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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연천허브빌리지맛집]허브향 가득한 파머스테이블

by 에스델 ♥ 201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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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빌리지 내에는 두 개의 식당이 있습니다.

하나는 오늘 소개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파머스테이블이고

다른 하나는 한식당인 초리입니다.

편식이 심한 둘째 아들의 식성을 고려해서 한식당 초리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때마침 한식당 초리의 휴무일이어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파머스테이블에서 식사하게 되었습니다.

 

파머스테이블은 온실 내부에 있어서 허브향이 가득한 곳입니다.

음식 맛을 북돋아 주는 아름다운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파머스테이블 입구에 놓여있는 레스토랑 이용시간 안내입니다.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9시에 문을 닫습니다.

 

주소 :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222. 허브빌리지 내

전화번호 : 031-833-1811

 

파머스테이블 내부 모습입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싱그러운 온실이 보입니다.

 

레스토랑 규모가 큽니다.

 

온실 반대편 좌석의 모습입니다.

 

메뉴판에서 제가 먹은 음식만 찍었습니다.

첫 번째로 주문한 메뉴는 봉골레 아이올리입니다.

 

두 번째로 주문한 메뉴는 허브 돈까스 세트입니다.

허브 돈까스 세트는 오늘의 스프와 그린 샐러드, 허브 돈까스, 커피가 제공되는 메뉴입니다.

 

테이블 세팅 모습입니다.

 

허브 돈까스 세트에 제공되는 그린 샐러드입니다.

 

모닝빵입니다.

 

둘째가 편식에 소식하는 편이라 음식 주문을 파스타 1개,

허브 돈까스 세트 2개를 주문했는데~ 빵은 주문 수가 아닌 가족 수로 주셔서 좋았습니다.

 

아삭한 피클입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모닝빵, 그린 샐러드, 피클이 함께 나옵니다.

 

신선한 해산물이 들어간 토마토소스 봉골레 아이올리입니다.

 

파스타를 덜어 먹을 수 있도록 집게까지 함께 주신 센스가 돋보입니다.

 

준이가 먹기 편하게 접시에 덜어 주었습니다.

파스타 면발이 적당하게 잘 삶아진 맛있는 파스타였습니다.

 

허브 돈까스 세트에 제공되는 오늘의 스프입니다.

 

스프를 좋아하지 않는 준이가 맛있다며 ~ 폭풍 흡입했습니다.

 

허브 돈까스입니다.

요즘은 돈까스에 밥이 나오지 않는 것이 대세인 듯...

대신 구운 감자와 채소들이 돈까스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배도 든든하게 해줍니다.

 

채소와 함께 돈까스를 포크로 콕콕 찍어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원래 우리 가족의 계획은 저녁을 먹은 뒤에 객실에서 치킨을 시켜먹는 것이었는데...

파머스테이블에서 든든하게 먹어서 치킨 생각이 전혀 나지 않았답니다.

그만큼 배부르게 잘 먹었다는 소리겠지요? 

후식으로 제공하는 커피입니다.

 

클럽플로라 게스트하우스 투숙객이어서 음식값의 10%를 할인받았습니다.

계산할 때 무료입장권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이상, 허브향 가득한 멋진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한 파머스테이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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