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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이야기

'서울상상나라'놀이하며 체험하며 배우는 곳

by 에스델 ♥ 201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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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상나라는 "행복한 놀이가 만드는 행복한 어린이" 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체험식 전시물을 갖추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복합체험 문화공간입니다.

서울상상나라 관람안내입니다.

 

주소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전화번호 : 02-6450-9500

이용시간 : 10:00~ 18:00 ( 입장마감 5시)

정기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연휴, 보수기간

입장요금 : 36개월 이상 4,000원(성인요금 4,000원)

36개월 미만 무료(증빙서류지참)

입장권을 발권하는 곳입니다.

서울상상나라는 개인 입장권의 60%는 사전예약을 받고, 40%는 현장 구매를 진행합니다.

 

Tip : 주말, 공휴일, 방학 중에는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입장 대기나 입장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기간에는 반드시 서울상상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9월~11월 평일 오전에는 단체 관람이 많으므로, 오후 2시 이후에 방문할 것을 추천합니다.

※관람 예약은 방문 예정일로부터 2주 전부터 방문일 전일까지 가능합니다.(당일 관람 예약은 불가!!!)

물품보관소입니다.

 

짐은 이곳에 맡기고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편의시설입니다.분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1층 로비와 2층 아기 놀이터에 물품보관소가 있습니다.100원 동전을 넣고 이용한 후에 짐을 찾을 때 100원이 반환됩니다.※열쇠 분실시 5,000원을 배상해야 합니다.

입장권을 발권 후에 전시실로 입장하는 입구입니다.

서울상상나라 안내 팸플릿과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미아방지 스티커가 

전시실 입구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획전시인 까르르 행복 놀이터 입구입니다.

서울상상나라 층별 안내입니다.

1층 전시실 안내입니다.

공간놀이, 예술놀이, 자연놀이, 기획전시실로 영역이 나뉘어 있습니다.

자연놀이 전시물 중 산들바람 놀이입니다.

자연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온몸의 감각을 이용해서 자연을 느끼고 탐색하고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술놀이 영역입니다.

예술놀이 영역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장소인 디자이너의 방입니다.

 조각을 이용해 모양을 만드는 아이들입니다.

준이가 사람을 만들었다고 찍어달라고 해서 찰칵!

(졸라맨~ 입니다.)

유리창 양면에 서서 친구와 함께 꾸며보는 짝꿍그림입니다.

가죽끈을 끼워 꾸미는 놀이입니다.

예술놀이 영역에서 블록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2층은 이야기가 있는 상상놀이 영역입니다.

우주 비행사 포토존입니다.

화면을 통해서 아이들은 외계인이 되어 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모험을 즐겼던 장소입니다.

직접 자라가 되어 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자라 등껍질을 메고 해초 숲을 형상화한 곳을 헤매면 됩니다.

자라가 된 준이입니다.ㅋㅋ

용왕님의 신하들 이름을 찾아주는 곳입니다.

이름 찾기를 통해 언어 놀이가 됩니다.

0~36개월 미만 어린이를 위한 전용 놀이 공간인 아기 놀이터입니다.

아기 놀이터 옆에 독서놀이를 할 수 있는 생각 놀이터가 있습니다.

3층은 몸도 마음도 똑똑해지는 똑똑 놀이터입니다.

똑똑 놀이터 영역에서 바람 놀이터 안내문입니다.

바람의 방향을 바꾸면 바퀴가 도는 방향과 속도가 변하는 체험 전시물을 조작하는 아이들 모습입니다.

현이는 바람의 힘에 의해 공중부양하는 공을 보며 즐거워했습니다.

통통 바람공을 체험 중입니다.

점프대 위에서 점프하면 바람의 힘에 의해 공이 떠오릅니다.

과학놀이 중 물놀이 영역입니다.

물놀이할 때 아이 옷이 젖지 않도록 방수 조끼가 사이즈 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놀이 연못입니다.

물놀이 영역에서 아이들이 가장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놀이 영역에서 발견한 과학 세상 안내입니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직업을 만나게 되는 문화놀이 영역 중에서 세계의상을 체험하는 곳입니다.

무대 뒤편에서 아이들은 다양한 세계민속의상을 갈아입습니다.

시장놀이를 하는 곳입니다.

방송국 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준이가 마이크를 잡고 보도 중입니다.

촬영감독은 조카가 맡았습니다.

이곳에서 제작자, 아나운서, 촬영감독이 되어 볼 수 있습니다.

방송 촬영용 카메라를 조작 중인 아이들입니다.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을 블록으로 만들어 보는 곳입니다.

여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주방놀이를 하는 공간입니다.

여기서는 누구나 살림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체험을 하다 보면 특별히 인기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미래 명함 만들기 코너입니다.

화면에 있는 직업을 터치해서 선택하고 자신의 이름을 입력하면 미래 명함이 출력됩니다.

완성된 아이의 미래 명함입니다.

이름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가렸습니다.

감각을 이용해서 나와 조금 다른 친구들을 이해하는 공간인 지하 1층의 감성놀이 영역입니다.

장애는 불행한 것이 아니라 불편할 뿐이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곳입니다.

촉감 여행을 하는 곳입니다.

나는 어떤 모습인지 다각도로 사진을 촬영해서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뒤통수와 정수리, 옆모습, 뒷모습, 정면을 다 각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내 모습이 궁금해] 코너에서 현이는 마치~ 증명사진을 찍는 듯한 모습이어서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서울상상나라는 전시관의 체험시설과는 별도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면 1층 매표소에서 유료 프로그램 참가비를 내고 참여하면 됩니다.

 

아이들이 생생한 놀이를 통해 경험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의 꿈을 발견하여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이상, 놀이하며 체험하며 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서울상상나라 이야기였습니다.

 

 


 

 

※p.s : 오늘은 둘째 아들 현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시부모님이 대구에서 올라오십니다.

 그래서 이번 주엔 블로그를 비우게 되었습니다.

 

준이가 말하길 "엄마!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우리 집에 오시면 정말 좋아요!"

"왜?" 라고 제가 물었더니...

"엄마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시면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만들어 주잖아요!" 하는 겁니다.

"아들~ 평소에 내가 굶기니?"

아들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시부모님이 오시면 밑반찬 외에 평소에 만들지 않는 메인 요리를 만들기 때문입니다.ㅋㅋ

그럼 이번 주엔 열심히 밥을 하고, 다음 주에 돌아오겠습니다.한 주 동안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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