스 찍은 사진입니다.

 

 

고장 나기 일보 직전인 제 사진기로 이 정도 풍경이면~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겠죠?

 

사진기가 오래돼서 이제 색감, 밝기 조절이 잘 안 됩니다.

 

(전엔 자동모드로 찍었는데 요즘은 무조건 수동으로... ㅠㅠ)

 

 

 

 

 

▲ 2층 테라스 좌석입니다.

 

 

 

 

 

 

 

 

1층 테라스로 내려가는 길 입구에서 바라본 바다 전망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풍경이 힐링, 안구 정화, 그림 그 자체!

 

 

 

 

 

 

 

1층 테라스로 내려가는 길에 놓여있는 하루방입니다.

 

 

 

 

 

 

 

1층 테라스 일부 모습입니다.

 

 

바다 전망이 예쁘고, 예쁘고, 예쁩니다.

 

예쁨이 두 눈엔 담기는데 사진기엔 안 담겨서 아쉽습니다.

 

 

 

 

시원한 레몬 생강차입니다.

 

 

가족이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했는데 같은 메뉴가 하나도 없어서 웃음이 났습니다. ^^

 

 

 

 

 

 

 

카페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2층 테라스로 나왔습니다.

 

이곳에서 바다 전망으로 가족 단체 사진을 찍었거든요.ㅎㅎ

 

 

 

 

 

 

 

▲할아버지와 손자의 다정한 모습

 

 

 

 

 

 

 

멀리서 바라본 델문도의 모습입니다.

 

 

제주의 예쁜 카페 델문도는 바다와 맞닿아 있는 카페라 위치가 환상적이고

 

핫한 카페답게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카페였습니다.


 

이상, 델문도에서 찍은 가족 단체 사진은 눈감고 찍은 사람이 많아서 공개하지 못해 안타까운 에스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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